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맡기 힘든 냄새 있으세요?
저는 나프탈렌 냄새가 유독 힘들어요.
지하철역에서 전철 기다리느라 의자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옆에와 앉으시는데 나프탈렌 냄새가 확
풍겨요ㅠㅠ
옷장에서 오래 보관하던 옷 꺼내서 바로 입고 나오신듯...
순간 머리가 핑돌면서 토할 것 같아 일어서 다른 쪽으로
왔네요.
제가 유독 이 냄새에 민감한거겠죠?
저처럼 토할 것 같고 역하다 느끼는 냄새 있으세요?
1. 글쎄
'17.11.27 1:57 PM (112.221.xxx.186)고수냄새 극혐해요
2. 돈냄새
'17.11.27 1:58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특히 미국 달러 냄새, 마스크 찾게되요.
3. ...
'17.11.27 1:5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각종 비린내요
4. 홓ㅎ
'17.11.27 1:59 PM (124.127.xxx.245)청국장냄새 싫어요
5. ㅇㅇ
'17.11.27 2:0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암내
양파냄새
진한랑콤향수냄새6. ㅡㅡ
'17.11.27 2:01 PM (223.33.xxx.25)담배냄새 담배냄새 담배냄새 담배냄새 담배냄새 담배냄새
7. ㄴㄴ
'17.11.27 2:02 PM (61.37.xxx.130)댓글 전부 아무렇지않네요
고기 누린내 정도?8. ...
'17.11.27 2:06 PM (118.176.xxx.202)회사에서 도시락 먹고난 음식냄새요
환기도 안되는데
여러냄새가 섞여서
진짜 역해요...9. ...
'17.11.27 2:06 PM (118.176.xxx.202)휴게실이 맨날 도시락 냄새로....
10. ㅇ
'17.11.27 2:07 PM (61.83.xxx.252)생선냄새 담배냄새
11. ㅇㅇㅇ
'17.11.27 2:10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머리 안감은 냄새
냄새나서 쳐다보면 머리가 축축 젖어보임
드러워 주께뜸12. ..
'17.11.27 2:1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방항제 냄새
향수냄새13. 나 배부를 때
'17.11.27 2:11 PM (203.247.xxx.210)기차, 버스, 사무실, 매장의
반찬 음식 냄새14. ......
'17.11.27 2:11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바디샵 화이트머스크...............정말 괴로워요.
15. 남자들 쩐내
'17.11.27 2:12 PM (104.131.xxx.173) - 삭제된댓글땀내, 옷냄새, 담배 냄새의 콜라보가 가까이 앉을때
튕겨져서 옆칸으로 피했어요16. 상스
'17.11.27 2:13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샤넬 향수.. 유난히 역해요
담배에 쩐 냄새
안씻는 사람 지나칠 때17. 지하철
'17.11.27 2:16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입에서 똥내 풀풀
18. 포도주
'17.11.27 2:17 PM (115.161.xxx.141)겨울에 안 씻고 옷도 안빨고 체취랑 뒤엉킨 냄새요. 버스 타면 가끔 중년 남성들이 그렇더군요.
19. ..
'17.11.27 2:19 PM (122.40.xxx.31)입냄새. 암내
20. 현현
'17.11.27 2:19 PM (222.106.xxx.35)저도 겨울철 오래입은 옷 냄새요. 패딩, 코트 등등 안빨아서 퀘퀘한 냄새 가득찬 전철은 정말 토나올것같아요
21. ㅎ
'17.11.27 2:23 PM (58.141.xxx.155)담배냄새 오래된 옷냄새
믹스커피 방금 먹고 난 입냄새 전 이 냄새 극혐해요22. 머리냄새
'17.11.27 2:2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안씻는게 떠오르면서 몸도 안씻을거 같아 토할것 같음..
23. ...
'17.11.27 2:28 PM (58.230.xxx.16)이 냄새 저 냄새 다 따져도 최고봉은 암내인듯요.
겨울철 히터 빵빵하게 튼 만원버스에서 진동하던 암내 경험한후로는
그 어떤 냄새도 참을수 있을것 같아요.24. 섬유유연제
'17.11.27 2:28 PM (14.36.xxx.12)피존이랑 다우니냄새요
특히 다우니 냄새는 죽을거같네요25. 가을
'17.11.27 2:31 PM (218.157.xxx.81)요가하는데 나이든 분들 향수 너무 많이 뿌려 머리가 아파요,,밀폐된공간에서 여러 브랜드 향수 섞인 냄새
정말 고역입니다,,본인들은 잘 모르더라구요26. 껌냄새요
'17.11.27 2:39 PM (202.30.xxx.226)물론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맡으면 나프탈렌 냄새도 담배냄새도 힘들지만..
비위거슬려서 메슥거리게 될 정도로 힘든건 껌냄새요.27. 코로
'17.11.27 2:43 PM (118.130.xxx.123)행주 비린내요..
여름에 가끔 물에 젖은 행주 쫌 오래되면 냄새나는거요..
그 냄새를 못 견뎌해서, 그 행주로 닦은 싱크대, 그 행주 만진 손.. 다 그 냄새나면
비누로 뻑뻑 씻고, 행주는 행주비누로 빨아서 말려요
여름철 행주 삶고, 빨고 하는거 보면 참 기특하다고 해요..
게으른 제가 그 냄새 싫어해서 하는건데.. 이런걸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나요28. 저도 나프탈렌
'17.11.27 2:48 PM (218.39.xxx.74)공공화장실에 냄새안나게하려고 나프탈렌 쌓아놓는데 있어요.. 관리 대충하는 구식빌딩 화장실같은데요.. ㅠㅠ 아 진짜 소변 냄새랑 나프탈렌 냄새랑 섞여서 토나와요... 그리고 중동사람들 암내 진하게 나는거요.. 진짜 지나가도 자취가 남는 그 냄새 ㅠㅠ
29. ...
'17.11.27 2:55 PM (118.32.xxx.55)남성 싼 화장품/향수 냄새 = 싸구려 모텔 냄새요 ㅠ.ㅠ
30. 원글
'17.11.27 3:00 PM (1.217.xxx.70)아...윗님 껌냄새도 역할수있군요.
향수 조심해야겠네요.
깨끗이 자주 씻고 향수는 필요할때 살짝만.
혹시 장롱에서 옷꺼내시면 좀 널어서 냄새 빼고
입어주시면 좋겠어요~31. @@
'17.11.27 3:46 PM (222.110.xxx.28)비행기내 발냄새 돼지고기 누린내 겨울에 세탁 안한 옷냄새
32. 나나
'17.11.27 3:53 PM (125.177.xxx.163)담배냄새랑 옷에 밴 쩐내
이건 소지섭이라도 용서가 안될 것 같음요33. 화장실
'17.11.27 4:09 PM (59.22.xxx.6) - 삭제된댓글공중 화장실에 양치할 때 치약냄새.
넘어올것같아요.34. ㅣㅣ
'17.11.27 5:10 PM (122.40.xxx.105)얼마전 공항철도 탔을 때 양쪽에 서양 남성분이
탔거든요. 한 사람은 괜찮았는데 양복을
잘 차려입은 사람한테서 채취랑 향수가 섞인
냄새가 묘해서 일어난 적이 있는데
이해 안 되는 냄새였어요.35. ....
'17.11.27 5:45 PM (1.237.xxx.189)걸레냄새 입냄새 소변지린내 등등
36. .....
'17.11.27 6:04 PM (220.120.xxx.207)청국장 냄새
화장실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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