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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서 집을 사주시는데 시댁에 뭐라고 할까요

... 조회수 : 8,316
작성일 : 2017-11-27 01:12:19
없는 집 장남과 결혼했어요
받은 것도 없고
남동생들 넷이나 되고...
시부모님 60대 후반인데 이런 말 그렇지만 노인행세 하십니다
시어머니는 50대 초반부터 그러셨어요
아마 며느리를 일찍 봐서 그런가봐요
시골분들이라 좀 막히신 분들이고
며느리 부리는 거 아주 좋아하십니다
병원을 가더라도 며느리들 줄줄 끼고 가시는 거 아주 좋아하십니다
아무튼 친정에서 동생에게는 상가를 저에겐 집을 사주신다는데
(전 타협의 여지 없이 현재 집이 많이 급하거든요.)
그런데 시댁에 뭐라고 말해야 나중에 딴 생각들 안하실까요
합가 요구나 이런저런 요구들 말이예요
물론 합가 요구 하시면 대놓고 거절할테지만
그 전에 시동생들 평소 하는거나 시부모님 하시는걸 보면
저희 넓은 곳으로 이사 가면 분명 은근히 나중에 합가 바랄거 같아서요
그래서 아예 그런 생각 못하게 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뭐라 해야할까요
여기 어떤 글 보니 친정에서 산 집에 당분간만 살기로 했다는 분 있던데
저도 그런식으로 둘러대볼까요
친정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아파트 사셨는데 거기서 당분간 몇년만 살기로 했다고 둘러대면 합가 꿈도 안꿀까요?
믿던 안믿던 그렇게 말해놓으면 합가 생각 못할 거 같기도 한데
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아무것도 몰라요
남편에게도 사실대로는 절대 말 안할거예요
IP : 125.183.xxx.15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7.11.27 1:13 A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저라면 해주시는 큰집 전세주고 전세금으로 전세살거 같아요

  • 2. ㅇㆍ
    '17.11.27 1:16 AM (1.240.xxx.67)

    등기부등본 떼볼지도 몰라요.

  • 3. 내 집
    '17.11.27 1:18 AM (223.62.xxx.204)

    내 집 놔두고 뭐하러 남의 집 전세 살아요...
    나가라 하면 이사비에 복비에 머리 아프게
    친정에서 집 사 주셨다고 흘리세요
    이사 간다하면 알겠죠
    돈 없는 거 알텐 데...

    저도 친정에서 집 사 주셨는 데
    친정에서 사 줬다 말했어요
    대 놓고

  • 4. 친정
    '17.11.27 1:18 AM (210.176.xxx.216)

    동생집으로 들어가서 산다고 말하세요
    남편이랑 의논해야죠

  • 5. ...
    '17.11.27 1:18 AM (125.183.xxx.157)

    떼보면 명의만 제 명의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려구요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죠

  • 6. 윗님
    '17.11.27 1:18 A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친정서 해준 집 주소를 모르는데 어떻게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나요 ㅎ
    그냥 비밀로 하세요
    그리고 학군 좋은곳 좁은평수에 전세금도 대출받아서 전세사세요

  • 7. ㅇㅇ
    '17.11.27 1:18 AM (116.117.xxx.73)

    에휴...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네요
    결국 다 알려지고 시댁식구들 밀고들어오는거 시간문제네요.
    있는집 딸은 있는집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 8. 그냥
    '17.11.27 1:19 AM (119.70.xxx.103)

    솔직하게 내 이름으로 집 사주셨다고 얘기하시고 남편한테 합가 싫다고 얘기해요. 시댁하고 대부분 끝이 안좋다고...남편한테 합가 싫다고 말하게 해야죠.

  • 9. ...
    '17.11.27 1:20 AM (125.183.xxx.157)

    전세 사셔도 합가요구 하실거예요
    그래서 집자체를 아예 없애버릴려고해요
    지금집은 어차피 월세니깐요

  • 10. 뭔 합가요?
    '17.11.27 1:24 AM (93.82.xxx.212)

    남편한테 확실히 못 박으세요. 이 집 내집이라고. 합가하고 싶으면 니가 시댁가서 살으라고.
    명의를 님 명의로 하면 뭐가 문제죠?

  • 11. ··
    '17.11.27 1:27 AM (58.226.xxx.35)

    합가요구 하거나 말거나 거절하면 되죠.
    싫다는데도 무시하고 짐 싸서 들어오는 수준이면 상종 못할 수준이니 이혼이고요.
    우리엄마 나이 환갑이신데
    합가요구 단칼에 잘랐었어요.
    우리엄마는 그 시절에도 합가 거부했는데
    2017년도에 뭐가 걱정이에요.

