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을 만한 책 추천해 주세요...

가을~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1-09-16 08:53:20

내용은 무겁지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야하지도 않은 소설책 ,

읽어서 좋았던 책 추천해 주세요..

책 읽은지가 하도 오랫만이라서요....

어떤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25.135.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운
    '11.9.16 9:01 AM (125.139.xxx.61)

    요즘 전에 읽었던거 다시 읽고 있어요
    완득이...나의 아름다운 정원...그리고 장영희 교수님책 모조리 다~
    천명관 작가님꺼
    다음주 부터는 조정래 작가님꺼 시대별로 다시 읽으려구요

  • 2. 가을~
    '11.9.16 9:05 AM (125.135.xxx.57)

    고맙습니다....
    읽어봐야겠어요

  • 3. ..
    '11.9.16 9:11 AM (183.107.xxx.18)

    김애란...

  • 4. ...
    '11.9.16 9:15 AM (125.240.xxx.2)

    소년을 위로해줘

  • 5.
    '11.9.16 9:20 AM (183.2.xxx.237)

    김애란 .. 두근두근 내인생
    참좋았어요.

  • 6. ...
    '11.9.16 9:36 AM (121.166.xxx.17)

    연을 쫓는 아이....

    읽구선 여운이 무척 길었어요.
    사람에 대한 신뢰와 배려를 좀 더 생각하게 되더군요.

    꼭 읽어보세요..^^

  • 7. 로이쑤
    '11.9.16 9:39 AM (125.189.xxx.11)

    나의 아름다운 정원, 밤의 피크닉, 자기앞의 생, 악인, 문학의 숲을 거닐다. 오빠가 돌아왔다.박사가 사랑한 수식, 눈먼자들의 도시....등등 최근에 좋았던 책도 많았는데, 오히려 기억안나고..옛날책만 기억나네요..추천합니다.

  • 8. 로이쑤
    '11.9.16 9:56 AM (125.189.xxx.11)

    생각나서 더 추천드리면, 밀레니엄 시리즈는 몰입도 있게 잘읽히구요.. 모던타임스, 골든슬럼버....일본작가껀데좋아하는작가라 재밌게 읽었어요 ..건지아일랜드 감자껍질 파이클럽...달달하니..좋아요..읽어보세요...

  • 9. ^^
    '11.9.16 10:03 AM (211.246.xxx.223)

    오쿠다히데오의 한밤중에축제, 마돈나, 남쪽으로튀어 재밌게봤어요 밀레니엄도 괜찮고 고전이지만 조지오웰의 동물농장도 좋아요 연을쫓는아이, 천개의 찬란한태양은 감동적이구요

  • 10. 지금
    '11.9.16 11:36 AM (119.67.xxx.222)

    7년의 밤 읽고 있어요. 흥미진진.. 두근두근 내인생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6 오늘 깐 프로그램만 삭제하려 하는데요... 4 어디를? 2011/09/19 1,170
14295 새마을금고 1 선미맘 2011/09/19 1,708
14294 [조선] 성범죄 교사 절반이 3개월내 복직 2 세우실 2011/09/19 1,185
14293 옥수수껍질 일반쓰레기인가요? 6 껍질 2011/09/19 9,602
14292 고양이 이야기)지켜보고 있다옹~~~ 15 헐~~~ 2011/09/19 2,276
14291 목돈굴리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신혼2년차 2011/09/19 2,325
14290 청소....손놓고 살고 있어요.ㅜ.ㅜ 11 왜이리힘든지.. 2011/09/19 3,248
14289 고등수학 질문이요.. 1 수학영역 2011/09/19 1,540
14288 어제메뉴(꽃게탕) 국물 재탕 질문이요;;; 3 나라냥 2011/09/19 1,390
14287 뉴코크린 써본 분 들 계세요??? 1 진호맘 2011/09/19 2,976
14286 암@@ 프리워시하고 비슷한 거 뭘까요? 2 ... 2011/09/19 1,487
14285 올케네 조카애가 골목에서 차에 약간 받혔어요 8 차사고 2011/09/19 1,898
14284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친미 관료·기자들' 한나라당·조중동은 왜 .. 1 샬랄라 2011/09/19 1,355
14283 교장, "명박이"라고 부른 초등학생 구타 24 샬랄라 2011/09/19 2,750
14282 아파트주차장 내 장애인주차 구역에는 방문자 장애인이 되면 안되나.. 15 1급 2011/09/19 2,345
14281 아이허브에서 주문갯수 8개, 결제금액 41불 일 경우, 관세 무.. 2 세일 2011/09/19 2,950
14280 제가 미쳤나봐여.. 아까븐 소고기...우짤까여?? 6 고기고기고기.. 2011/09/19 2,133
14279 남편일에 어느정도 관여하시나요? 3 요리조리 2011/09/19 1,499
14278 "방사능 비나 맞고 죽어라" 초등교장 막말 / ‘명박이’라 불렀.. 6 세우실 2011/09/19 1,802
14277 제 몸의 체취가.. 4 .. 2011/09/19 3,534
14276 암은 곧..정복되지 않을까요? 21 방사능 2011/09/19 3,523
14275 저도 집에서 살림하면서 지내고 싶어요..ㅠ.ㅠ 56 2011/09/19 13,630
14274 소개팅 맞선 이후 또 보자고해놓고 연락 안하는 여자분? 8 g 2011/09/19 6,081
14273 영지버섯 어떻게 절단하나요? 4 어려워 2011/09/19 1,393
14272 1층현관 비번을 듣고 말았어요.. 6 왜하필 2011/09/19 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