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있는데 치킨을 주문했어요

123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7-11-28 12:48:13

제목 그대로..

혼자 사는데 치킨을 주문했어요

요즘 식욕이 없어서 뭐 먹고픈것도 없고

그래도 먹긴 먹어야하니 끼니는 챙겨 먹는데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근데 우연히 본 사진이 양념 후라이드 반반...

급 주문했는데요

사실 혼자 치킨 주문한것은 처음인데.......

먹는 양이 적어서 분명 많이 남을텐데--;

남은 것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시켜놓고 갑자기 남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살짝 후회했어요 ㅠㅠ

이게 뭐라고... 진지한가 모르겠지만......

남은 것 활용 or 보관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79.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1.28 12:49 PM (180.230.xxx.96)

    혼자라 가끔 시켜먹었는데 남는건 냉장고 넣어놨다
    먹어도 맛있다고 느끼는지라.. 단지
    가슴살만 맛없어 늘 버리곤 하죠 ㅋ

  • 2. ㅇㅇㅇ
    '17.11.28 12:52 PM (14.75.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자주시켜먹어요
    후라이드는 남은거 살만발라서 샐러드에넣고
    양념은 볶은밥에...

  • 3. ㅎㅎ
    '17.11.28 12:53 PM (220.121.xxx.67)

    살만 발랐다가 마요네즈랑 김 넣고 비벼먹어도 될거같아요

  • 4. ....
    '17.11.28 1:00 PM (112.220.xxx.102)

    양념은 냉장고 넣었다가 다시 꺼내먹고
    후라이드는 살만 발라서 밥이랑 물넣고 같이 끓여먹어용 ㅋ

  • 5. 원글
    '17.11.28 1:01 PM (211.179.xxx.46)

    감사합니다!
    샐러드랑 마요네즈 김! 식은 치킨도 생각해보니 맛있겠네요~~
    다들 맛점하세요~~

  • 6. 원글
    '17.11.28 1:01 PM (211.179.xxx.46)

    헛.... 밥이랑 물 넣고 끓여서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방법인데..... 궁금하네요!!!

  • 7. ....
    '17.11.28 1:23 PM (112.220.xxx.102)

    오래 끓이면 죽처럼 되요
    맛소금 조금넣고 후추조금넣고 먹으면 맛나요
    야채있음 다져넣어서 끓여도 좋구요

  • 8. 원글
    '17.11.28 1:43 PM (211.179.xxx.46)

    감사합니다 ^^
    후라이드는 살만 발라 보관해놨어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볼게요 ^^

  • 9. ..
    '17.11.28 6:22 PM (223.62.xxx.173)

    프라이드는 살발라 뒀다 치킨돈부리 해 드세요.
    한끼 식사로 훌륭해요.
    양념치킨도 살발라서 밀폐용기에 담되..양념을 최대한 보존합니다.
    데워서 밥반찬으로 드세요.
    닭강정 처럼 먹습니다.

  • 10. ........,
    '17.11.28 7:23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남은 치킨은 살만 발라서
    토티아 굽고 있는 야채랑
    소스도 있는대로 (허니 머스터드, 칠리, 씨겨자등등)
    넣고 둘둘 말아 먹어요
    kfc 트위스터 처럼요

  • 11. 33333
    '17.11.28 8:10 PM (1.240.xxx.104) - 삭제된댓글

    양념치킨 살 발라내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 보관했다가 카레에 넣거나(그냥 닭가슴살 넣은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볶음밥 해먹어요. 토마토까지 넣어 볶다가 치즈 올려 먹으면 리조또 비스무리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337 피겨 최다빈선수 잘했어요. 13 .... 2018/02/21 3,148
782336 고름양과 지우양은 계획대로 되었다고 얼마나 좋아했을지..ㅎ 5 ㅇㅇ 2018/02/21 1,929
782335 간호학원도 전통 있는곳이 더 좋나요 1 2018/02/21 622
782334 오늘 김어준생각 좋네요 7 ㅅㅈ 2018/02/21 2,654
782333 필라테스 원래 이렇게 땀은 안나나요? (2:1) 18 ... 2018/02/21 8,240
782332 팀추월 경기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28 .... 2018/02/21 5,856
782331 아틀란타 공항 환승시간 4 여행 2018/02/21 1,818
782330 핸드폰. 사려구요 1 초6 2018/02/21 654
782329 도대체 오서 코치는 몇명을 가르치나요? 2 피겨 2018/02/21 2,143
782328 이윤택, 고은,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 4 길벗1 2018/02/21 1,423
782327 크로스마일 마일리지 계산법 이요.. 4 .. 2018/02/21 1,824
782326 돈꽃 재미있나요? 11 ... 2018/02/21 2,652
782325 치과에서 입술이 마취됐는데요.. 6 ㅇㅇ 2018/02/21 2,993
782324 냉동해둔 감자로 국을 끓였는데 3 기역 2018/02/21 1,569
782323 팀추월 망신주기가 사실이라면 올림픽 누락도 2 노선영 2018/02/21 1,535
782322 홈트용 소 운동기구 사봐야 안할까요?;;; 3 ... 2018/02/21 919
782321 엄마가 천식이라는데 앞으로 주의할 점이 뭔가요 6 . 2018/02/21 1,591
782320 미국 야후 메인 화면에. . 3 2018/02/21 2,086
782319 존슨즈베이비로션 중에 하나인데 풀향 비슷하게 나는거 아세요? 1 ㅇㅇ 2018/02/21 760
782318 이것이 바로 부활한 낙동강이다!!! 19 이문덕 2018/02/21 3,703
782317 컬링팀 몰라서 그러는데요 4 ㅇㅇ 2018/02/21 1,839
782316 초등 2학년 여자아이와의 기싸움 41 분노 2018/02/21 7,234
782315 혹시 소송 잘하는 변호사나 승소율 높은 변호사님들은 어디서 찾나.. 8 gggg 2018/02/21 1,632
782314 시슬리 향수.. 넘 애용하는데 다들 역하다고 하네요 ㅠㅠ 10 시스리 2018/02/21 4,314
782313 입학 축하금을 줬는데 엄마 몰래 일부 꺼낸 조카.. 49 조카 2018/02/21 7,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