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일하러오는 알바생이
이해해주실수 있으신가요?
1. ...
'17.11.26 2:41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돌아가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여러분 계시고
벡일된 여친도 여러명 있으리라 봅니다2. happy
'17.11.26 2:45 PM (122.45.xxx.28)종일 백일파티 한대요?
퇴근을 차라리 일찍 하고 다음날 보충한다면 몰라도 ㅎ
여친 생일은 일주일쯤 휴가 내겠네.
무엇보다 백일이 갑자기 오늘일리는 없고
진작 빠질 생각이었음 가게일 펑크 안나게 미리
말하고 대타라도 구해놓고 갔어야죠.3. ㅋㅋㅋㅋㅋ
'17.11.26 2:45 PM (110.47.xxx.25)알바는 직장에 대한 책임감이 적습니다.
알바를 쓰는 편리함은 고용주만의 것이 아니거든요.4. ..
'17.11.26 2:46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 다 그럽니다.
알바건 직원이건 책임과 의무는 없고 권리는 칼같이 잘 찾아요.5. ㅇㅇ
'17.11.26 2:47 PM (122.36.xxx.122)저는 그아이 안쓰거나
그렇게 말하면 그날 일당치 뺀다고 말합니다.6. .....
'17.11.26 2:48 PM (38.75.xxx.87)다른직원으로 알아보세요.
7. ..
'17.11.26 2:49 PM (220.90.xxx.75)다른 직원 구하세요
8. 알바
'17.11.26 2:55 PM (223.39.xxx.46)알바야 일당 못 받는 거야
당연 한 거고
그런 일로 빠지면 본인 일 충당은 누가 하나요???
직장이야 하루 빠져도 본인 일 가져가서 하던 가
일 마무리 담에 하면 모르지만
마트캐셔 라던 지 편의점이나 카페 알바 자리는
당장 본인 자리 채워 줄 사람이 필요하죠9. ㅎㅎ
'17.11.26 3:04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그냥 다른애 쓰세요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뭔 100일 기념으로 알바를 안한다는건지 ㅎㅎㅎ어이없네요10. ㅇㅇ
'17.11.26 3:06 PM (1.231.xxx.2) - 삭제된댓글평소 일을 잘하는 아이라면 하루쯤 봐주고 그렇지 않다면 자를 것 같아요. 그 부탁도 안 들어줬다고
삐져서 일을 설렁설렁 할지도 모르니까요. 요즘 방학이라 알바 구하려는 애들 쌔고 쌨는데.11. ㅇㅇ
'17.11.26 3:0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딴 얘깁니다만, 일본에서 알바하는 아이 말을 들으니 2주 전에 말하면 모든 개인사정을
다 들어주고 시프트 스케줄 짠다 하더군요.12. 2주 전에
'17.11.26 3:13 PM (1.225.xxx.34)말해주면 고용주 입장에서야 감지덕지죠.
13. ㅇ
'17.11.26 3:20 PM (122.36.xxx.122)님이 학생 고용한 죄
저는 예전에 어릴때 알바할때도 힘들어도 꾹참고 다 채웠는데요
솔직히 잘해주니 가마니로 보더군요14. ...
'17.11.26 3:22 PM (14.1.xxx.154) - 삭제된댓글자기들 권리는 칼같이 챙기면서 웃기네요.
다른 직원 알아보세요. 앞으로 200일, 300일, 1주년도 빠질텐데...15. ㅋㅋ
'17.11.26 3:23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정말 해맑은 알바생이네요
아 웃겨16. ㅡㅡ
'17.11.26 3:23 PM (223.62.xxx.189)1.전달한 시기 일주일 전 최소3일전은 넘어감. 전날 내지 당일은 조용히 다음달 정리
2.저희는 알바라도 사유서 제출하라 함. 근로계약서 알바로 꼭 쓰시고 요구. 아님 무단결근처리. 급여 계산시 적반하장 종종출몰.
3.당연히 일당제외.
