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신입생 딸 용돈, 옷&화장품 비용 조언 좀..

....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17-11-27 20:30:53
집에서 통학하는 기준으로
월 용돈은 얼마를 줘야할지, (차비, 폰요금 포함해서)
옷, 화장품, 머리, 신발, 헬스 등등의 비용은 또 얼마나 줘야할지..
의견 좀 주세요.
옷이 까탈스러워서 양말이며 팬티 하나도 자기가 다 살거에요.
계절별 옷 값 차이나면 일년치로 얘기해주심 좋구요.
저는 옷에 관심없어서 아이가 사달라는거 매번 실갱이하는게 힘들어요.
일단 패딩은 하나 있어서 외투는 급하진않아요.
츄리닝 입고 재수학원 다니면서 살도 많이 쪄서
다이어트 비용도 필요하대요.
점 빼고, 제모하고, 하드렌즈 맞추고....가 희망사항이구요..
어느 정도까지 부모가 해주고
어느 정도를 아이가 알바해서 쓰라고 할지..
저희 형편은 빠듯한데..학비는 회사에서 나옵니다.

IP : 125.186.xxx.15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7 8:36 PM (223.38.xxx.111)

    차비 폰비 용돈만 50쓰고 옷은 다 사줘요~
    모든 비용빼고 저만큼이니 매월로 치면 7~80이죠

  • 2. ..
    '17.11.27 8:37 PM (220.120.xxx.177)

    저라면 첫 학기는 아직 적응해야 하는 기간이니까 3-6월까지(6월에 학기 끝나니까요) 4개월은 용돈을 주고, 그 후는 알아서 하라고 하겠네요. 학비 회사에서 나오고, 집에서 다니니 월세 필요없고, 즉 교통비, 통신비, 교재비, 식비, 본인 용돈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 정도는 본인이 알바로 해결 가능합니다. 알바 하면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 취업 자기소개서에 쓸 말도 많아지더군요. 게다가 님은 지금 재수비용도 책임지셨던 거잖아요.

    점, 제모, 하드렌즈, 화장품, 머리, 신발, 헬스, 양말, 속옷 등은 본인이 알바해서 돈 모아서 사면 되요. 등록금, 월세 안내면 버는 족족 본인 용돈인데 그 정도는 직접 벌고 모아서 해도 됩니다. 어차피 패딩같이 비싼 옷은 님이 사주실거 아닌가요? 저라면 3-6월까지 4개월은 월 40만원씩 주겠습니다. 첫 학기여도 그 외에 필요한 돈은 알아서 해결하라 하세요.

  • 3. ...
    '17.11.27 8:38 PM (14.32.xxx.201)

    여태 용돈 주셨잖아요;;

  • 4. ..
    '17.11.27 8:44 PM (180.230.xxx.38)

    하루 만원으로 쳐서 30만원 주면 될듯합니다 옷이나 차비 밥값 포함해서요

  • 5. 월요일
    '17.11.27 8:45 PM (121.161.xxx.48)

    옷같이 큰 돈은 내주고 월30 시작해서 3학년때부터 35 주고 있어요.

  • 6. 현실은
    '17.11.27 8:48 PM (175.207.xxx.16)

    그렇지 않아요^^
    여태껏 집에서 용돈 받고 자란 아이가 대학생 된다고 알바해서 벌어서 써라
    이건 정말 없는 집 아니고는 이렇게 하는 집 못 봤어요
    그리고 요즘 부모님들 아이에게 용돈 주는 걸로 야박하지 않더라구요
    성격이 독립적인 아이는 알바하지 말라고 해도 알바하고요
    그걸로 자기 용돈 하기보다는 용돈은 용돈대로 조금 받고
    자기가 벌어서 넉넉히 쓰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제 딸아이도 3월초에는 제가 100만원 주었고요
    거기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책값 동아리 비 기타 등등 돈 들어갈일이 많아서~~
    그리고 4월부터 50씩 주고 있어요
    기숙사에서 삼시세끼 알아서 먹는 비용 포함이예요
    가을부터는 알바 알아봐서 20만원 정도 벌기도 하고
    가끔 일회성 단발로 아르바이트 가서 돈도 벌고 그래요
    알바하면서 용돈은 40만원만 주기로 했어요
    그러면 한 60정도로 쓰는 거니 넉넉히 쓰는 것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도 다 알고 스스로 어떻게 살아야할 지 깨달아가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조금씩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기초는 넉넉히 주시고
    그럼 그렇게 해 주었던 것에 아이가 고마움을 느끼고 알바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내색 없이 잘 지내더군요

