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항상 바빠요
고3아들 중2딸 학교보내고
점심먹어러 집에오는 신랑 점심까지 챙겨놓고 7시45분이 되면 헐레벌떡!
저는 얼른 회사로 출근합니다. 8시도착 차로15분거리에 회사가 있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는 바빠서 못느끼는데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 컴터를 마주하면 그때부터 눈이 침침해요 뭔가 낀듯한!!!
오전만 그렇거든요 찝찝한것이!
11시경되면 괜찮아 지는데요 왜그럴까요?
설마 노안현상?
요즘들어 흰머리가 좀 나는게 보이기도 하고 ....
시어머니 백내장 수술하셨다길래 혹시 나도? 했다가 혼났네요 ㅎㅎ
저 사십대 초반이구요 ㅎㅎㅎ
시력이 좋은편이 아니에요
양쪽 시력차이가 많이나구요 안경은 밤운전할때만 써요 밤에는 안경안쓰면 도로차선이 안보일정도로 잘 안보여요
위험해서 차에두고 항상 사용한답니다.
그외에는 좀 안보이는건 대충 안보고 살면되지! 이런 낙천적인 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경쓰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어울리지도 않아요 렌즈를 끼자니 소프트는 맞질 않는다고 해서....
시력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