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리타가정용정수기 필터 이제 어디서 구매하나요

난감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7-11-27 10:15:51
그동안 삼익헬스몰에서 구매해왔는데요,
정식 유통업체가 바뀌었고 이젠 취급 않는다는 공지를 보고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딱히... 믿고 온라인구매 할 곳을 못 찾겠어요.

현재 한국 정식 총판이라는 브리타코리아에 문의전화 해봤지만
가정용제품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오히려 검색을 권하네요.

코스트코에서 취급하나본데, 그건 정품이겠지만 회원이 아니라서 주문하기 불편하고요.
전에 옥션 등에서 구매해봤는데 삼익에서 유통하던 것과 사용감에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
한두개 쓰다가 그냥 버렸거든요.

필요한 건 포터블정수기에 들어가는 원통모양 클래식필터인데요,
최근에 브리타 가정용 필터 구매해보신 분
정보 나눠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IP : 119.204.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7 10:20 AM (221.147.xxx.165)

    유로마트 같은 곳에서 구매대행으로 사요

  • 2. 돋보기
    '17.11.27 10:28 AM (223.38.xxx.112)

    코바로 코스트코 구매대행 사이트 이용하시면 되요

  • 3. 브리타 정수기가
    '17.11.27 10:30 AM (1.236.xxx.140)

    사용하기 편리한가요?

  • 4. ....
    '17.11.27 10:48 AM (220.76.xxx.235)

    저도 냉장고 바꾸면서 10여년만에 다시 브리타 쓰기 시작했는데
    인터넷으로 필터 구입하면서 좀 찜찜하기는 하더군요
    다음에는 코스트코에 지인과 갈때 사거나 구매대행 이용해야겠네요
    돋보기 님 감사해요^^

  • 5. 브리타
    '17.11.27 12:25 PM (211.51.xxx.158)

    1999년부터 브리타 정수기 쓰는 사람인데 저도 삼익헬스몰에서 한두번 사다가 이마트에서도 사다쓰기도 하고 미국갔을 때 사오기도 하고, 코스트코에서 사서 쓰기도 했는데 지금은 코스트코 구매대행이나 쿠팡같은데서 사서 써요. 물맛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 6. 브리타
    '17.11.27 12:27 PM (211.51.xxx.158)

    삼익헬스몰에서 팔던 필터는 검정물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요즘에 사서 쓰는 건 괜찮네요.

  • 7. 원글
    '17.11.27 1:10 PM (119.204.xxx.13)

    댓글들 고맙습니다 ^^

  • 8. 이미영
    '17.11.27 7:56 PM (125.177.xxx.42)

    쿠팡에서 파응데 괜찮네요.

  • 9. 그래요?
    '17.11.27 9:03 PM (211.205.xxx.4)

    최근에 제일 싼곳에서 구매했는데 ,삼익에서 파는것도 있던데요?
    그리고 물차이는 못 느꼈어요.

  • 10. 원글
    '17.11.28 6:31 AM (119.204.xxx.13)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참고할게요!

  • 11. ;;
    '18.1.14 4:36 PM (119.204.xxx.13)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의 어떤 면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바닥면 전체를 마루로 깔면서 방문턱을 없애고 마루가 모두 연결되도록 시공하면
    아래층에서 느끼는 층간소음이 심해질 수 있어요.
    욕실이나 베란다처럼 바닥재가 연결 안되는 곳은 영향이 없겠고요,
    전체 마루시공한 층에서 바닥의 일부분에 충격이 있을 때에는
    (중간중간 문턱이 있어서 연결이 끊긴 상황에서 보다)
    소음 전달이 수평으로 멀리 길게 전달되거든요.
    그러니까, 방 하나의 면적에서 끝날 수도 있는 소음이
    잇닿은 거실 반대 편 끝까지 들리기도 한다는 얘기죠.

    원글님의 결정에 태클을 걸려는 댓글은 아니구요,
    영향 없다는 말씀들만 있기에... 다른 경험도 있다는 의견 남기고 갑니다.

  • 12. ;;
    '18.1.14 4:36 PM (119.204.xxx.13)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의 어떤 면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바닥면 전체를 마루로 깔면서 방문턱을 없애고 마루가 모두 연결되도록 시공하면
    아래층에서 느끼는 층간소음이 심해질 수 있어요.
    욕실이나 베란다처럼 바닥재가 연결 안되는 곳은 영향이 없겠고요,
    전체 마루시공한 층에서 바닥의 일부분에 충격이 있을 때에는
    (중간중간 문턱이 있어서 연결이 끊긴 상황에서 보다)
    소음 전달이 수평으로 멀리 길게 전달되거든요.
    그러니까, 방 하나의 면적에서 끝날 수도 있는 소음이
    잇닿은 거실 반대 편 끝까지 들리기도 한다는 얘기죠.

    원글님의 결정에 태클을 걸려는 댓글은 아니구요,
    영향 없다는 말씀들만 있기에... 다른 경험도 있다는 의견 남기고 갑니다.

  • 13. ㅗㅗ
    '18.1.14 4:36 PM (119.204.xxx.13)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의 어떤 면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바닥면 전체를 마루로 깔면서 방문턱을 없애고 마루가 모두 연결되도록 시공하면
    아래층에서 느끼는 층간소음이 심해질 수 있어요.
    욕실이나 베란다처럼 바닥재가 연결 안되는 곳은 영향이 없겠고요,
    전체 마루시공한 층에서 바닥의 일부분에 충격이 있을 때에는
    (중간중간 문턱이 있어서 연결이 끊긴 상황에서 보다)
    소음 전달이 수평으로 멀리 길게 전달되거든요.
    그러니까, 방 하나의 면적에서 끝날 수도 있는 소음이
    잇닿은 거실 반대 편 끝까지 들리기도 한다는 얘기죠.

    원글님의 결정에 태클을 걸려는 댓글은 아니구요,
    영향 없다는 말씀들만 있기에... 다른 경험도 있다는 의견 남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887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578
781886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452
781885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671
781884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784
781883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073
781882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729
781881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306
781880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521
781879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316
781878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665
781877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579
781876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054
781875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406
781874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qweras.. 2018/02/20 1,012
781873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2018/02/20 2,010
781872 고등학교 선택 도움 주세요~~ 4 ... 2018/02/20 604
781871 런던겨울쇼핑 4 ^^ 2018/02/20 1,470
781870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25 82cook.. 2018/02/20 9,348
781869 옆집에서 자꾸 미닫이문을 열었다 세게 닫아요 6 옆집소음 2018/02/20 1,559
781868 오피살면서 벤틀리가 애마인 무개념남!!! 17 간만소개팅꽝.. 2018/02/20 5,627
781867 좀전에 sbs 모닝와이드 팀추월 뉴스 16 ar 2018/02/20 8,141
781866 자식도 '남' 이라는 걸 언제 느끼셨나요? 16 자식 2018/02/20 5,542
781865 시가문화는 문화계의 성폭력과 같은 갑질문화다. 1 루치아노김 2018/02/20 783
781864 청소년 교통카드 문의드려요 6 교통카드 2018/02/20 1,061
781863 엄마의 세심한 관심 받고 자란 아이 vs 방목형으로 자란 아이 16 어려서부터 2018/02/20 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