  • 12.
    '17.11.27 1:29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 왜 이렇게 설설 기셔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둘러대도 님의 명의로 하면
    재산세 날아올텐데요.
    절대 다른 가족이 인터셉트하지못하게
    우편함 앞에 대기 타고 계실건가요.
    분명 한두번은 남편이 혹은 시댁식구들이 우편물 들고 올라올수도 있고
    애들이 들고 올라왔다가 뭔지 모르니까 또 무심결에 남편 앞에서 말 나올수도 있을텐데요.

  • 13. ...
    '17.11.27 1:34 AM (61.80.xxx.90)

    친정에서 집 사준다면서, 집 자체를 없애버리려 한다는 원글님 댓글은 또 뭔가요?
    그나저나 일을 복잡하게 만드시는듯.
    이사 하고, 방마다 용도를 딱 정해서 꾸미세요.
    방이 막 남아돌 정도로 큰 집인가요?

  • 14. ...
    '17.11.27 1:41 AM (125.183.xxx.157)

    이사할 예정인 아파트가 43평이예요
    시부모님이 합가하자 하면 거절하면 그만이긴해요
    그런데 저희 이사 가면 뻔히 상황들이 그려져요
    시동생들 시부모님 소설 쓸거예요
    시동생과 동서들은 형이 모셔가겠네. 형님이 모셔가겠다.
    소설 쓸테고
    시부모님은 아들네 집이라고 근처 친척들 툭하면 모시고 오겠죠
    무엇보다 나중에 같이 살 궁리 하실거고
    그러는동안 시동생들이며 시부모님이며 계속 저희 간보고 떠볼거예요
    물론 그러든지말든지 신경 끄면 그만이라지만
    전 그런 꼴은 또 못보겠어서
    처음부터 아예 꿈도 못꾸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돈어른 집에 당신 아들과 며느리가 얹혀 사는 형국이면
    적어도 저런 궁리는 못하겠다 싶어서요

  • 15. .....
    '17.11.27 1:59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집 사주는 대신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기로 했다고 하시면 어때요?

  • 16. zzangga7
    '17.11.27 2:12 AM (118.38.xxx.193)

    아.. 원글님 글보니 어떤 상황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선을 그어도 소용없어요.
    나날이 스트레스 더받을거예요.
    이런 시댁 분위기는 님이 전세사는게 훨 속편해요.
    큰집은 전세주면 좋지만 남편이 모를리 없고 명의만 가져왔다고해고 바보가아닌이상 다 침흘리겠죠.
    그래도 친정부모님이랑 입맞출수있음 남편앞에서 명의만 좀 빌리고 전세금 조금 보조해준다는 쇼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 17. 댕이7
    '17.11.27 4:17 AM (223.62.xxx.45)

    상식이 안통하는 시댁에 친정재산보태는거 너무 아까워요.
    사주시는 집을 반전세 놓구 보증금 받는거 보태서
    전세로 이사후 월세는 원글님 용돈으로 쓰시면 안되나요?
    재산세 고지서는 관할구청에 요구하면
    친정주소로 변경가능하고 남편 의보 직장가입자면
    보험료 증액안되니 괜찮을거같은데

  • 18. 댕이7
    '17.11.27 4:20 AM (223.62.xxx.45)

    주변보면 결혼할때 보태준거 없고
    물려줄 재산도 없는 사람들이
    자격지심인지 더 시부모 대접받으려해요

  • 19. ///
    '17.11.27 5:07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그런 말 나오면 `집해주신 친정 부모님 먼저 모셔야죠` 하고.담백하고 감정없이 말하세요.
    소설쓰든 말든 이 한마디만 그냥 계속 도돌이 하세요.

  • 20. 친정에서 집사주면서
    '17.11.27 5:15 AM (173.35.xxx.25)

    모시라고 하는거 싫다고하고 집만 받았다고 하세요.
    모시라고 얘기나오면 윗님 말처럼 하시구요

  • 21. ...
    '17.11.27 5:37 AM (182.227.xxx.205)

    남자쪽에서는 남자가 집을 해와도 당당하고
    여자쪽에서 집을 해줘도 당당하고...
    남자쪽처럼 우리가 집 해줬어요 당당하면 안되나
    요즘 집값이 남자들이 주장하는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 22. ==
    '17.11.27 5:38 AM (220.118.xxx.157)

    친정 부모가 사준 집이니 시부모는 들어와 살 권리가 없다는 논리가 통하려면
    시부모가 사준 집이면 합가해도 된다는 논리로 연결됩니다.
    어차피 누가 사준 집이건 (심지어 누구 명의의 집이건) 합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응하지 못하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애초에 집이 생겼다는 자체를 알리지를 말거나
    큰 집으로 이사가더라도 절대 합가는 하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밖에는 답 없어요.

