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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빠져도 가슴살은 안 빠지니...

... 조회수 : 6,411
작성일 : 2017-11-27 17:19:57
요즘 아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밥맛도 없고 그래도 운동은 꾸역꾸역하다보니 남들 보기에 살이 좀 빠져 보이나 봅니다.
몸무게는 안재니 옷이 낙낙해지면 살이 좀 빠졌나 그렇게 생각하지요.
브라 후크를 맨 안으로 걸어도 헐렁한 걸 보니 조만간 사이즈를 하나 내려야 하나 뭐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눔의 가슴살은 하나도 안빠지고 그냥 그대로네요.
뱃살은 빠져서 허리는 한 1인치쯤 줄어든 모양이고, 등살도 빠져서 밑가슴 둘레도 많이 줄었는데 정작 실제 가슴둘레는 하나도 줄어들지가 않아서 웃옷 사이즈는 그냥 그대로네요. 
남들은 살 빠지면 가슴부터 줄어든다는데, 부럽습니다. 젠장...

살이 빠지면 뭐합니까?
떡대는 그대로고, 옷도 그냥 그대로 낙낙해지지도 않는걸...
지금 d컵 브라 입는데 사이즈 다운 시키면 컵은 e컵으로 업 시켜야할 모양...
미련퉁이처럼 둔해보이고 짜증 지대롭니다.
IP : 222.111.xxx.3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7.11.27 5:21 PM (59.11.xxx.175)

    지금 자랑인가요. 자랑계좌에 입금하세요

  • 2. ...
    '17.11.27 5:22 PM (222.111.xxx.38)

    자랑처럼 들리시나요? 전 진짜 짜증스러운데...
    여리여리는 바라지도 않고 일반적인 비율이나 되면 좋겠는데, 살이 빠지면 빠질수록 가슴이 점점 미련하게 커지는 느낌이라 승질납니다.

  • 3. 이해해요
    '17.11.27 5:23 PM (114.204.xxx.212)

    우리같은 사람은 가슴은 젤 마지막에 빠져요 ㅠㅠ

  • 4. ...
    '17.11.27 5:23 PM (203.228.xxx.3)

    덩치큰 d컵도 그렇게 둔해 보이지 않고 부럽기만 하던데 ㅋㅋㅋ 부러워요 저는 a컵이라 누우면 아예 흔적도 없어요

  • 5. 큰가슴녀
    '17.11.27 5:24 PM (1.224.xxx.120)

    저도 가슴이 커서 살을 빼도 별 효과가 없어 속상한 사람이예요.
    그래도 남편이 제 큰 가슴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솔직히 축소수술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지 않나요?
    가슴이 없는 분들이 보기에는 부러운 부분일수도 있으니 짜증내지 마시길...

  • 6. ㅇㅇ
    '17.11.27 5:26 PM (39.7.xxx.69)

    이해됩니다. 체중은 많이 빠졌는데도
    가슴은 전체적으로 빠진건지 쳐진건지
    뭐 브라 등뒤에 살 매끈해진건 같다고 그러긴하네요.

  • 7. 가슴이
    '17.11.27 5:27 PM (59.11.xxx.175)

    부러워요 ㅠㅠㅠㅠ
    전 살빠지면 가슴부터 빠져서

  • 8. ...
    '17.11.27 5:28 PM (122.38.xxx.28)

    가슴이 크면 뚱뚱해보이니까..체중감소 효과가 덜 해보이겠네요.

  • 9. 나는나는나
    '17.11.27 5:28 PM (211.109.xxx.210)

    그렇군요
    가슴없는 저 같은 사람은 살 빠지면 가슴도 쏙 빠지던데
    얼굴살 없는 저는 얼굴살이 젤 먼저 빠져서 속상해요

  • 10. 123
    '17.11.27 5:29 PM (211.189.xxx.250)