  • 7. 최소한
    '17.11.27 8:52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50은 있어야 하구요
    나머지는 과외알바해서 스스로 벌게 하시는게 어떨지요

  • 8. 형편
    '17.11.27 8:56 PM (115.136.xxx.67)

    형편빠듯하다면
    현실적으로요

    대학 신입생이니 옷은 새로 몇벌 사주시고
    점은 빼주고 하드렌즈는 사 주세요 ㅡ 여기에
    최소 150 이상은 들거같은데 신입생이고
    학비는 지원된다니 이정도는 해야 원망 없을듯요

    제모는 급하지 않으니 이건 돈 모아서 하라고 하구요
    매달 30씩은 주고 나머지는 알바하라고 하세요

    갑자기 알바하기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30은 주셔야 할듯요

  • 9. ...
    '17.11.27 8:57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하루 만원..
    이렇게주면 애가 뭘 전혀 함께할수없을걸요...
    학기초엔 많이 드니까
    원글님식으로 1년하면 이래저래 1000만원 잡으세요~

  • 10. dd
    '17.11.27 8:5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형편 빠듯하면 알바하면서 용돈 보충하라 하세요
    알바 찾아보면 제법 있어요
    저희 아이도 방학때 pc방 알바해서
    한달 삼사십만원 벌었어요
    저희 아이는 타지역에서 자취하는데 50만원
    줍니다 한번씩 옷값 챙겨주고요
    어차피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줄려면 백만원 줘도
    모자랄거에요

  • 11. ..
    '17.11.27 9:01 PM (220.120.xxx.177)

    저~ 위에 댓글 적은 사람인데요. 첫 학기 유예를 두되, 이후에는 알바를 해서 본인이 알아서 충당하라고 쓴건, 원글님이 형편이 빠듯하다고 쓰셨기 때문입니다. 형편이 되신다면 그냥 용돈 주셔도 상관없어요. 다들 형편껏 하는 거니까요.

    저는 집이 풍족한 편이라 대학 다닐 때 알바 한 번 안하고 솔직히 부모님 돈으로 편히 살았습니다. 제가 성적장학금을 매 학기 받아서 등록금을 많이 할인받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돈 걱정 하지 않게 키워주셔서 돈 걱정 모르고 살았어요. 하지만 제 친구 중에서는 집이 어려워서 온갖 알바 다 해서 다닌 친구도 있고(대신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주셨는데 걔는 본가가 지방이라 서울에서 월세 사느라 집세, 용돈 버느라 힘들어 했어요), 부모님이 용돈은 주시지만 본인이 유럽배낭여행처럼 뜻하는 바가 있어서 일시적으로 알바한 친구도 있고...다들 제각각이었어요.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든, 원글님 형편껏 하시는 것이 정답이긴 합니다.

  • 12. ..
    '17.11.27 9:12 PM (182.227.xxx.205)

    알바해서 점 빼고 제모하고 하드렌즈 맞추라고 하세요

  • 13.
    '17.11.27 9:17 PM (223.39.xxx.86) - 삭제된댓글

    대학1학년 집에서 통학

    3월~9월 까지 알바해서 월60이상 벌었기 때문에
    용돈을 안줬고 모든 걸 알비비로 해결 했고
    노트북은 하나 사줬고 여름방학때 여행비 대줬구요

    알바 그만두고 나서는
    교통비,책값,식비,문화생활비,폰비,화장품비 합해서 월50만원 주고 있고
    옷값,미용실비,비싼 문화생활비(뮤지컬 같은),비싼 여행비
    (제주도,해외)는 그 때 그 때 제가 줘요
    겨울이기 때문에 옷값이 비싸서 코트3개 사는데 100만원 들었어요 패딩도 하나 사줘야 할거 같구요 도ᆞ

  • 14. 저라면 50만원 지원합니다.
    '17.11.27 9:20 PM (92.104.xxx.115)

    교통 통신비에 식대 포함이면 저정도면 얼추 쓸만큼은 될 거예요. 저는 알바는 안 시키고 싶어요. 그 시간에 더 공부하고 더 즐기고 더 꾸미고 그러면서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게 남는 거. 남자애도 아니고 어린 여자애 알바 시키면 별 더러운 꼴 다 볼 확률이 너무 높아요. 투자는 어릴 때 할 수록 회수율도 높습니다.

