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 정화조 청소 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나요?

... 조회수 : 7,767
작성일 : 2017-11-27 10:08:34

전 세입자인데...

올 때부터 변기 물이 잘 막히는 것 같더니

지금은 막힌 것 같지도 않은데

물이 잘 안내려갑니다.

변기물을 내리면 위로 가득찼다가 서서히 내려가요~

정화조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일단 업체는 불러 둔 상태인데...

주인한테 말해야 할까요?

IP : 211.251.xxx.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7 10:10 AM (121.140.xxx.220)

    똥 싼 사람이 내야겠죠!!!!

  • 2.
    '17.11.27 10:11 AM (61.83.xxx.252)

    정화조는 세입자가 내야죠 주택사는층 쓴 사람끼리 나눠내야해요 정화조꽉찼는데 청소안함 역류해요

  • 3. ㅎㅎ
    '17.11.27 10:11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정화조 청소값을 관리비에 부과해 세입자가 내게 함...

  • 4. ㅎㅎ
    '17.11.27 10:12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정화조 청소값을 관리비에 부과해 세입자가 내게 함...세입자 계약 만료시 몇년간 정화조 청소값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주진 않음.

  • 5. ....
    '17.11.27 10:1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어휴 정화조 비용은 수도,전기 처럼 사용자가 냅니다 ㅠㅠㅠ 매년 고지서가 올텐데 얼마나 안했으면

  • 6. 내비도
    '17.11.27 10:13 AM (220.76.xxx.99)

    사용자가 사용한 연수만큼 부담할걸요?
    직접 부담 하시더라도 말은 해놓으세요.
    그리고, 정화조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 7. ..
    '17.11.27 10:19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

    주택 정화조는 년 1회 청소하게 돼있어요.
    이사 온 지 1년 넘었으면 전액 부담
    몇 개월이면 개월 수 만큼 내고 나머지 집주인에게 청구하면 됩니다.
    저도 다세대주택 세 주는데 세입자 바뀔 때 정화조비용 계산해서 주고 받고 하거든요.

  • 8. ..
    '17.11.27 10:20 AM (220.76.xxx.85)

    세입자가 하는겁니다.

  • 9. ..
    '17.11.27 10:26 AM (114.204.xxx.212)

    정화조 때문은 아닐거 같은대요
    한번 뚫어보세요

  • 10. ㅇㅇ
    '17.11.27 10:35 AM (39.7.xxx.99)

    정화조는 양에 상관없이 1년에 한번 청소해야됩니다
    청소하면 정화조청소업체에서 관할구청에 신고합니다
    즉 정화조는 가득찰때 비우는 청소를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1년에 적어도 무조건 1번은 해야됩니다
    안하면 과태료냅니다

    그리고 지금 내면 전세기간 지나고 나갈때 따로 정산 안 해도 됩니다
    찜찜하면 세입 날짜와 청소날짜 계산해서 내고
    나갈실때 또 계산하고 나가면됩니다

  • 11. ...
    '17.11.27 10:36 AM (59.26.xxx.63)

    정화조 구조상 역류는 불가능한걸로 생각되는데요.
    넘쳤으면 넘쳤지 변기로 역류는 불가능해요.

  • 12. 역류해요.
    '17.11.27 10:54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똥통이 적은데 어떻게 변기 위로 안넘쳐요? 우웩

  • 13. ...
    '17.11.27 11:10 AM (222.236.xxx.4)

    세입자가 내야죠... 단독이 아니라 다가구 주택 같으면 같이 합쳐서 내구요... 아파트 전세라면 세입자가 내겠네요...

  • 14.
    '17.11.27 11:22 AM (61.83.xxx.252)

    정화조 가득차있는데 계속 떵을 싸면 역류해요 제일 아랫층 사람집으로 역류함 하수구도 마찬가지구요 실제로 이웃집 역류해서 난리났다고 들었어요

  • 15. ....
    '17.11.27 11:25 AM (211.251.xxx.90)

    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사온지 4개월도 안됐는데...

  • 16.
    '17.11.27 12:06 PM (59.26.xxx.118)

    정화조 열어보시고 댓글 쓰시는거지요?
    지면보다 정화조 수위(?)가 낮아요.
    변기까지 역류하려면
    먼저 지면에 있는 정화조 뚜껑을 통해 지면으로..
    그다음 일층 변기로 올라가는 겁니다.
    정화조가 변기로 역류한다는건
    전두환 시절 금강산댐 터지면
    저멀리 서울시내가 물바다 된다는 얘기랑 같아요.
    정화조로 내려가는 파이프가 막혔는지 살펴보세요.

  • 17. ...
    '17.11.27 1:56 PM (58.143.xxx.21)

    정화조맞을거예요 저희다세대도 1층 역류해서 정화조푸니까 괜찮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275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2018/02/18 4,963
781274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놀람 2018/02/18 5,625
781273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ᆞᆞ ᆞ 2018/02/18 3,816
781272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질문요 2018/02/18 1,736
781271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클라이밋 2018/02/18 3,676
781270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관람석에서ㅉㅉ.jpg 6 설레임 2018/02/18 3,127
781269 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2018/02/18 862
781268 강아지에게 물렸는데요 ~ 질투가 장난 아니네요 ㅜ 6 둥이맘 2018/02/18 1,790
781267 손이 너무 크신 시어머니 5 heartp.. 2018/02/18 3,503
781266 여든 넘으신 아버님들 식사 잘 하시나요? 1 궁금 2018/02/18 1,092
781265 결혼하고 혼자 외국으로 3년 파견 나가야하는데요.. 19 고민 2018/02/18 4,522
781264 육아에 대한 가치절하 23 지나가다 2018/02/18 2,338
781263 무기음과 무성음은같은건가요? 2018/02/18 395
781262 어서와 제주편 8 ... 2018/02/18 2,906
781261 갈비찜 국물 활용한 음식 뭐 있을까요? 6 2018/02/18 2,903
781260 짜증나는 남편 10 .. 2018/02/18 2,484
781259 주말 고등학생 과외 수요가 있을카요? 11 ... 2018/02/18 2,361
781258 떡국떡을 한달산 김냉에보관중인데 6 ㅠㅠ 2018/02/18 2,124
781257 알레고리 소설에 대해 아시는 분...... 1 .... 2018/02/18 500
781256 저녁으로 뭘 드시고 싶은신가요?? 13 연휴 2018/02/18 3,077
781255 공동체가 무너지기 단독육아가 힘든겁니다 33 음음 2018/02/18 3,891
781254 지난 소치올림픽때 피겨선수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6 선수이름 2018/02/18 1,137
781253 우리대에서 제사 악습 끊읍시다 62 ㅇㅇ 2018/02/18 9,284
781252 위례, 판교 집사고 싶어요. 49 2018/02/18 5,489
781251 돈을 따지는건 아니지만 야박한거 같아요. 41 .. 2018/02/18 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