    저도 공감..
    정말.. 살찌면 또 가슴부터 쪄요.. 빠찌면 가슴이 나중에 빠지고..
    저도 E컵인데.. 답답해요

  • 11. ...
    '17.11.27 5:30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정말 짜증나고 힘들면 축소수술하세요
    70e 축소수술했어요
    나이들면서 처지는것도 있고 올려주면서 b컵으로 축소했어요
    흉터는 유두에서 가슴아랫쪽으로 1자 나머지 큰 흉터는 가슴 아래에 나서 안보여요
    가볍고 이쁘고 좋습니다

  • 12. 다시태어나면
    '17.11.27 5:32 PM (61.98.xxx.144)

    가슴 큰 여자로 태어나고픈 여자에겐 자랑으로만 들립니다 엉엉~

  • 13. ...
    '17.11.27 5:35 PM (222.111.xxx.38)

    다시 태어나면 님...
    저랑 바꿔요. ㅠㅠ
    저는 가슴 작고 시크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여리여리 아니어도 차라리 운동선수처럼 딱 붙어있는 가슴이고 싶어요 ㅠㅠ

    전 주사바늘 무서워서 귀도 못 뚫고 독감주사도 안 맞아요.
    축소수술은 제 옵션에 없어요. ㅠㅠ

  • 14. 6kg 이상 빠져야...
    '17.11.27 5:36 PM (119.203.xxx.70)

    저도 d컵이 작아 e컵으로 가기 직전인데 7kg 빼서 겨우 d컵으로 유지해요..

  • 15. 00
    '17.11.27 5:39 PM (182.172.xxx.53)

    님은 말로 투정만 하지 진심으로 불편하시진 않은가봐요?
    진짜 불편하면 아픈거 따위 잊고 뭐든 하려고 하는데~
    저는 참고로 지방분해주사 가슴에 맞았어요~

  • 16. 극단적인 저체중정도가
    '17.11.27 5:40 PM (119.198.xxx.86) - 삭제된댓글

    아니면 힘들어요
    타고나길? 가슴 크신 분들은..

    제 친구 가슴 사이즈만 100센티였어요(전형적인 상체 비만 st)
    흉통 사이즈도 크지만 가슴 사이즈 자체도 많이 컸어요. 좀 많이 큰 모과 사이즈정도랄까요 ;
    정말 절대로 빠질 것 같지 않은 가슴사이즈로 보였는데(축소수술 제외하면)
    20 키로 정도, 드라마틱하게 살을 빼니까 육안으로도 확연히 가슴이 작아보이더군요
    키 160- 45 정도로 뺐어요. 제 친구는..

  • 17.
    '17.11.27 5:40 PM (223.62.xxx.31)

    난 그저 부러운고다ㅜ

  • 18. ㅇㅇ
    '17.11.27 5:41 PM (39.7.xxx.69)

    윗분 지방분해주사로 효과 많이 보셨는지요?
    솔깃해지네요.

  • 19.
    '17.11.27 5:43 PM (60.54.xxx.161)

    빠지지도 않고 쳐지니 원시인여자 같아요.ㅜㅜ

  • 20. 증말
    '17.11.27 5:46 PM (59.11.xxx.175)

    그건 가슴작은 여자의 고민에 비하면 조족지혈인데
    새발의 피라 하죠.

  • 21. 가슴이
    '17.11.27 5:47 PM (110.45.xxx.161)

    뭐에요?

    부럽다.

  • 22. ..
    '17.11.27 5:49 PM (175.223.xxx.162)

    나이 먹으면 작은게 낫죠.
    가슴 커서 좋은건 젊을때 얘기고..

  • 23. ...
    '17.11.27 5:50 PM (222.111.xxx.38)

    가슴작은 여자분들의 고민이 그렇게 큰가요?
    사실 기능적으로 보자면 크나 작으나 기능에 영향주는 건 없잖아요?
    작아도 할일 잘하는 가슴이 있고 크다고 더 많은 기능을 하는 것도 없고...
    전 어깨는 그다지 넓지 않은데, 가슴만 커서 66사이즈 셔츠도 간신히 입어요.
    아주 타이트한 원피스는 77도 지퍼가 가슴에서 걸려요
    발란스 맞는 옷 찾기도 힘들구요.
    타이트하지 않은 옷을 입으면 그야말로 푸대자루같아서 눈사람 같구요.