  • 15. ....
    '17.11.27 9:21 PM (125.186.xxx.152)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와 같이 보며 서로 만족할만한 선이 잡히고 있어요.

  • 16. 아름다움
    '17.11.27 9:26 PM (203.226.xxx.59) - 삭제된댓글

    50만원주고 용돈 쓰라 하고, 옷 가끔(외투) 사주시면 될것 같아요^^
    제 조카가 그렇던데....

  • 17. ...
    '17.11.27 9:31 PM (58.230.xxx.110)

    형편이 빠듯하시면 상황에 맞게 아이도 살아야지요~

  • 18. 저는
    '17.11.27 9:33 PM (61.98.xxx.144) - 삭제된댓글

    용돈 30 주고
    차비. 휴대폰. 옷값. 책값은 따로 대줬어요
    평균 50에서 60 장도 든거 같아요

    이번에 막내도 입학하는데 걔도 그렇게 주려구요

  • 19. 사정상
    '17.11.27 9:42 PM (60.54.xxx.161)

    제가 해외에 사는데 애는 육십만원으로 한 달을 삽니다. 그 내에서 모든걸 해야해요.
    물론 방세는 제가 내줘야죠.
    화장품 옷은 살 생각도 못하고 살더군요. 오히려 고딩때는 많이 사줬는데...
    핸드폰. 관리비 세금 내고 밥만 먹고 다닌대요.
    더 필요하면 알바하겠죠. 그냥 모른척합니다.
    애도 엄마 고생하는거 알아서 더 달라고도 안하고요.

  • 20. Zz
    '17.11.27 9:46 PM (1.233.xxx.136)

    대학생 둘입니다
    형편이 넉넉하다면 얼마든지 주고 넉넉히 사고 싶은거 사겠죠
    현실은 형편이 빠듯하시면 애한테 가정형편 투명하게 말하시고 30주시고 나머진 벌어서 하라고 하세요
    저희는 수업있는날만 만원이 용돈이고 주말 알바해요
    대신 핸드폰은 최저 요금제로 납부해줘요
    옷도 어려서 부터 부모보다 비싼옷 입는거 아니라해서
    옷이나 신발도 적당한 가격에 사입어요
    형편에 맞게 쓰는 것도 교육이라 생각해요

  • 21. 저희집
    '17.11.27 10:09 PM (1.235.xxx.221)

    쌍수는 세뱃돈 및 축하금 받은 걸로 했고, 옷은 살 찐 거 빼고 나서 산다고 해서 비싼 아우터는 그냥 고딩때 입던 걸로 입고 버텼어요.학과에서 단체로 맞춘 롱패딩 지금 유용하게 입고 다녀요.
    한달 용돈 40 .핸폰비랑 등록금은 지원해주고..자기가 하고 싶었던 거- 헬스 끊고 pt받는 비용. 온갖 다이어트 약.다이어트 식단 같은 거는 자기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하더군요.주말 오전 7시간씩 일해서 45만원 정도 버는 듯하고, 방학땐 일주일에 3일 일해서 60만원 정도 벌어서 ,입고 싶은 옷,사고 싶던 화장품 그런거 사면서 써요.
    알바하면서 사람 대하고 ,세상 돌아가는 거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본인도 자기가 벌어 자기가 쓰고 싶은 거 쓰는 거 아주 만족스러워하고 이런 알바도 젊을 때 아니면 못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고딩 땐 부모 돈이 화수분인 줄 알고 비싼 옷 비싼 학원비도 당연하게 생각하던 애였는데 , 지가 알바하고나서부터는 돈이나 부모,세상에 대한 시각이 좀 겸손해졌어요.

  • 22. ..
    '17.11.27 10:57 PM (223.38.xxx.4)

    바로 윗님과 거의 비슷합니다.
    알바 안하면 차비, 점심값만으로도 빠듯할거에요.
    요즘 밥값도 워낙 비싸니까요.

