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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추위에 벗고 다니는 애들

적당히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7-11-26 21:51:29
벗는다는게 미니 스커트 밑에 스타킹조차 안 신은 걸 말해요
우리 조카애가 그러더니 아들 여진애도 그렇네요
이 추운날 그 짧은 치마에 맨다리라니
남자애라도 그런데 여자는 몸이 차면 더 안좋잖아요
그래서 스타킹 두 개 사 줬네요
하나도 추위 막기는 부족할거 같아서요
아무리 청춘이라도 이 날씨에 맨다리는 걱정스럽네요
IP : 175.223.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6 9:5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뉴욕 가보시면 깜짝 놀랄 듯.
    한겨울에 반팔 입고 다니는 애들 있어요.

  • 2. ..
    '17.11.26 9:59 PM (124.111.xxx.201)

    뭘 그렇다고 아들 여친에게 스타킹을 사주셨대요? ㅎㅎ

  • 3. ㅁㅁ
    '17.11.26 9:59 PM (175.223.xxx.157)

    한여름에 도 털모자 쓰는 애들도 많지요. 뭐 개인차가 있을뿐 이라고 생각해요

  • 4. 음..
    '17.11.26 10:00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안추워요.
    내가 춥다고 다른사람도 추울꺼다~라는 생각을 좀 버리세요.

    견딜만 하니까 안입는거죠.

    다른사람들 옷입는것도 못견뎌서 어찌 사나요?

  • 5. ...
    '17.11.26 10:50 PM (210.117.xxx.125)

    한여름에 부츠 신고 다니고 한겨울에 맨다리로 다니는 여자 아니라면

    안 춥나보죠

  • 6. 중고생
    '17.11.26 10:57 PM (114.204.xxx.212)

    영하 10도에 진짜 다리 달달 떨면서도 얇은 스타킹만 신고ㅜ다녀서
    10월말이면 혼자 검은 융타이즈 신고 다니는 딸 신기해 보여요
    교복을 동복은 바지로 정하면 짧은 치마 , 추위 다 해결날텐데 왜 안바꾸고 치마 길이 검사만 하는지

  • 7. 젊은 한때
    '17.11.26 11:02 PM (220.73.xxx.20)

    어리니까 젊으니까 벗고 다닐수 있는거죠
    저도 어릴때는 한겨울에도 살색스타킹만 신고 다녔는데
    나이드니 퍼스타킹 아니면 안되요

  • 8. ㅇㅇ
    '17.11.26 11:28 PM (1.231.xxx.121)

    지도 아가씨땐 영하10도여도 스타킹 하나신었죠
    지금은 치마못입어요 추버서

  • 9. oo
    '17.11.26 11:34 PM (218.38.xxx.15)

    스타킹 사주는 남친 엄마....

  • 10. 친구가
    '17.11.27 12:17 AM (112.153.xxx.134)

    친구가 한겨울에도 맨다리로 다녔어요.. 열이 많아서가 아니라 추우니까 살이 수축되서 다리살빠지지 않겠냐고...ㅡ.ㅡ 나중에 피부가 허얘지다가 살터져서 피나더라구요... 로션이라도 바르고 다니지...에휴... 살 하나도 안빠졌어요...

  • 11. 며칠전
    '17.11.27 1:16 AM (211.210.xxx.216)

    마트 노상 주차장에서 본
    가슴아래부터 배꼽까지 맨살 드러내고
    카트 밀고 가던여자
    나도 모르게 미친거 아냐라고 말이 튀어나오데요

  • 12. 교복겨울옷은
    '17.11.27 9:00 AM (124.54.xxx.150)

    바지로 하면 좋겠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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