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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지민 45살에 득녀했네요,

.... 조회수 : 15,664
작성일 : 2017-11-27 23:21:18
43살에 초산하고...
45살에 이번에 둘째 낳았네요.
대단합니다.
40넘어 아이 기다리는분들 화이팅합시다!!
IP : 175.223.xxx.1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7 11:20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유치해라 ㅉㅉㅉ
    님때문에 유아인이 고매해보임

  • 2. ...
    '17.11.27 11:22 PM (120.50.xxx.205)

    대단하네요~~
    축복해주고 싶어요^^

  • 3. ..
    '17.11.27 11:26 PM (125.129.xxx.179)

    자식이 뭐라고 바득바득 낳는지...

  • 4. 포도주
    '17.11.27 11:34 PM (115.161.xxx.141)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으면 기부하기 아깝잖아요 그래서 다들 낳아요

  • 5. 저도 축복
    '17.11.27 11:35 PM (115.93.xxx.58)

    아이도 좋아하고 이뻐하고
    경제적으로 잘 키울 능력도 되면 축복이죠
    아이들도 태어나야죠.

  • 6. ㅇㅇ
    '17.11.27 11:35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지민씨`

  • 7. ㅁㅁ
    '17.11.27 11:36 PM (175.223.xxx.122)

    자식이 뭐라고 바득바득 낳는지...
    22222222222222222

  • 8. ㅇㅇ
    '17.11.27 11:39 PM (58.140.xxx.249)

    출산한 집에다 대고 바득바득?애낳는다고 한소리할바엔 그냥 지나가는게 낫겠네요.
    축하합니다.

  • 9. ...
    '17.11.27 11:39 PM (125.177.xxx.227)

    오랜 난임 끝에 아이 생긴 사람한테 축하는 못할 망정...

  • 10. ..
    '17.11.27 11:40 PM (175.208.xxx.220)

    저도 축하드립니다.^^

  • 11. ...
    '17.11.27 11:42 PM (223.38.xxx.7)

    더럽게 못돼처먹은 인간 둘 있네 ㅉㅉ
    저런 걸 바득바득 세상에 내어 놓은 사람은 뭐람??

  • 12. ..
    '17.11.27 11:45 PM (218.150.xxx.130)

    난임으로 근10년간 고생하고 어렵게 첫째아이 봤는데..
    둘째낳았다고.. 바득바득이라니.. 사정을 너무 모르시네요..
    너무 야박하게 그러지 마세요ㅠㅠ

  • 13. 댓글들이
    '17.11.27 11:45 PM (211.244.xxx.154)

    바득바득이라고 우기면...

    남의 집 아이 낳는게 바득바득이 되나? ㅎㅎ

    꽃을 보고 화를 낸들..꽃이 어디 가나..

  • 14. ~~~
    '17.11.27 11:47 PM (222.117.xxx.74)

    두번째 댓글,
    뭣하러 댓글을 바득바득 다는지?
    축하하기 싫음 패스 하면될걸
    저 심보로 이 세상 어찌살꼬

  • 15. dabin
    '17.11.28 12:07 AM (221.149.xxx.111)

    나이 41에 첫출산한 저도 바득바득 낳은걸까요?

    우리부부는 일찍결혼해 아이를 가지지 않을생각으로 살았고 16년만에 자연임신이 되었고 당황스러웟지만

    아이는 축복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좀더 젊었더라면 하나 더낳고싶다는 생각이 굴뚝인걸...바득바득이라시면...

    45에 둘째 도전하신거 용기시네요..잘키우시길..

  • 16.
    '17.11.28 12:14 AM (61.83.xxx.252)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 17. ···
    '17.11.28 12:37 AM (58.226.xxx.35)

    저는 아이 안낳겠다는 생각이 확고합니다만
    자식이 중요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타인이 소중히 여기는것을 두고
    뭐라고 바득바득 낳냐니
    그런소리 하는거 안부끄러워요?

  • 18. ...
    '17.11.28 1:05 AM (211.46.xxx.133)

    나이들어 낳는게 참 쉽지 않은데.. 대단한 결심 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 36에 첫째 낳고 둘째 엄두도 못내고 있거든요^^;;
    파워 받아갑니다!

    태어난 아이 축하는 못해줄 망정..
    베베꼬여갖고, 그딴 더러운 심성으로 사회생활 가능은 하십니까? 인간들아~

  • 19. ...
    '17.11.28 1:13 AM (210.117.xxx.125)

    그저 겨우 바득바득 숨쉬고 살고 있기에

    남의 기쁨에 초치는 것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거

    아닐까요?

  • 20. 대단합니다.
    '17.11.28 1:45 AM (211.46.xxx.202)

    45세에!

  • 21. 이럴땐
    '17.11.28 1:5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닥치고 축하!!

