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보고 가벼워서 구입하려니까
딸들이 요즘 누가 그런거 드냐고^^;
말리더라구요
예전엔 (저 50대입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은 이미지 아니었나요?
마트서 보고 가벼워서 구입하려니까
딸들이 요즘 누가 그런거 드냐고^^;
말리더라구요
예전엔 (저 50대입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은 이미지 아니었나요?
떠나서 아들 딸이 말리면 저는 안 삽니다.^^
의견 말해주는 것도 효도이지요.
가게 비워지면 끌세로 잠깐 점포 빌려 쌈지 가방 팔더라구요 가방만 내 맘에 들면 상관없지만 메이커를 생각하면서 든다하시면 좀 그렇지요
근 20년전엔 비싼 수제 가방이었는데.. ㅎㅎ 국내 브랜드 가방인데도 꽤 고가였구요.
저 20대초에 구입했었던...
잘찾아보면 창고에 있을수도 ㅜㅜ
그때 좀 비싸게 주고 산것 같은데 ㅎㅎㅎ
지금도 그 메이커가 나오나봐요
쌈지백있는데, 가죽좋고 디자인 질리지않고 정말 잘들어요.
브랜드 생각하면 그냥 망한 회사지요.
가볍고 튼튼하고 이쁘고...아쉬운 가방입니다.ㅎ
맘에 들면 사도 후회는 없을거예요.
누가 가방 브랜드 유심히 본다구요.
그거 싸구려 이미지된 지 오래 됐고, 실제로도 저렴한데,
물건 자체는 괜찮아요.
이 브랜드 참 아쉬워요
가죽이며 디자인이 참 참신하고 물건 튼튼했는데 어쩌다가 빈창고를 돌아다니는 신세가됬는지
근데 제품도 그때랑은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그거 99년즈음엔 백화점서 팔았었죠
근데 그 이후에 망해서 지금은 싸구려 이미지 맞구요
애들이 들지 말라는데 들지 마세요
애들이 말려도 가벼워서 어찌 한번 구입해볼까 했는데
(지난 주말 물건 뭐 교환하러가면서요)
여기서도 말리니까 마음 접어야할까봐요
브랜드가 폐업했어요
예전엔 비싼 브랜드였지요
이젠,,,,ㅜ ㅠ
원 브랜드는 없어졌을거예요. 지금 나오는건 이름만 똑같은거죠
유명브랜드 폐업하면,
네이망만 빌려주고,
러이센스피만 받아요.
그제품이 그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곤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