    이런 실제적인 고민이 작은 분들의 고민에 비해서 새발의 피라니... ㅠㅠ
    가슴 작은 분들은 아무 옷이나 척척 입으시잖아요. ㅠㅠ

  • 24. 가슴 작은 여자의
    '17.11.27 5:51 PM (119.198.xxx.86) - 삭제된댓글

    고민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구요??

    세상에~~

    가슴커서 좋은게 뭐가 있죠?
    여름에 땀 쉽게 차서 쉰냄새가 폴폴 풍기고
    어깨 아프고
    가슴확대수술보다
    축소수술이 훨~~씬 위험하고 가격도 비싼대요?

  • 25. ...
    '17.11.27 5:52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위에 수술한 사람이예요
    그냥 본인 고통만 호소해요
    가슴작은 사람은 나보다 낫잖아요
    이러면서 징징대는거 별로예요
    힘든거알겠으니 적당히하세요
    징징징징

  • 26. ...
    '17.11.27 5:53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가슴커서 고통이면 작은사람 고통도 이해해야지
    아놔 짜증스럽네 진짜

  • 27. ...
    '17.11.27 5:54 PM (222.111.xxx.38)

    오늘은 짜증이 나서 징징거리려고 쓴 거니까 그냥 봐주세요.

  • 28. ...
    '17.11.27 5:54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애도 아니고

  • 29. 에공
    '17.11.27 5:58 PM (1.227.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살이 조금 빠졌는데
    몸통만 줄고 오히려 이상하게도
    가슴은 1-2센티 컸네요

    75c 였는데
    75d를 구입하거나
    70e를 구입해야하나
    고민이예요

    어깨도 넓고 골반도 넓고
    키까지 커서 체형이 참 이상하네요

    맞는옷 구입하기가
    참 힘드네요

  • 30. 부럽긴 한데....
    '17.11.27 6:00 PM (121.133.xxx.55)

    제 사촌 동생도 d컵과 e컵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데,
    너무 불편해 하더라구요.
    어깨랑 목도 아프고, 맞는 블라우스 찾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승무원 시험 준비하던 아이였는데, 유니폼 입어도
    가슴 때문에, 옷태가 안 난다고 하소연을 해서 나름
    고충이 있겠다 싶긴 하더군요.

  • 31. ........
    '17.11.27 6:13 PM (210.19.xxx.110)

    가슴 작은 여자들이 하도 많아서 이런 소리 해봤자 빈축만 사요.

    저도 미혼 때 75E 이어서 정말 괴로웠어요.
    축소수술 받으려고 해도 그게 보통 큰 수술이 아니더라구요. 비용도, 회복기간도..

    임신 중에는 가슴이 얼마나 커지는지 정말 끔찍스러웠어요.
    수유도 잘 안 됐는데 노력 전혀 안 하고 그냥 단유했더니
    1컵 사이즈 줄었는데 정말 기뻐요.
    한 컵만 더 줄면 정말 좋겠건만....

    진짜 이런 글에 무슨 배부른 소리라느니 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 못한다 싶지만,
    반대로 우리 같은 사람은 가슴 작은 고충을 알리 없으니 그저 세상이 안 고른 거죠.

  • 32. ...
    '17.11.27 6:14 PM (61.80.xxx.90) - 삭제된댓글

    본인 붙들고 하소연한것도 아니고,
    받아 줄 거 아니면 패쓰하지. 왜 저렇게 면박을 주는지.

  • 33. ...
    '17.11.27 6:15 PM (61.80.xxx.90) - 삭제된댓글

    본인 붙들고 하소연한것도 아니고,
    받아 줄 거 아니면 패쓰하지. 왜 저렇게 면박을 주는지...

