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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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트레이너랑 식단충돌
항상 통통한 사이즈였어 살빼려고 웬만한 다이어트는 다해봤는데 몇키로빼면 요요올때 몇키로 더찌고 출산하고 또빼고 요요오고 그러다보니 지금은 75키로가 되었어요
반복되는다이어트랑 요요 사이에서 이제는 식이중심의 다이어트는 안하고싶어요 확실히 비정상적인 식이로 다이어트를하면 폭식과함께 요요가 온다는걸 경험해보았구요
운동은 좋아하구요 요즘 피티를 시작했는데 다좋은데 식단을 짜온게 아침은 사과반쪽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은 먹지말고 이렇게 하자고해서 실현가능한거로해서 아침 저녁을 한식위주로 적게먹자고 했더니 정색하며 절대안된다하며 몸무게가 너무 많이나가서 안된다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라며 의견수렴을 안하더라구요 한참이야기하다 다른사람이 와서 이야기가 끊겨서 왔는데 원하시는 식단을이야기 해보라고 카톡이 왔는데 너무 안맞는거같아서 트레이너를 바꿀까 생각이 들어요
난 폭식이 걱정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하고싶다고 이야기하니 계속 운동원리에 천천히 살빼는건 없다며 자기가 전문가이니 말을들으라고하는데 개인적 상황을 고려안하고 누구한테나 할수있는 이야기를할거면 퍼스널트레이닝을 비싸게 주고할게아니라 허벌라이프를하지 이런생각도 들구요 나는 요요가 걱정되는데 트레이너는 요요가오던말건 저렇게먹고 단기에 살빼서 계속 오라는건가 이런서운한생각도 들고해서 힘드네요 ㅜㅜ
1. @@
'17.11.27 2:59 PM (125.137.xxx.148)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요요가 무섭긴 하더라구요...
저 트레이너도 다른 생각이 있는 걸까요???
다시 얘기해 보세요.
근데 저 식단은 정말 일주일도 못가겠어요...ㅠㅠㅠ2. ㅇㅇ
'17.11.27 3:00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트레이너가 목표 지향적인가봐요
오히려 님처럼 식이를 하면 트레이닝을 일년 이상은 하면서 빼야할 거고
사실 그건 건강한 돼지를 만드는 거니까요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단이 맞는 말이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하면 치팅을 조금만하면 칼로리 휙휙넘기겠죠..
어느정도 살을 빼고, 보식을 하면서 돌아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트레이너의 식단과 님의 식단의 절충점에서 시작해보세요3. ...
'17.11.27 3:0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반색은 반가울 때
4. 저도 동의
'17.11.27 3:01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차라리 먹는 양을 줄이는 건 몰라도 트레이너가 권장하는 식단을 평생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5. 저도 동의
'17.11.27 3:01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차라리 먹는 양을 줄이는 건 몰라도 트레이너가 권장하는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6. 센터에 요구
'17.11.27 3:02 PM (112.216.xxx.139)트레이너에게 정식으로 얘기하세요.
식단표를 보니 거의 절식에 가까운데 이렇게는 식단 어렵다,
일상생활도 해야하고, 아이도 케어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칼로리 소모는 있다,
내가 대회 나갈 것도 아니고, 트레이너 실적 때문에 내 식단을 극단적으로 바꿀 의향은 없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건데 저렇게 먹다간 폭식 올거 같다,
다시 조정해 달라.
요구 하시고,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센터에 정식으로 트레이너 교체 요청하시죠.7. ...
'17.11.27 3:02 PM (112.220.xxx.102)현실가능한 식단을 짜줘야지
원글씨 연예인 만들려고 그러나 -_-
살림도 해야되고 애도 봐야 되는데
저렇게 먹고 애안고있다가 쓰러지면 지가 책임질려나요 -_-8. ..
'17.11.27 3:07 PM (211.58.xxx.132) - 삭제된댓글한번도 저런식단 안해보신건가요?
