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 난방텐트 넘 좋네요

오오 조회수 : 7,000
작성일 : 2017-11-27 21:40:43
오 난방텐트 넘 좋네요.
며칠전에 이상민 난방텐트보고 여기 질문하고 주문하고 오늘 설치했는데 오 넘 좋네요.
텐트안과 밖 온도차가 확 납니다.
온풍기로 버텼는데 새벽에 온풍기 가동하고 환해져서 숙면에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오 이거 넘좋네요.
집안 거지꼴된다는 말도 있어서 망설였는데.
주택사시는분 필수품이네요.
넘 좋네요
웃풍과완전 안녕입니다~^^
IP : 27.118.xxx.8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1.27 9:41 PM (27.118.xxx.88)

    지금 텐트안에서 글써요ㅋ

  • 2. 저는
    '17.11.27 9:44 PM (121.138.xxx.58)

    초록색 난방텐트 샀는데
    사방 다 닫고 누워 있으니
    ‘나 죽으면 이런 묘 안에 누워 잇게 되는거구나~’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어요...;;

  • 3. ...
    '17.11.27 9:45 PM (175.223.xxx.226)

    웃풍있는 집은 필수에요

  • 4. ???
    '17.11.27 9:50 PM (183.109.xxx.87)

    난방텐트 안에서 눕거나 앉아만 계신가요
    텐트안에서 나와 화장실가거나 식사할때는
    또 너무 추워서 불편하지는 않으신지 궁금해요

  • 5. 안에 들어가면
    '17.11.27 9:51 PM (221.148.xxx.20)

    숨막히거나 그렇지 않나요?

  • 6. 모모
    '17.11.27 9:51 PM (222.239.xxx.177)

    그거 침대위에 설치 하는겁니까?
    진짜 집안이 무슨 딱 포장마차
    되는거 순식간입니디ㅡ

  • 7. 원글
    '17.11.27 9:56 PM (27.118.xxx.88)

    절대 숨막히지 않아요.
    천장에 환기구멍이 있어요.
    침대위에설치하는것도있고
    방바닥에 설치하는것도 있어요.
    저는 지금 방바닥에 설치했어요.
    바닥있는걸로하라해서 바닥있는걸루요.
    아늑합니다 한마디로.
    이불덥고있으면 더울지경입니다.
    누워서 티브보고 앉아있기엔 미니사이즈라.

    일단 저는 난방을 하고요 웃풍이 심해서 이걸 설치했어요.
    난방아예안하고 이걸로 겨울나는건 아닌거같애요.

  • 8. .............
    '17.11.27 10:02 PM (175.112.xxx.180)

    아침에 텐트 지퍼 열면 베란다 문 연 것처럼 온도 차이가 확 나요.

  • 9. ..
    '17.11.27 10:14 PM (119.197.xxx.243)

    딸아이 사용한지 3년 정도 됐어요.
    확장한 방이 너무 추워 설치했는데, 4월말까지 사용해요.
    좀 지저분하고 답답한데, 철거하면 감기걸려 계속써요.

    텐트에 먼지가 구석진곳에 쌓여 중간에 한두번은 걷어 빨아주고요.
    단점이라면 단점이예요.

  • 10. ...
    '17.11.27 10:16 PM (58.230.xxx.110)

    방마다 다 있어요~
    우풍막는데 최고에요!!!
    겨울 우리집 효자..

  • 11.
    '17.11.27 10:36 PM (121.131.xxx.66)

    좋다는 후기들은 많던데.. 전 생각만해도 답답해서 ㅠㅠ
    텐트가 방에 있는것 자체를 못견딜것 같아요

  • 12. 한번만
    '17.11.27 10:37 PM (119.69.xxx.28)

    아마 아예 안쓴분은 있어도 한번만 쓴 분은 없을거에요.

  • 13. ㅎㅎㅎ
    '17.11.27 10:39 PM (175.209.xxx.57)

    아들 방이 복도쪽이라서 해줬더니 엄청 좋아해요.
    뭔가 자기만의 아지트 생긴듯 하고 확실히 공기가 아늑하대요.

