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이번 건강검진에서 당뇨진단 나오셨어요ㅠㅠ
초기엔 한약 몇재 먹으면 바로 잡힌다고 들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지역은 서울이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대중교통을 이용중이라 자차가 없어 지방이나 거리가 먼곳은
곤란 할 것 같아요
82님들 꼭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이번 건강검진에서 당뇨진단 나오셨어요ㅠㅠ
초기엔 한약 몇재 먹으면 바로 잡힌다고 들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지역은 서울이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대중교통을 이용중이라 자차가 없어 지방이나 거리가 먼곳은
곤란 할 것 같아요
82님들 꼭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식이조절,약, 운동 밖에 없어요.
초기엔 한약 몇재 먹으면 바로 잡힌다고 들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으셨네요
한의사가 마술사입니까?
그렇게 마술같이 잡힌다면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 많은 분들 넘 억울하잖아요 ㅠㅠ
그런 얘기를 믿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세요.
흔한 말로 당뇨를 그렇게 쉽게 낳게 한다면 노벨의학상감이죠. 한의사들 구라치는건 참 어떻게 안되나?
제가 좋은 팁 알려드릴께요
한약은 잘못드시면 큰일납니다ㅜ
친정엄마가 몇년전부터 초기당뇨판정받으셨는데 근래 꾸준히
돼지감자차를 1년쯤 드셨는데
얼마전 다시 검사했는데 정상으로 나오셨어요
여주물도 해드셨는데 돼지감자차가 훨씬 효과가 좋은듯합니다
저 당뇨인데 종합병원 내분비과 가세요.
인슐린 맞다가 정상 수치 나와서 단약중입니다.
당뇨에 좋다는거 드시지말구 의사샘과 상담하세요.
아?
그리구요
운동 필수이십니다
친정엄마가 칠십넘으셨는데도 오킬로를 빼셨어요
수영과 걷기로요
운동.돼지감자차 두가지 팁입니다
인슐린 주사 맞으시면 바로 잡히죠 혈당은
와 진짜 놀랍다
근처 내과 가면 되는데
안아키 까페에 방법 없대요? 거기 가입해서 조언구해요
돼지 감자차 정말 효과좋았어요
여주차는 쓴맛이 나서 먹다 말았구요
예전 할머니도 당뇨를 알아서 처음에 한약먹었으면 나았을텐데 소리를 하셔서
당연히 그런 줄로 알고 살았어요; 일단 당뇨에 유명한 내과는 알아뒀어요;;
소중한 시간 쪼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22.32.xxx.240)
안아키 까페에 방법 없대요? 거기 가입해서 조언구해요 -
그리고 안아키까지 거들먹거리며 그런식으로 그렇게까지 댓글달고 싶으세요?
저녁에 한두시간씩 꾸준히 운동은 하고 계세요..
오히려 근 2년동안 살이 6~8키로정도 많이 빠지셨구요
폐경이후 간식 드시는 습관이 생기셔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평소 단걸 일절 안드시는 분이, 초콜렛이나 빵 캐러멜.. 음료등등 꽤 많이 드셨네요ㅠ
일단, 돼지감자 검색 해봤는데.. 요즘엔 여주랑 같이 진액으로 짜서 나오기도 하네요..
식이 조절과 운동 병행하고.. ㅎㅁ내과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자꾸 댓글다네요ㅜ
어르신들께는 진액종류가 신장에 무리를 준답니다ㅜ
해서 친정엄마도 돼지감자 썰어 말린것을 몇조각정도 넣어서 연하게 우려마셔요
연하게 우려서 하루 세네잔정도만 마십니다
그렇게 일년정도를 마셨지요
진하게 우려내는게 안좋다고 들었어요ㅜ
침술로 당뇨 고치는 한의사 알아요.
fornirvana888@hanmail.net으로 연락 하세요.
알바로 오해 받기 싫어요.