길게는 아니어도 한두달 운동병행 하면서 식단 유지할수있을텐데요
의외로 이삼일힘들지 그다음엔 위가 줄어그런가 크게 배고프지않았어요
속이 허하다싶으면 당분들어간 음료 조금씩 마셔주면 금세 허기가시구요
맘먹고 피티하시는거면 한달만이라도 식단따라가면 효과는 좋아요
길게 본다고 한식먹으며 하면 빠지는데 너무 오래 걸려 오히려 전 의지가 더 약해지더라구요
한달만 일단 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그다음에 또 식단조절하구요9. 고민
'17.11.27 3:08 PM (121.177.xxx.241)아 반색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은근 저렇게 쓰고있었는데 부끄럽네요 트레이너는 일단 50을 먹는다고하면 점점늘려서 80을 가더라도 평균이 75가될꺼라고 그러는데 피티를 천년만년 할거도아니고 제가 300을 먹던사람인데 이건 안될꺼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일단 해보자고 해요 ;;
문제는 저는 50먹기로 약속했는데 55라도 더먹으면 좌절해서 포기하고 더먹구요 ㅜㅜ
아직아이가 어려서 3시간만 어린이집에 보내고있어서 오후 4시나 저녁8시쯤엔 정신적인 허기짐이 몰려와서 단걸많이먹는 편이에요^^;; 트레이너(남자)는 자기도애가 셋이라 80프로는 이해한다며 할수있다 100키로넘는사람도 잘만하더라 계속 그말만해요^^;; 제가 그100키로 넘는분이 지금까지 지속가능할까요 하니 대답은 안하네요;; 아 이렇게 쓰고보니 정말 더싫어지네요;;;10. ....
'17.11.27 3:11 PM (223.62.xxx.222)애 키우면서 저식단은 힘들어요.....
11. 음...
'17.11.27 3:12 PM (125.137.xxx.148)어린 자녀까지 있음 택도 없지 않나요?
병 오거나 폭식 하거나 둘 중 하나12. 다욧
'17.11.27 3:13 PM (121.177.xxx.241)한달이아니라 저런식으로 십키로이상 빼본게 벌써 서너번되어요 ^^;; 일단 나는 먹는걸 좋아하니 규칙적으로만 먹고 허기짐에 폭식하지않게 체력을기르고싶어서 폭식을 하지않으려고 피티를 시작한거구요^^;; 트레이너한테도 이야기했고 결제전에는 규칙적인식사 위주로 시작해서 상황을보자 이렇게합의를 봤기때문에 결제했구요(종이에 쓰기도했구요) 근데 네네 대답만라고 제이야기는 안들었던거 같고 그러네요 ^^;;
13. 흠
'17.11.27 3:21 PM (1.252.xxx.93)트레이너가 초짜이거나 욕심이 과하네요.
간식 식단인줄14. ...
'17.11.27 3:24 PM (183.102.xxx.129)저런 식단은 운동 안해도 빠져요.
무슨 아이돌도 아니고 현실세계에서 저렇게 먹고
어떻게 살을 빼나요.
아마 저런 식단으로 살 빼고 자기 능력이 뛰어나
살 빼줬다 하겠죠.
차라리 탄수화물만 좀 통제하고 운동하세요.15. ..
'17.11.27 3:25 PM (61.74.xxx.90)제가 할때 보니까 처음에 그렇게 해서 체중을 확줄인다음..조금씩 일반식하더라구요..
16. 밀고나가삼
'17.11.27 3:30 PM (223.62.xxx.105)제 트레이너는 배부른 단백질 식단과 일반식 식단을 적절히 배분해서 식단을 짜주었는데
처음 감량폭이 크지않아 좀 서운했는데 서서히 빠지기 시작 피티를 끝낸 후 요요도 오지않고 아주 만족하게 됐어요
너무 배고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경험한 것만으로도 피티가 아깝지 않았어요
몸무게는 님과 비슷 두달에 7키로정도 감량했습니다17. ㅡㅡ
'17.11.27 3:35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트레이너 왜 저래요??!!
18. 트레이너
'17.11.27 3:38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트레이너를 바꾸세요
소통불가능은 답없어요19. 트레이너?
'17.11.27 4:02 PM (180.65.xxx.11)무식하다...
영양과 식이에 전혀 지식이 없는...20. ...
'17.11.27 4:10 PM (222.235.xxx.37)한식먹으면 살 잘 안빠져요 근데 트레이너 식단은 완전 극단적인 식단이네요 저식단은 운동 안할때 하는 식단이예요 저런식으로 먹고운동하면 쓰러져요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게 나을거같아요
21. ㅇㅇ
'17.11.27 4:16 PM (39.7.xxx.69)저건 너무 비상식적인 식단인데요?