  • 14. 원글
    '17.11.27 10:41 PM (27.118.xxx.88)

    저도 미관상 어찌 쓰나했는데.
    한번만은 못쓸거같아요.
    왜이제껏 안썼나 미련스러워보여요.

  • 15. 원글
    '17.11.27 10:41 PM (27.118.xxx.88)

    뽁뽁이 방풍비닐도 안녕입니다~

  • 16. ㅡㅡ
    '17.11.27 10:51 PM (116.37.xxx.94)

    저 난방텐트 첨나왔을때부터 쓰고있어요
    지금세개째..
    시댁친정 다 들고 다녀요ㅎ
    근데 안이 좀건조하긴합니다

  • 17. 123
    '17.11.27 10:53 PM (1.244.xxx.136) - 삭제된댓글

    제품은 어느거 사셨나요? 초성만이라도~
    급하게 사야 돼서요

  • 18. 원글
    '17.11.27 10:55 PM (27.118.xxx.88)

    ㄸㅅㅁ컴팩트미니로요
    혼자 넉넉합니다~

  • 19. 123
    '17.11.27 11:10 PM (1.244.xxx.136) - 삭제된댓글

    바닥 있는걸로 사야 되나요?
    침대가 아니라 바닥에서 온수매트 쓰거든요

  • 20. 원글
    '17.11.27 11:14 PM (27.118.xxx.88)

    바닥있는걸루요

  • 21. 음..
    '17.11.27 11:30 PM (221.148.xxx.8)

    난방을 잘 하고 단열과 샤시를 잘 한 집이면 필요 없는 거겠죠?
    인테리어 공사중이라

  • 22. ㅎㅎ
    '17.11.28 12:12 AM (39.117.xxx.194)

    울집 고2 아들 누나방이 더 추운듯해서 하나 샀는데 자기 달라고 하더니 포근하고 뭔가
    몰래들어가 있는 느낌이 좋다고
    1주일 째인데 좋아 합니다
    키만 179지 맘은 초딩입니다
    아침에 깨우러 가보면 잘자고 있어요
    딸은 걸리적 거린다고 사지 말라네요
    그방이 더 추운데
    봐서 더 추워 지면 사줄라고요
    확장한집입니다

  • 23. 123
    '17.11.28 12:16 AM (1.244.xxx.136) - 삭제된댓글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들이 키가 183이거든요
    싸이즈 1인용 가능할까요?

  • 24. 원글
    '17.11.28 12:27 AM (27.118.xxx.88)

    1인용사이즈참고하세요.제껀200이였어요.
    저도 키큰데 넉넉해요.
    지금 넘 좋아요♡♡♡
    텐트에서 첫날밤이네요ㅎ
    왜 진작 안샀을까 감탄하네요

  • 25. ..
    '17.11.28 1:27 AM (211.109.xxx.45)

    환경호르몬 나왔다고 하지않았나요?

  • 26. ..
    '17.11.28 2:4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지저분하고 복잡해질거같아 싫었는데.. 아지트 느낌 ㅇ바니까 딱 상상이 되고 확 땡기네요..
    근데 집이 좁아서 무리네요ㅡ,.ㅡ

  • 27. 흠흠
    '17.11.28 7:55 AM (125.179.xxx.41)

    포장마차라기보단
    캠핑 느낌이죠
    걸리적거리고 집 미관헤치고
    이딴거 다 소용없어요
    잠잘때 그 포근함느끼면요..ㅋㅋ
    바닥없는걸 사면 설치도 철거도 쉬워요
    바닥있는걸사면 매번이불을 뺐다가 깔아야하지만
    바닥없으면 바로 설치하고 뺄때도
    그냥 쑥 잡아빼면 되니까요
    저희집애들은 아늑하고 캠핑온거같다고
    좋아하고 쏙들어가서 잘자요

  • 28. 호호
    '17.11.28 9:41 AM (121.169.xxx.230)

    집안거지꼴 되나요?ㅎㅎ
    전 침대위에 펴놨는데, 저처럼 추위타는 사람에겐 너무 좋아요.
    폈다, 접었다 할 필요없고, 천장에 뚫려있고, 바닥엔 온수매트 깔아놓으니 나오기싫어지게 된다는...