  • 23.
    '17.11.27 6:13 AM (121.167.xxx.212)

    며칠전 거실 서재로 꾸민 아이디어 좋던데요

  • 24. ..
    '17.11.27 6:4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님도 친정에서 월세 사는 딸이 안스러워 친정 노후자금으로
    집을 사 주시고 대신 노후연금처럼 갚는걸로 하는건 어때요?
    생활이 빠듯하다 할정도의 돈을 친정으로 보내는걸로.
    (그돈은 적금들구요)
    더해서 나중에 친정부모 아프시면 목돈 내놓고 돌봐야할
    실질적 부양의무를 지는걸로...(대외적으로)
    월세만 겨우 면한 자가라 시부모님 모실 현금 부족하고
    여차하면 친정부모 모실 가능성을 열어두는거죠.
    남편은 집 욕심은 나고 매달 나가는 목돈이 부담스러울텐데
    힘들면 친정에 집 돌려드리자 식으로 원글님이 밀고 나가구요.

  • 25. 일단
    '17.11.27 6:48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시부모님이 혹시 들어오고 싶어할까봐 친정서 집사준다는데 받지않을 생각이다 말해보세요
    집 받으면 남편도 편하고 나도 편하고 싶다
    집을 받아도 우리집에 들어오는거 넘보지않게 시댁 단속할수 있냐? 만약 집을 받고 그런 이야기 나오면 반납하고 다시 힘들게 사는거다

    통보하세요...

  • 26.
    '17.11.27 6:49 AM (14.47.xxx.244)

    남편에게 시부모님이 혹시 들어오고 싶어할까봐 친정서 집사준다는데 받지않을까 고민중이라고 말해보세요
    집 받으면 남편도 편하겠지만 나도 편해야한다고요

    집을 받아도 우리집에 들어오는거 넘보지않게 시댁 단속할수 있냐? 만약 집을 받고 그런 이야기 나오면 반납하고 다시 힘들게 사는거다.

  • 27.
    '17.11.27 6:52 AM (14.47.xxx.244)

    확실히 못박으시고 솔직히 시부모옆에서 시동생들 부추기는것도 싫으니 당신이 말 안나오게 해달라 말해보세요.
    명의는 원글님으로 하시고요.
    남편분이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집가지고 편히 사는게 낫겠다고 생각하겠지요..

  • 28. 이수밖에
    '17.11.27 6:58 AM (39.115.xxx.158)

    말 나오면 `집해주신 친정 부모님 먼저 모셔야죠` 하고.담백하고 감정없이 말하세요.
    소설쓰든 말든 이 한마디만 그냥 계속 도돌이 하세요.22222222222

  • 29. ...
    '17.11.27 7:31 AM (58.230.xxx.110)

    시짜 붙은 인간들은 왜 하나같이 빚쟁이처럼
    구는지 이해불가...

  • 30. ..
    '17.11.27 7:4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친정 노후자금으로 집 사준거라 다달이 친정에
    생활비를 보내는 설정은 어떤가요.
    지금도 월세 내는데 그거 내다가 안내고 집도 생기면
    남편마음이 풍요로워질것 같아요. 베풀고 싶겠죠.
    더 바짝 조여서 친정에 돈 보내고 (적금드세요)
    나중에 친정부모님 아프시면 부양해야한다고 하세요.
    남편에게 이런조건인데 집 받을래? 싫으면 관두고 물어보세요.
    집은 좋고 매달 돈내고 추후 부양하는거 싫다면
    그냥 상가받으세요.

  • 31. ...
    '17.11.27 7:52 AM (223.62.xxx.99)

    원글님은 본인이 다 결정해 놓고
    여기에다 무순 조언을 구할려는건지요
    시댁서 어케 나올건지에 대한 향후
    대안까지 아주 야무지게 세웠네요

    그리 똑똑하신분이 결혼할땐 모두가
    거부하는 없는집 장남을 선택하셨는지요 ㅎㅎ

  • 32. ...
    '17.11.27 7:57 AM (221.139.xxx.210)

    집이 필요하면 들어가서 편하게 사시고 시가에서 같이 살자면 싫다하고 떠보든 간보든 그냥 철벽치세요
    친정에서 사주신거 생색 왕창 내시면서 친정부모님 모시기로 하고 집 받았다고 처음부터 기대하지 못하도록 못을 박으세요

  • 33. .....
    '17.11.27 8:31 AM (223.62.xxx.203)

    절대 친정에서 뭐해준다는 얘기하지 마시고 그거 현금으로 받을 수 있음 받으셔서 혼자 굴리세요. 남자는 하나도 고마워 안하고 내가 잘나서... 그리고 당연히 자기 것임 줄압니다. 시댁도 마찬가지구요.