저런식이면 PT안히고도 살빠지겠네요.22. 트레이너 이상해요.
'17.11.27 4:30 PM (121.133.xxx.55)저를 담당했던 트레이너들은 한결같이, 그렇게
무식하게 빼시면 요요 금방 온다고, 식이도
가능하면 소식을 하라고 하든가, 기름에 굽는 고기
말고, 삶아서 먹는 방식으로 변형해서 먹고,
최대한 일상 생활 버쭈 안에서 식이 하라고 했었어요.
무슨 피트니스 모델 나갈 것도 아니고, 이상하네요.23. 123
'17.11.27 5:56 PM (211.189.xxx.250)제가.. 한참 살이 찌고 지금 20kg 빼고 10년 넘게 유지중인데요.. 의지는 있는데 잘 안 풀리시는 것 같아서 그냥 주절 주절 적어봐요.
일단 식단 문제는 위가 늘어나고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상태에서는 초반에는 좀 줄여줄 필요가 있어요.
이 경우 다양한 음식/맛이 들어올 경우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다소 강하게 조절하기도 해요.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 이런 건 자기 통제를 잘 하는 사람들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생각해보세요. 이게 가능한 사람인가 아닌가.. 어짜피 식욕 통제 못하는 케이스일 경우 어떤 음식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사과 반쪽만 먹으라고 해도 3개씩 먹더라구요.(제가 몇분 다이어트 시켜봤는데 ㅠㅠ)
이 경우 물/토마토/양배추 등 좀 맛이 없더라도 배가 부르게 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드시고 싶은 걸 조금씩 드셔서 통제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이 경우도 맛없는건 못먹겠어!하면 또 곤란하고요. 그래서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중요해요. 힘을 주고 같이 해줄 수 있는 사람요.
폭식이 우려된다고 하시는데, 강한 제한식은 어쩔 수 없이 폭식을 동반하더라구요. 하루 세끼를 나눠서 두끼는 건강한 한식(아침 또는 점심)에 한끼는 제한식 정도면 폭식은 안 올거 같아요. 다만 이 때도 양은 언제나 중요해요.
그리고 고기를 삶아서 먹든/구워서 먹든 지방량 차이는 없습니다.(찾아보시면 나와요..)
유지방이 포함된 음식(우유/치즈/요거트)는 공복 사이에 드시면 좋은 음식이구요..
일단 위 크기는 줄이셔야해요.
그리고 개인 PT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들이 해줄 수 있는건 자세 알려주는 것 외에 많지 않아요. 원글님 피트니스 대회 나갈거 아니잖아요.
애들 나가고 나면 유투브에 차고 넘치는 운동 영상 30분만 매일 따라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할거 같네요. 그리고 누워있지 마시고요.24. 윗님
'17.11.27 8:10 PM (96.231.xxx.177) - 삭제된댓글도움 많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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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17.11.27 5:56 PM (211.189.xxx.250)
제가.. 한참 살이 찌고 지금 20kg 빼고 10년 넘게 유지중인데요.. 의지는 있는데 잘 안 풀리시는 것 같아서 그냥 주절 주절 적어봐요.
일단 식단 문제는 위가 늘어나고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상태에서는 초반에는 좀 줄여줄 필요가 있어요.
이 경우 다양한 음식/맛이 들어올 경우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다소 강하게 조절하기도 해요.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 이런 건 자기 통제를 잘 하는 사람들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생각해보세요. 이게 가능한 사람인가 아닌가.. 어짜피 식욕 통제 못하는 케이스일 경우 어떤 음식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사과 반쪽만 먹으라고 해도 3개씩 먹더라구요.(제가 몇분 다이어트 시켜봤는데 ㅠㅠ)
이 경우 물/토마토/양배추 등 좀 맛이 없더라도 배가 부르게 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드시고 싶은 걸 조금씩 드셔서 통제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이 경우도 맛없는건 못먹겠어!하면 또 곤란하고요. 그래서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중요해요. 힘을 주고 같이 해줄 수 있는 사람요.