전 그 한의원에서 연골 파열을 고쳤어요.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외엔 답이 없다고 했지만요.
여기는 한의학을 무슨 사이비 잡술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처 병원 당뇨센터, 아님 내분비 내과 다니게 하세요.
초기면 식이랑 약으로 나아져요.
방치하다가 인슐린 맞는 분들 많아요.
자가 주사, 쉬운 일 아닙니다.
약으로 손 쓸 수 있을 때 움직이세요.
저희 부모님도 병원 당뇨센터 다니십니다.
여주 말린 것이나 돼지감자 말린 것 연하게 끓여 드시는 것도 좋지만, 꼭 병원 진료랑 병행하세요.
운동과 식이가 젤 중요하죠
그리고 양약은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시구요
이 둘 철저히 조절하시도록.
현미밥 야채 살코기
무조건 식후 걷기 30분 이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901 | 고민하던 길냥이 입양했는데. 질문좀요. 31 | ‥ | 2018/04/02 | 2,881 |
795900 | 독일음대 특별전형 8 | ... | 2018/04/02 | 1,952 |
795899 | 북한의 기레기에 대한 대응 메뉴얼 ㅡ펌 7 | 기레기아웃 | 2018/04/02 | 1,520 |
795898 | 어제 부천 원미산이나 서대문안산 다녀 오신분~ 8 | 꽃구경 | 2018/04/02 | 1,297 |
795897 | 마봉춘 뉴스 보세요~~ 4 | 믿고보는 | 2018/04/02 | 1,539 |
795896 | 가수중에 누가 가창력 최고라고 생각하세요? 99 | ... | 2018/04/02 | 7,420 |
795895 | 조선일보 방가의 또다른 비극 10 | 나무이야기 | 2018/04/02 | 8,163 |
795894 | 에어컨 설치 2 | 봄빛바람 | 2018/04/02 | 886 |
795893 | 경기 수원지역 체육단체들 '도지사 출마 전해철 지지' 4 | 전해철 | 2018/04/02 | 1,050 |
795892 | 요즘 다 늙어서 영어공부하다보니... 11 | 머리가 딱딱.. | 2018/04/02 | 6,645 |
795891 | "이불 털다 떨어질 뻔" 재연하다 실제 추락... 6 | .... | 2018/04/02 | 8,236 |
795890 | 주사바늘에 무딘 애들은 감각이 둔한건가요? 4 | 감각 | 2018/04/02 | 1,586 |
795889 | 면역력이 떨어져서일까요? 5 | 조언바래요 | 2018/04/02 | 2,619 |
795888 | (무플절망)전기장판 지금 사면 후회할까요?? 7 | 해바라기 | 2018/04/02 | 1,622 |
795887 | 요즘 젊은이들 8 | 인생 | 2018/04/02 | 4,225 |
795886 | 여름이 오고있어요~ | .. | 2018/04/02 | 814 |
795885 | 미싱 처음 배워서 손수건 만드는 시간 6 | .. | 2018/04/02 | 1,717 |
795884 | 어제 장국영글 영상 링크요 2 | tree1 | 2018/04/02 | 910 |
795883 | 2박 3일 합숙 교육하는 회사도 있나요? 17 | ... | 2018/04/02 | 2,018 |
795882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6 2 | 홀릭 | 2018/04/02 | 1,376 |
795881 | 퇴직금 중간 정산 받으면 손해인가요? 4 | 때인뜨 | 2018/04/02 | 2,144 |
795880 | 돈안벌고 살아도 행복하신분? 6 | 뭐든 | 2018/04/02 | 3,861 |
795879 | 집에서 런닝머신으로 걷기만 하는 분 계세요 6 | .. | 2018/04/02 | 2,472 |
795878 | 아~모르 파티~ 큰일이네요.. 9 | 어쩔 | 2018/04/02 | 5,958 |
795877 |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2 | 꿈해몽좀 | 2018/04/02 | 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