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독일에 있는 아이에게 보내야 하는데
한국 다니러 오는 아이 친구가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저는 폐끼치기 싫어서
택배로 보내고 싶어요.
우체국에서 잘 접수해 주지 않는다는 얘길 들은것 같아서
혹시 정보 아시는 분 의견좀 여쭙고 싶네요.
우체국 아닌 다른 배송업체가 더 나은지
배송료는 얼마나 하는지 경험해 보신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친구에게 부탁드리세요.
아님 아이에게 현지에서 사라고 하세요.
제가 보내려고 알아봤더니
경우에 따라서 통관할 때 관세를 물건값 만큼 물수가 있고,
파손의 우려로 그만큼 보험을 들고 전문업체에 붙여야 해서 포기하고
현지에서 노트북 사게 했어요.
받을때세금낼거예요 아이말대로 아이친구한테주세요
배송료내는대신 상품권하나주세요
아...그런 상황을 또 생각못했네요.
현지에서 구매하라고 해야겠네요.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