  • 34. 집사준대신
    '17.11.27 8:42 A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할것 같다고 하세요.
    그것도 싫으면 그집을 월세 놓고 지금 생활을 계속 유지하는것 밖에는...

  • 35. 남편이
    '17.11.27 8:48 AM (124.54.xxx.150)

    집 살 생각 아예 없다면 그냥 님혼자 집 사서 월세받으시고 그 돈 차곡차곡 모으세요 님네는 그냥 지금 살던대로 사시구요 . 남편이 조금이라도 집을 사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남편에게 친정도움 좀 받자 대신 대출이자 낼거만큼은 친정노후자금으로 되돌려줘야한다 약속하고 그 돈 역시 꼬박 모아서 나중에 친정 부모님 아프시거나 큰돈써야할때 당당히 쓰시구요. 시댁에도 명의는 나로 했지만 친정노후자금이다 우리에겐 혜택하나도 없다 우는 소리 좀 하시구요

  • 36. 돌돌엄마
    '17.11.27 8:49 AM (223.62.xxx.223)

    저런얘기 딱잘라서 할수있을 사람이면 여기 글 올리지 않았을 거 같아요.
    저라면 그냥 상가받을래요.

  • 37. 샤랄
    '17.11.27 8:51 AM (211.111.xxx.30)

    친정 노후자금으로 집 사준거라 다달이 친정에
    생활비를 보내는 설정은 어떤가요.
    지금도 월세 내는데 그거 내다가 안내고 집도 생기면
    남편마음이 풍요로워질것 같아요. 베풀고 싶겠죠.
    더 바짝 조여서 친정에 돈 보내고 (적금드세요)222

    이분 조언 좋네요 남편한테도 이런식으로 설득
    현재 월세만큼 친정 부모님 통장으로 매월 적금 드는거 (뒤로 님이 받아요)

  • 38. -..-
    '17.11.27 9:14 AM (175.223.xxx.143)

    내가 못모시겠다는데 쳐들어 올 인간 말종들과 무슨 대화가 필요한가요 그냥 싫다고 하고 안 모시면되요 님이 죄졌나요? 당연한건데 왜 그런 저자세로 끌려다닐 궁리를 하세요 아니면. 아닌거죠

  • 39. ..
    '17.11.27 9:2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그집은 전세나 월세 주고 같은 평수로 월세 가셔요.
    원글님 세 받아서 모으시고 남편월급으로 월세 내고 큰집에 사는거니
    죽는소리 해도 먹힐거예요.
    없는 살림에 큰집에 산다고 욕을 듣고 살면 시부모나 시가 형제들 관심은 덜할겁니다.

  • 40. ...
    '17.11.27 9:30 AM (114.204.xxx.212)

    남편에게도 집 얘긴 하지말고 작은데 전세 살래요
    남자들 입 가볍고 자기집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맏어요

  • 41. 그런집
    '17.11.27 9:41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왜 만나서 내돈가지고 내집도 맘편히 못살게 되었나요
    친정에서 주신 집은 전세주고 작은집 전세사세요
    그런 남자 택한 결과죠
    그 수밖에 없어요
    전세도 넓은데가면 밀고 들어올 사람들이니
    넓은 자가에서 사는 꿈은 먼훗날이나 노려보세요
    애들 크면 밀고 들어오려는 건 좀 덜할테니
    그냥 좀 참으세요

  • 42. 5689
    '17.11.27 10:42 AM (14.32.xxx.188)

    저같으면 엄마집이라고 합니다.

  • 43. 5689
    '17.11.27 10:42 AM (14.32.xxx.188)

    들어가서 사시구요.남편에계도 이야기 안합니다.들켜도 엄마돈이니까 합니다

  • 44.
    '17.11.27 11:00 AM (59.7.xxx.137)

    그냥 파혼하시지
    남편도 못믿고 머리 굴리느라고
    손해는 절대 못보고 대단하십니다.

  • 45. .......
    '17.11.27 12:42 PM (210.19.xxx.110) - 삭제된댓글

    대형평수 집을 사줄 정도로 여유있는 친정을 둔 여자가, 왜 이따위 고민을 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됨.
    하긴, 애초에 동생이 넷이나 딸리고, 가난한 시골출신 남자와 결혼한 것 자체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긴 하지만.
    내가 이 정도로 보태줄 친정 있었으면 염치없는 시가 인간들에게 큰소리 땅땅 치면서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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