  • 34. ᆞᆞ
    '17.11.27 6:16 PM (223.38.xxx.83)

    맨 먼저 빠지는 저로서는 부럽습니다 ㅠㅠ
    대한민국 표준도 들뜨는 나의 a ㅠㅠ

  • 35. mo
    '17.11.27 6:17 PM (175.115.xxx.92)

    가슴이 너무커서 고통스러운건 짐작 가는데
    가슴 작아 고통은 왜 그런건데요.
    내 통통한 몸매에 가슴까지 컸다면 생각만해도 답답하구먼.

  • 36. 동감
    '17.11.27 6:17 PM (124.61.xxx.85)

    고등때부터 거의 20년 넘게 큰가슴으로 고통받다가...ㅠㅠ

    수술 마음먹고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포기하고...
    3년의 시간이 흐르고 올 5월에 축소수술했습니다.

    올여름....난생처음으로 작은 가슴으로 여름을 보냈어요...
    너무너무 가볍고, 시원하고 속옷도 안입어 보기도 하고...

    가슴 작은신분들은 큰것의 고통을 얘기하면 자랑이라고 하시는데...
    큰가슴 거대유방증...병이예요.

    차라리 두가지중 고를수만 있다면 작은편이 훨씬 나아요...

    원글님...마음 너무너무 잘 이해하겠어요.

  • 37. ㅇㅇ
    '17.11.27 6:33 PM (125.180.xxx.185)

    미용체중까지 빼면 가슴도 별수없이 빠져요. 저도 한가슴 했는데 살을 말라보일정도로 빼니 가슴이 없더군요.

  • 38. 이해해요.
    '17.11.27 6:34 PM (110.70.xxx.38)

    원글님 전 75e였어요. 올여름 축소수술했어요. 수술이 그다지 어렵고 위험하지않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어깨도 결리지않고 몸에 착달라붙는 니트도 폼나게 입을 수있고요.

  • 39. 이해해요.
    '17.11.27 6:35 PM (110.70.xxx.38)

    어렵고가 아니라 어렵지않고

  • 40. ...
    '17.11.27 6:37 PM (119.71.xxx.61)

    살빠지면 다 빠집니다.

  • 41. 00
    '17.11.27 6:53 PM (182.172.xxx.53)

    모유수유 1년정도 끝나고나면 대부분 작아지던데~ 저도 2컵이상 작아졌어요~

  • 42. 나는나는나
    '17.11.27 7:20 PM (211.109.xxx.210)

    가슴 작은 고통이라기 보다는 부끄러움이죠
    가슴이 여성성을 나타내는데 납작하니 성적 어필도 좀 안되는 거 같고 절벽이라느니 앞뒤가 같다느니 하는 기죽이는 표현도 있으니까요

  • 43.
    '17.11.27 7:28 PM (58.127.xxx.251)

    그러니 나이들어 더이상 이성에게 관심도없다면 거추장스럽긴하겠네요
    사실 가슴이 작아서 콤플렉스다하면 동물적본능 수컷에게 잘보이려는 그거아니면 가슴작다고 아무런 불리함도 없죠

  • 44. ...
    '17.11.27 7:36 PM (58.126.xxx.122)

    유전이신가요?
    저는 빠지면 가슴이 빠지고 찌면 등, 허리만 찌네요..
    님과 반대예요.. 저보다 훨 좋은 케이스 아닌가요?
    저는 가슴때문에 다이어트도 못해요 ㅠㅠ

  • 45. 77....
    '17.11.27 7:54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살을 더 빼세용....

  • 46. ㅇㅇ
    '17.11.27 9:18 PM (175.223.xxx.146)

    가슴크면 미련하다 머리비어보인다.
    그런 소리대놓고 들었습니다. 젖소라는둥
    지금은 나이가.ㅡ 있어 그꺼이거 하지만
    한참 감수성 예민할땐 등도 못피고
    구부정하게 다녔지요.
    댓글 중간에 어느분이 쓰셨지만 거대유방증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 47. 아이고
    '17.11.27 9:19 PM (115.21.xxx.123)

    오즉하면 유방축소술한 아줌마요 유방이작은 사람들은 허파뒤집어 지지만
    평생 목욕탕에가도 유방작고 이쁜 사람만 부러운 사람이요 1000퍼센트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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