  • 22. 홍지민이 누구죠
    '17.11.28 4:54 AM (85.255.xxx.81)

    연예인인가요

  • 23. 핑프세요?
    '17.11.28 7:49 AM (223.62.xxx.172)

    ㄴ 포털에 이름 세 글자만 치면 일분도 안돼서 누군지 뜨는데 검색하세요

  • 24.
    '17.11.28 7:50 AM (1.234.xxx.114)

    홍지민 정말 건강한가봐요
    그나이에 쉽지않은데 역시~~

  • 25. 진짜 저질
    '17.11.28 9:00 AM (112.149.xxx.149)

    바득바득이 뭔지ㅡㅡㅡ
    휴 안하니만못한말을
    진짜싫네요~~~

  • 26.
    '17.11.28 9:35 AM (121.169.xxx.230)

    바득바득...이라니...ㅠ

  • 27.
    '17.11.28 10:31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대단~추카추카~~~아기 넘 이쁠듯~~♡

  • 28. ...
    '17.11.28 2:49 PM (222.99.xxx.210)

    제주변에도 초산은 인공수정 둘째는 자연임신 한 분 있어요 참 신기하죠 집안에 경사났겠어요

  • 29. 누가
    '17.11.28 4:2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키워달라는 것도 아닌데
    애 낳으라 마라 노인네들처럼 왠 간섭?
    그런 간섭하는 사람들 다들 엄청 싫어하면서...

  • 30. --
    '17.11.28 4:27 PM (14.42.xxx.69)

    45세에 낳은 게 너무 대단하고
    또 신기하네요.

  • 31. ..
    '17.11.28 4:28 PM (223.32.xxx.135)

    남의 부부 경사에 바득바득이란 표현 쓰시는 분들 참....마음보 좀 곱게 쓰시길.
    홍지민씨 난임으로 엄청 고생하다가 몇 년 전에 겨우 첫째 낳아서 눈물 흘리고 행복해하는거 방송에도 나왔었어요. 난임으로 고생하신 분이 둘째까지 낳으신다니 내 일처럼 기쁘던데. 홍지민씨 축하해요! 예쁜 두 공주님 건강하게 키우시길!

  • 32. gfsrt
    '17.11.28 4:48 PM (27.179.xxx.233)

    돈많이 버는 사람ㅈ들은 서너명씩 낳아줘야죠.

  • 33. 저기요
    '17.11.28 4:50 PM (121.171.xxx.92)

    제가아는 분도 46살에 초산했어요. 결혼하고 17년간 아이가 안 생겨서 엄청 고생했데요
    근데 둘째는 거의 바로 생겨서 딸.아들 낳으셨어요.
    나이도 있고 해서 아이키우면서 힘들어 하시기느 했지만 큰 행복이고 축복이죠.
    가끔 내나이 오십넷에 아이가 입학하면 다른애들이 할머니라고 하면 어쩌냐고 하시지만 그 모습 마저도 행복해 보였어요.

  • 34. loveahm
    '17.11.28 4:58 PM (1.220.xxx.156)

    얼마전에 예식장 하객으로 왔길래 봤는데 몸이 많이 불어서 살이 찐줄 알았는데... 임신이었군요
    이분은 나이가 있어도 엄청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이라 아기들도 잘 키우겠죠^^
    정말 부부금슬도 좋은데 애가 안생겨서 고생이더니 잘 됐네요
    닥치고 축하요~~

  • 35. 돈있고
    '17.11.28 6:10 PM (211.184.xxx.212)

    긍정적인 에너지에 좋은체력이 있으면 노산이여도 아이 잘 키울수있어요 축하합니다

  • 36. 부럽네요
    '17.11.28 6:15 PM (175.192.xxx.3)

    아직 30대인 전 불임인데..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에요.
    낳을 수 있거나 낳아본 사람들이나 바득바득 왜 낳지 하는거지..
    (불임되기 전에 제가 그러고 다녀서 벌받은 것인지도..)
    에너지도 많아보이던데 잘 키울 것 같네요.

  • 37. ㅇㅇ
    '17.11.28 6:45 PM (152.99.xxx.38)

    홍지민씨 에너지라면 셋째도 가능할 것 같아요. ^^ 보는 사람도 기분좋고 힘나게 하는 홍지민씨 둘째 축하해요~~

  • 38. ..
    '17.11.28 7:32 PM (1.239.xxx.185)

    축하는 못해줄 망정 왜 바득바득 낳냐고 막말들을 하네..누구한테는 애키우는게 지옥이지만 천국인 사람도 있거늘..
    참 자기생각이 무조건 옳지 않다는걸 알기를..지인생이 지옥이라고 남들도 그럴거라는 착각은 하지 맙시다.

  • 39.
    '17.11.28 9:29 PM (116.125.xxx.9)

    우리엄마는 46에 임신했어요
    포기했지만

  • 40. 축하
    '17.11.28 9:46 PM (115.136.xxx.67)

    홍지민네는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보이고
    인품도 좋아보이던데 뭐가 걱정인가요

    저런 집이야 몇명씩 낳아도 좋을거 같아요


    능력없는 인간들이 몇명씩 낳는게 문제죠

  • 41.
    '17.11.29 10:55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축하할일이지만 애들 입장에서 솔직히 좋은 것만은 아니지 않나요?

  • 42.
    '18.7.11 8:34 PM (122.35.xxx.170)

    홍지민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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