폭식이 우려된다고 하시는데, 강한 제한식은 어쩔 수 없이 폭식을 동반하더라구요. 하루 세끼를 나눠서 두끼는 건강한 한식(아침 또는 점심)에 한끼는 제한식 정도면 폭식은 안 올거 같아요. 다만 이 때도 양은 언제나 중요해요.
그리고 고기를 삶아서 먹든/구워서 먹든 지방량 차이는 없습니다.(찾아보시면 나와요..)
유지방이 포함된 음식(우유/치즈/요거트)는 공복 사이에 드시면 좋은 음식이구요..
일단 위 크기는 줄이셔야해요.
그리고 개인 PT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들이 해줄 수 있는건 자세 알려주는 것 외에 많지 않아요. 원글님 피트니스 대회 나갈거 아니잖아요.
애들 나가고 나면 유투브에 차고 넘치는 운동 영상 30분만 매일 따라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할거 같네요. 그리고 누워있지 마시고요.
>>>>>>25. 윗님
'17.11.27 8:11 PM (96.231.xxx.177)도움 많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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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참 살이 찌고 지금 20kg 빼고 10년 넘게 유지중인데요.. 의지는 있는데 잘 안 풀리시는 것 같아서 그냥 주절 주절 적어봐요.
일단 식단 문제는 위가 늘어나고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상태에서는 초반에는 좀 줄여줄 필요가 있어요.
이 경우 다양한 음식/맛이 들어올 경우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다소 강하게 조절하기도 해요.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 이런 건 자기 통제를 잘 하는 사람들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생각해보세요. 이게 가능한 사람인가 아닌가.. 어짜피 식욕 통제 못하는 케이스일 경우 어떤 음식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사과 반쪽만 먹으라고 해도 3개씩 먹더라구요.(제가 몇분 다이어트 시켜봤는데 ㅠㅠ)
이 경우 물/토마토/양배추 등 좀 맛이 없더라도 배가 부르게 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드시고 싶은 걸 조금씩 드셔서 통제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이 경우도 맛없는건 못먹겠어!하면 또 곤란하고요. 그래서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중요해요. 힘을 주고 같이 해줄 수 있는 사람요.
폭식이 우려된다고 하시는데, 강한 제한식은 어쩔 수 없이 폭식을 동반하더라구요. 하루 세끼를 나눠서 두끼는 건강한 한식(아침 또는 점심)에 한끼는 제한식 정도면 폭식은 안 올거 같아요. 다만 이 때도 양은 언제나 중요해요.
그리고 고기를 삶아서 먹든/구워서 먹든 지방량 차이는 없습니다.(찾아보시면 나와요..)
유지방이 포함된 음식(우유/치즈/요거트)는 공복 사이에 드시면 좋은 음식이구요..
일단 위 크기는 줄이셔야해요.
그리고 개인 PT받는다고 하셨는데, 그들이 해줄 수 있는건 자세 알려주는 것 외에 많지 않아요. 원글님 피트니스 대회 나갈거 아니잖아요.
애들 나가고 나면 유투브에 차고 넘치는 운동 영상 30분만 매일 따라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할거 같네요. 그리고 누워있지 마시고요.26. ...
'17.11.27 9:31 PM (49.165.xxx.218)전 피티 받을때 난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고 점심은 무조건 일반식 해야 한다고 선언했어요. 그래서 몸무게가 확 줄거나 하진 않았는데 운동을 하니 라인이 예쁘게 잡히더라고요. 삼개월 피티해서 겨우 삼키로 빠졌지만 군살 빠지고 운동습관 들인거에서 만족해요.
전 점심까지 제대로 못먹음 폭발할 것을 알기에 몸무게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았고 왜 살이 잘 안빠지냐고 닥달도 안했어요. 어차피 살빼는건 식이랑 유산소밖에 답이 없어요. 사실 피티는 근력운동을 제대로 배울려고 하는거가 더 크니 다이어트땜에 받으시는거면 피티쌤은 식이밖에 도리가 없죠.
피티쌤이 아마 살이 확 빠지지 않으면 운동하다가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 ,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시고 (아점은 일반식, 저녁은 다이어트식)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트레이너 바꿔 달라고 하세요.
근데 절식 하지 않음 운동만으로는 살못빼요.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