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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께서 최근 다리를 살짝 절듯 걸으시는데

염려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7-11-27 12:28:03
무슨문제인지 걱정이되어
다리불편한것같은데 병원가봐야겠다고하면
무슨소리냐고 의아해하세요
전혀 불편한느낌도없다고
본인께선 바로걷고있다고생각하시고

엄마도 느끼고 저도 느끼는데..
본인은 못느끼시고..

골반이 틀어져서그런건 아닌것같구요
몇년전 건강검진시 엠알아이찍었을때
목뒤의 혈관이 좁아져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을 드시고있어요..

그래서 혹시 뇌쪽의 문제 때문에 다리에 그런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됩니다..

혹시 주변지인이나 가족중에 이런경험하신분 있으신지..
분명히 한쪽다리를 조금 절면서 걸으시는데, 아무느낌 없어하는게 더 걱정이 됩니다..
IP : 118.218.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7 12:35 PM (223.62.xxx.119)

    빨리 병원 가보세요. 뇌혈관 문제일 확률이 높겠네요. 긴급하게 가셔야겠어요.

  • 2. 응급실
    '17.11.27 12:52 PM (116.120.xxx.127)

    가보세요
    제지인 아버님 심각하셨어요

  • 3. 혹시
    '17.11.27 12:54 PM (118.218.xxx.185)

    윗댓글님..지인아버님이 어떤질병으로 진단되셨나요?
    댓글님들 얘기들으니 더 걱정되네요..

  • 4. . . .
    '17.11.27 1:13 PM (223.33.xxx.245)

    파킨슨 의심해보세요

  • 5. -;(
    '17.11.27 2:41 PM (119.201.xxx.206)

    뇌졸중 의심됩니다 응급실로 빨리 모시고 가세요! 아빠가 그러셨는데 결국 뇌출혈 오셨어요 ㅜㅜ 6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 아빠도 모세혈관 뇌졸중으로 투약중이셨그든요

  • 6. ...
    '17.11.27 4:57 PM (116.39.xxx.174)

    오리걸음처럼 뒤뚱거렸는데 파킨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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