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양치질

gfsrt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7-11-26 22:07:05
내년 초등입학예정이에요.
남펹은 아직도 양치 질을 해줘야
하는지..이제 혼자하게 하라는 의견.
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충치생기면 어쩌냐
가뜩이나 평일 점심엔 혼자 어찌하는지
알지못한채 주 5일이 지나는데.
1.2년은 해줘도 된다 생각이고요.
어찌해야 하나요.
평생 중에 앞으로 일이년 더해주는게 뭐
힘들다고 매번 저러나 싶어요.
이런 일로 종종 부딪혀요.ㅠ
IP : 211.202.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11.26 10:25 PM (116.117.xxx.73)

    7-8세까진 매일 해줬고
    지금 10살인데 일주일에 두번은 제가 해줘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충치 하나도 없어요

  • 2. 그땐
    '17.11.26 10:29 PM (211.109.xxx.76)

    아침이랑 점심엔 혼자 하고 밤에 한번은 제대로 해줘야할 것 같아요. 조카가 9살인데 충치가 하나도 없거든요. 매일 자기전에 엄마가 해주더라구요.

  • 3. 푸훗
    '17.11.26 10:33 PM (1.235.xxx.135)

    제가 간 치과에선 아침점심은 스스로 하게하고 저녁은 부모가 해주라고 했어요

  • 4. ㅡㅡ
    '17.11.26 10:37 PM (125.184.xxx.64)

    남편이 닦이나요? 왠 잔소리래...

  • 5. ㅇㅇ
    '17.11.26 10:38 PM (49.169.xxx.47)

    수면시간에 세균 번식이 가장 많대요ㅜㅜ 아침 저녁은 제가 해줘요 6살. 유치원에서야 어차피 대강할테고 그때만큼은 스스로 연습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구요.. 아직 완벽하게 칫솔질을 못하니까요 저녁엔 가글까지해줍니다.양치하는법 대단히 어려운건 아니라서 초등학교가서 스스로 해도 되지않을까요?

  • 6. 8세
    '17.11.26 10:42 PM (222.118.xxx.106)

    저는 저녁에 자기전엔 꼭 제가 해줘요. 치실도 해주구요.
    앞으로 몇년은 더 해줄 생각이예요.

  • 7. 결과
    '17.11.26 11:08 PM (182.212.xxx.253)

    제가 늘 밤에만 마무리 해주다가
    그만하라는 어명을 듣고 이고생을 쳇 싶어
    그만두고 한달만에 애들 이 썩고 난리였어요.
    지금은 자기전에 제가 해주고요.
    나이에 따라 빈도수를 줄이고 있어요.
    10살짜리는 일주에 2-3번 정도.. 한것보고 제가 보완
    7살짜리는 매일 제가 해주고요 밤에만
    이 문제는 두분이 싸울 문제가 아니에요.
    원글님이 맞으니 그냥 밀고 나가세요.

  • 8. ㅡㅡ
    '17.11.26 11:25 PM (112.150.xxx.194)

    저도 진짜 그만하고 싶지만 아직 이른거같아요.
    치실 중요해요.꼭 해주시고 양치질도 아직이죠.

  • 9. 치과의사가 부모가 시켜줘야 한대요
    '17.11.27 2:06 AM (223.62.xxx.132)

    안그러면 충치 발생한다구요
    초등학교 들어가도 1,2학년은 해줘야 한대요

  • 10. 초딩2
    '17.11.27 3:22 AM (104.222.xxx.7)

    저도 귀찮아서 애한테 맡겨놨더니 치석끼고 엉망이에요. 이번에 스켈링하러 치과가니 부모님이 해주라고 하네요 밤에만이라도. 정 혼자하게 할거면 차라리 진동칫솔 쓰라고. 남편분이랑 애 데리고 치과한번 가세요.

  • 11.
    '17.11.27 10:43 PM (1.243.xxx.155)

    제 딸이 다니던 어린이치과 선생님이 초등3학년까지는 엄마가 이를 닦아 주라고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80 차례독립 3 몰라서요 2018/02/16 783
780779 스켈레톤 선수들은 진짜 강심장 아니면 선수 못 할 듯.... 10 스켈레톤 2018/02/16 7,872
780778 귀 피부과가서 짜달라고 할수있나요? 3 이혈 2018/02/16 3,154
780777 혼자 살게 생겼어요 20 첨으로 2018/02/16 23,199
780776 엄마...이젠 안보고싶어요. 4 천륜 2018/02/16 4,526
780775 인간의조건..일본영화 보신 분 계실까요? 2 볼까말까 2018/02/16 1,155
780774 썬크림이나 비비크림 지울 때 반드시 클렌징 오일을 써야 하나요?.. 1 클렌징 2018/02/16 3,101
780773 시어머니가 며느리들에게 시누가 몸이 안 좋고 약하다는 얘기를 끝.. 8 왜일까요? 2018/02/16 4,399
780772 강아지 집에 두고 왔는데... 54 Dhd 2018/02/16 7,520
780771 주택 청약을 얼마쯤 넣어야 당첨되나요? 6 누나 2018/02/16 3,377
780770 내일 대학교 정문 열려있을까요? 2 .. 2018/02/16 1,068
780769 싱가폴 뭐가 재밌을까요 11 두근두근 2018/02/16 2,711
780768 설 개봉 영화 추천해주세요 2 .. 2018/02/16 1,013
780767 집안부조를 자꾸 시동생에게 같이 하라는 형님 5 부조 2018/02/16 2,865
780766 암웨이 제품중 좋았던것 있으세요? 16 ㅇㅇ 2018/02/16 5,987
780765 만두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8 만두 2018/02/16 1,778
780764 오늘 센트럴씨티/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는 다 오픈하나요? 1 식당 2018/02/16 957
780763 간호조무사 국비?자비? 12 ㅇㅇ 2018/02/16 5,799
780762 오늘 알바들 없는 것 같죠? 17 .. 2018/02/16 2,114
780761 북경오리 한마리 몇인분인가요?? 3 어썸 2018/02/16 3,891
780760 고생했어 인사한마디~ 6 .. 2018/02/16 2,075
780759 자녀나 본인이 음대나오신분요~ 5 음대진로 2018/02/16 2,917
780758 멘보샤 만들려고요. 중간불에서 튀기면 되나요? 2 ㅇㅇ 2018/02/16 1,021
780757 새우튀김(빵가루 묻힘)오븐없이 후라이팬에서 데울수 있을까요???.. 4 .... 2018/02/16 1,204
780756 제가 푼수 같은거죠? 4 ㅁㅁ 2018/02/16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