    체력있으시고, 추위많이 안타시는분들은 별로이실거예요.

  • 29. 123
    '17.11.28 1:16 PM (1.244.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도움 받아서 주문했어요
    주문하려니 뭐가 뭔지 정신없던데
    확실하진 않지만 원글님하고 같은 제품 산거 같아요^^

  • 30. 난방텐트
    '17.11.28 2:17 PM (218.239.xxx.188)

    텐트밖이랑 온도차이 나서 화장실 갈 때 감기걸리진 않나요?

  • 31. 원글
    '17.11.28 8:48 PM (27.118.xxx.88)

    ㅎㅎㅎ
    123님 만족하실거예요.지금도 넘좋아요 아늑하고 뭔가 맘이 편해지는 아늑함이 넘 좋네요.
    회장실갈때 감기걸릴정도 아녜요.
    집안 거지꼴 됐어요
    방길이가 딱200이였는지 텐트치고 지나다닐길이 없어서 텐트 양쪽문오픈해서 통과해요ㅋ
    그래도 추운것보다 넘 좋아요.
    넘 좋아요 아늑해요

  • 32. 원글
    '17.11.28 8:49 PM (27.118.xxx.88)

    아 그리고 건조한건 젖은 수건 천장 그물망에 넣으라고
    아늑한 겨울나셔요~
    여기서 눈까지 온다면 더욱 아늑할것같아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037 김치찌개 끓일 건데...육개장 남은거 넣어도 될까요? 13 어떻게 될까.. 2018/02/20 1,554
782036 빙산연맹 스피드스케이트 감독 코치 3 ... 2018/02/20 1,766
782035 속트림같기는한데, 속에서 부엉부엉~배와 식도사이에서 공허하게 울.. 1 속트림 2018/02/20 1,460
782034 현재 기자회견 99% 나올 말 예상 5 ,,,,,,.. 2018/02/20 2,277
782033 세탁기에 안 들어가는 이불 어떻게 빠세요? 14 .. 2018/02/20 5,497
782032 국민헌법 정부형태 조사중 1 ㅇㅇㅇ 2018/02/20 260
782031 Mb덮을라고 뭐가 터질까요? 6 ... 2018/02/20 957
782030 다이어트 방법좀 알려주세요 5 문구문구 2018/02/20 1,627
782029 내일 강릉.평창 가려해요~ 잘다녀오려면 팁부탁드려요. 5 지연맘 2018/02/20 950
782028 백철기 감독 "노선영이 자청했다" 32 이걸변명이라.. 2018/02/20 7,669
782027 남편이 저만 없으면 집에서 담배를 펴요 4 ... 2018/02/20 2,167
782026 추태 팀추월 경기 보고 꿈나무들이 무서워서 도전안할듯 3 저따위 2018/02/20 677
782025 혹시 노선영선수 가족분들 계시나요? 12 팀추월 2018/02/20 5,144
782024 리키로제타란 브랜드 토니버리 정도 되나요? 뭬야 2018/02/20 413
782023 환율 계산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딸기맘 2018/02/20 1,154
782022 결석 인정안되는 일수가 몇일인가요? 고등이구요 아파서 그러는거면.. 6 .. 2018/02/20 1,420
782021 컬링 오늘도 재밌네요 3 Zjfd 2018/02/20 1,045
782020 솔직히 김보름이 기자회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2 아짜증 2018/02/20 4,227
782019 왜 이윤택 글을 쓰면 삭제하나요? 6 왜그러지요?.. 2018/02/20 1,368
782018 풍수적으로 좋은 아파트는 몇 층일까? - 펌 - 3 지나가다가 2018/02/20 5,883
782017 큰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요?? 18 베라 2018/02/20 4,516
782016 여자 팀추월 대표팀 경기 전·후 모습 풀영상 [비디오머그] 4 ... 2018/02/20 1,667
782015 대치동 학원 주말만 이용해도 충분할까요? 3 00 2018/02/20 1,482
782014 그 선수들..메달 못따면.. 11 음. 2018/02/20 2,989
782013 4명의 빙상 전문가들이 말하는 팀추월 사태 17 빙상 2018/02/20 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