  • 23. ....
    '17.11.28 2:15 PM (125.186.xxx.152)

    용돈 40에 폰비 차비 밥값 옷값 등등 다 포함하고
    새학기에 교재 사주고
    노트북은 100만원까지,
    겨울 외투는 매년 20만원까지 지원.
    이렇게 합의봤어요.
    기본 생활은 될테니 그 이상은 알바해서 보태겠지요.
    30 주자니 제 맘이 불편할거 같고
    아이도 댓글 들려주니 40에 만족하네요.
    감사합니다.

  • 24. ..
    '17.11.28 4:34 PM (223.32.xxx.135)

    저희 팀장님 따님도 1학년 때는 아직 물 설어서 그런지 본격적으로는 알바하지 않고 집 근처 빵집에서 주말 알바만 하더라구요. 그러면 용돈에 약간의 플러스 알파가 되죠. 방학 되니까 유명 놀이공원에서 알바하고. 그러면 몸은 고되지만 돈은 좀 더 벌죠. 그 과정에서 사람 대하는 법, 돈이 귀하구나도 배우게 되고, 작지만 직장에서의 처신법 등등 여러모로 배우는 것들이 생깁니다. 그게 다 개인의 무형 자산이 되구요.

    그리고 대학 내에서도 근로학생 뽑는 기회가 꽤 많을 겁니다. 대학 공지사항 게시판에 수시로 올라올텐데 각 부서에서 근로학생들 뽑아요. 주요 업무는 업무 지원이라 사실 심부름 격이 많겠지만 준 직장경험 할 수 있으니 이것 또한 큰 경험이예요. 게다가 대학 내니까 아주 물 설지도 않구요. 급여는 시급제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 향상의 필요성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구요. 그런 행정 경험 있다면 추후 외부 기업 인턴십 지원할 때도 큰 이득이 됩니다. 외부 알바든, 교내 근로든 여러모로 길은 있으니 너무 염려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298 인덕션 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wmf 구르메/콘센토 고민) 6 // 2017/11/29 3,521
753297 치매 엄마 입힐 입고벗기 편한 패팅 좀 알려주세요 3 dkdk 2017/11/29 940
753296 미국 소포 보내는법 알려주세요.. 5 .. 2017/11/29 698
753295 숨진 국정원 변호사 형 “자살인지 타살인지 밝혀달라” 7 ㅅㄷ 2017/11/29 2,107
753294 애가 탈모올까 걱정돼요 3 고1딸 2017/11/29 1,234
753293 19)아랫글 읽다보니 여자입장에서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이유가 뭔.. 6 여자임 2017/11/29 10,692
753292 공립중 5년 넘길수도 있나요? 2 공립 2017/11/29 720
753291 비싼 동네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면요 8 와잉 2017/11/29 3,130
753290 주물후라이팬 쓰다 안쓰면 녹쓰나요? 3 질문 2017/11/29 1,113
753289 글 지울께요 24 사고방식 2017/11/29 5,449
753288 40대주부, 국악 민요 창.. 배우고 싶은데요 너무 고가 아니.. 4 잘될 2017/11/29 1,356
753287 상대방에게 전화걸다가 신호음 나다 통화실패라고 나오는거 핸드폰 2017/11/29 585
753286 주식/펀드 매도 타이밍 happyh.. 2017/11/29 819
753285 김치가 너무 매울땐 어떻게하나요? 2 111111.. 2017/11/29 10,846
753284 유니 시티 아시는 분! 6 안개꽃 2017/11/29 891
753283 시래기 말린게 자꾸 누렇게 변색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동치미후 2017/11/29 3,929
753282 이런 자살 제조소는 왜 버젓이 놔두는지... 2 황금만능주의.. 2017/11/29 1,082
753281 사진파일 클릭하면 그림판에 사진이 올라와요 이거 3 82궁금 2017/11/29 527
753280 관리비 이렇게 많이 나오는게 맞나요 9 오피스텔 2017/11/29 3,674
753279 병원비 계좌이체가 불법인가요? 7 ... 2017/11/29 29,768
753278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28(화) 2 이니 2017/11/29 370
753277 대문에 예비 시어머니가매일아침카톡 어제 2017/11/29 1,166
753276 60대분들 보통 학력이 초졸인가요? 중졸인가요? 고졸인가요? 71 .. 2017/11/29 7,782
753275 중국 입국할 때 질문 드려요!(베이징 처음 갑니다) 3 어리굴젓 2017/11/29 789
753274 이번 주 내장산 단풍 어떨까요? 6 내장산 2017/11/2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