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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수경 남편 인텁 하는거 보니 저 사람을 반포 거리 걷다가 만났다면

세상이 조회수 : 5,270
작성일 : 2017-11-27 00:39:20

점잖고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거라는데 소름 끼치네요

정말 악한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을 한 사람인데요.

평범한 사람보다 더 부드럽고 설득적이고 온화한 말투를 가졌어요.


IP : 223.62.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넘
    '17.11.27 12:42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감방 맛좀 보길

  • 2. ...
    '17.11.27 12:51 AM (118.176.xxx.202)

    그렇게 포장하며 사는거겠죠

    죄다 이명박 최순실 같겠어요?

  • 3. 뭐 아우토반이지
    '17.11.27 1:0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씹지

    실제로 대접받고 잘살아요

  • 4. 윗님
    '17.11.27 1:06 AM (223.62.xxx.132)

    그러니까 내가 일상에서 저사람을 스쳤다면 품격있고 논리적이고 온화한 사람으로 기억햇을 거라는게 소름 끼치고 세상이 무섭게 느껴진다는거예요.

  • 5. ...
    '17.11.27 1:11 AM (118.176.xxx.202)

    그니까 소름끼칠만하다구요

    명색이 검사잖아요

    대외적으로 얼마나 정의로운척 살았겠어요?

  • 6. 황수경
    '17.11.27 1:16 AM (116.117.xxx.73)

    남편이 우병우 밑에서 잘나갈때 왜 부인은 안도와줬을까요? 방송에서 너무 안보여서 궁금...

  • 7. 둘째딸은
    '17.11.27 7:54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잘 키워보겠다고 퇴사했대요.

  • 8. 조정린이
    '17.11.27 9:51 A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멋모르고 덤비다가 식겁하고 바로 무릎 꿇었죠
    최순실급 권력으로 혼을 내줬으니

  • 9. ....
    '17.11.27 11:5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황수경은 그때 전체 아나운서 관리하는 엄청 높은 직이고
    아니운서 교체도 황수경이 하고 여튼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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