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민부장은 회장 사람인 것 같아요

[..]

지난 주말 방송 보니까 회장이 갑자기 하와이에서 불시에 방문했잖아요. 집에 오자마자 처음 만난게 민부장인데 "민들레야 너 이 집안 사람 다 됐다아..??" 하던데 그거 보니까 민부장과 회장 사이에 뭔가 있나 싶더라구요. 치정 뭐 이런건 아닌거 같고 민부장의 비밀을 회장이 알고 있고 회장이 집안 동향을 보고받기 위해 노명희네 집안에 심어놓은 사람인 느낌...

공홈 인물설명 보면 민부장이 원래 해성그룹 직원이었는데 지금은 노명희 집안 내에서 일한다고 돼있더라구요. 그러면 회장이 현역일 때 해성그룹에서 일했다는게 되는건데 민부장에게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공홈 인물설명 보니까 목공소 사장님이 선우 남매 아버지더라구요;; 저는 선우 남매가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줄 알았는데...전에 선우혁이 인천 바닷가에서 서지안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었나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나봐요;;

[제목없음]

회장일 최고봉인데 그 중요한 일을 말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별로 둘사이 비중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ㄴㄴ]

전에 선우 엄마 제사지낼때 목공소 사장님이
아버지로 나왔었어요

[우유]

,가정집에서 일 하는 사람한테 무슨 민 부장인지...
장미희의 그녀 미스 문 이후
이렇게 집안에서 부장인지 뭐인지 타이틀 달고 무슨 기숙사 사감 같은 표정으로 근엄한 표정을 짓는
인물 등장이 우습다는....

[보리보리11]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술로 살았다고 했어요. 초반에 잠깐 등장했던 적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