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빛내인생 여주 뽕맞은 연기같아요

비몽사몽 조회수 : 7,832
작성일 : 2017-11-26 16:03:14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연기하려하는거같은데
뽕맞고 비몽사몽하는 거 같아
엄청 부담스럽네요
IP : 211.36.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없음
    '17.11.26 4:05 PM (112.152.xxx.32)

    영혼이 탈탈 털린 역이잖아요.
    저기서 감정을 더 넣어도 과할 것 같아요.
    얼른 영혼이 돌아와 박시후랑 달달했으면

  • 2. ..
    '17.11.26 4:05 PM (223.62.xxx.38)

    네 얼빠진 연기를 하려는데 좀 보기 불편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 3. 얼빠진
    '17.11.26 4:09 PM (223.62.xxx.106)

    연기 잘하네요.나같아도 제정신으로 못살듯...

  • 4. ...
    '17.11.26 4:09 PM (175.223.xxx.247)

    얼빠졌던 기억있어요. 그냥 다른사람 상관하고 싶지도 않고 다른사람한테 간섭받기도 싫은 상태. 우울한거랑은 또 다르게 그냥 멍한 상태였어요. 그런거 경험 못하면 이해못하죠. 자기 좁은 시각에 세상 보는군요.

  • 5. 어리둥절
    '17.11.26 4:53 PM (77.234.xxx.176)

    주변에 큰 충격받고 얼빠진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 표정이랑 비슷하네요
    나중에 냉소적이고 만사귀찮아하는 것 까지
    걸음속도도 움직임도 느려요

    전 지완이가 서울로 돌아와 사입은 옷이 너무 패션너블해서
    코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네요.
    만사귀찮은 사람이 그냥 아무옷이나 사거나 적어도
    너무 멋진 옷을 살 것같지는 않아서요.
    너무 잘 어울리긴 하지만^^

  • 6. 첫댓글 딱
    '17.11.26 4:58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첫댓글 단 사람
    글쓴 수준이
    정말 못배워먹은 티가 나네요
    말하는것도 정말 무식해보이네요

  • 7. 첫댓글 223.62
    '17.11.26 5:01 PM (211.36.xxx.79)

    댓글 쓰는수준이
    못배운티가 나네요
    말하는것도 정말 무식하네요

  • 8. ...
    '17.11.26 5:23 PM (59.20.xxx.116) - 삭제된댓글

    영혼이 털리면 그래요
    보이는것도 의욕도 에너지도
    내몸의 감각까지도 다 털려버리고
    공허하게 무력한 몸뚱이만 남겨져요
    여주 연기 잘한다 느꼈어요

  • 9. 그거
    '17.11.26 5:48 PM (183.103.xxx.107)

    사입은거 아니지 않나요?
    가방에 들어 있었던거 아닌가요?
    보관함에 들어있었던 가방

  • 10.
    '17.11.27 8:26 AM (118.222.xxx.105)

    혁이 누나가 살쪄서 못입는데 몇 번 안 입은 옷들이라고 줬어요.
    보관함에 가방에도 옷 좀 들어 있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337 벌써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입니다 3 벌써 2018/01/31 964
774336 정치신세계 일베 상대 민형사소송 추진 9 richwo.. 2018/01/31 1,398
774335 서울 사투리. 1 ㅇㅇ 2018/01/31 848
774334 선거연령 하향 반대했던 자한당 왜 이제서 필요하다고 할까요? 11 김성태 2018/01/31 1,885
774333 (셀프감금)국정원심리전단여직원 체포영장기각.구석에처박혀있는gis.. 4 ㅁㄴㅇ 2018/01/31 1,224
774332 스트레칭만 배울수 있는곳은 없겠죠? 4 ㅇㅇ 2018/01/31 1,903
774331 학급ucc 만들어 간직하고싶으면 담임이 해야지,,, 7 2018/01/31 1,652
774330 #Me too 사회생활 이십년차 5 Metoo 2018/01/31 2,465
774329 남편의 소비패턴 12 소비 2018/01/31 4,138
774328 명절에 당직 당첨 .너무 좋네요 10 .. 2018/01/31 4,459
774327 유학비용 9 음ᆢ 2018/01/31 2,437
774326 .. 38 고민 2018/01/31 6,888
774325 성추행 '모르쇠' 안태근의 신앙고백 "깨끗하게 살았다&.. 8 샬랄라 2018/01/31 2,175
774324 저도 임신거부증 비슷한거였을까요? 임신 2018/01/31 1,621
774323 스크린 골프장 일하기 어떤가요? 5 궁금증 2018/01/31 2,684
774322 예비 중학생 수학학원 고민 20 고민 2018/01/31 2,257
774321 죽기전에 후회하는것들 뭘까요? 9 ㅎㅎ 2018/01/31 3,549
774320 낼 운전하세요? 1 쭈쭈 2018/01/31 1,039
774319 비숑 강아지가 헤매고 있더라구요ㅠ 14 2018/01/31 4,045
774318 어느 문파의 옵알단..매크로 실험.jpg 5 어머머머 2018/01/31 1,456
774317 #me too 성추행 최고봉은 교수인데 6 Metop 2018/01/31 2,694
774316 고구마삶는데 초록물이 나와요~ 2 수지 2018/01/31 2,131
774315 북경엔 북유모가 있다면 대련엔??? 2 ??? 2018/01/31 1,129
774314 18년에 강북 집값 오른다고 글 쓴이입니다. 30 두고보시길... 2018/01/31 7,946
774313 성추행성폭행의 끝은 김학x별장성접대사건인듯 2 ㅅㄷ 2018/01/3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