4.3번 이상 이런류 개인적 사정으로 결근시 아웃.
알바는 그냥 알바일뿐. 정직원아니라 원칙만 잘 세우시고 개인적 감정은 좋은거든 안좋은거든 가지지마세요. 사장도 마찬가지로 알바도 좋은 사람도 있지만 쓰레기들도 있어요. 단, 알바는 고용주 책임으로 가니 철저히 계산적으로 가세요.아님 정직원 쓰는게 맞아요17. 미리
'17.11.26 3:41 PM (112.151.xxx.45)미리 말하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은대요.
18. .........
'17.11.26 3: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미리 말 하는 것만도 고마운 일이네요.
19. ㅁㅁ
'17.11.26 3:46 PM (221.140.xxx.36)빵 터졌어요
진짜 너무 웃겨요
미리 말한거고
다른직원으로 충당 가능하면 들어 주세요
대타 직원이 없다면
저런일로 편의 봐 주는 거 어렵겠지만요
아 그런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20. 건강
'17.11.26 3:49 PM (211.226.xxx.108)지랄 꼴갑을 떤다..라고 전해주고싶은
마음이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21. O1O
'17.11.26 3:51 PM (121.144.xxx.232)귀엽네요.
미리 말했잖아요.
요즘 청춘이네요.
그냥 웃고 넘기세요.22. ..
'17.11.26 3:54 PM (222.236.xxx.167)그런 정신상태 애면 저같으면 안쓰겠네요. 남의 돈 받는 걸 너무 우습게 아네요.
23. ...
'17.11.26 3:55 PM (223.38.xxx.141)요즘 개념 없는 알바 많아요
피부관리샵 하는데 온다한고
잠수타거나 당일캔슬하는 알바들 부지기수에요
문자라도 한통 해주던가
전화하면 씹고 문자 답변 없구요
100일이라 솔직히 말하고 안나온다고
하는건 얼마든지 이해하죠24. 남친과
'17.11.26 4:00 PM (118.219.xxx.45)몇박몇일 여행간다며
그 주 수업 안 왔던
과외 여쌤도 계세요. ㅎㅎ
그정도는 귀엽네요25. ㅇㅇ
'17.11.26 4:01 PM (219.250.xxx.248)아프다고 핑게대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거 보니 귀여운대요...내 일 아니라고 넘 자비로운가요~~나오면 백일 잘 했냐고 하고 더 열심히 일하라고 하세요. 애들은 그래야 거짓말 안해요
26. ..
'17.11.26 4:17 PM (223.62.xxx.14)귀엽네요 딴에는 중요한 일이라는데 이게 학생 바꿀 이윤가요?
27. 걔 앞길도 뻔하네요
'17.11.26 4:41 PM (223.62.xxx.132)뭐는 열심히 잘하겠어요.
28. 스무살 넘으면
'17.11.26 6:06 PM (59.6.xxx.151)성인이라는 곳에서,,,
알바 쓰는 일 해본 적 없지만
내 자식이 저러면 야단치죠
알바도 일손인데 사정마다 빼주면 그 일은 누가 합니까?
주인이 놀먄서 알바 쓰면 때운다지만 그게 아니면요
한번은 앞으로 안된다 하시고 두번째는 해고하세요
물론 고용시 정확하게 계약하는게 먼저겠고요29. ..............
'17.11.26 6:53 PM (175.112.xxx.180)저런 애는 자르던가 따끔하게 주의를 주는게 걔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 정신상태로 취업을 하면 오래 못가죠.
30. 우유
'17.11.26 10:35 PM (220.118.xxx.190)예전 남자 직원이 발렌타인 데이라고 일찍 가야 한다고 해서 기함한적 있었네요
31. ..
'17.11.26 10:38 PM (220.120.xxx.177)또라이. 저라면 안씁니다.
32. 흠...
'17.11.26 10:39 PM (223.28.xxx.134) - 삭제된댓글조심하세요 요즘엔 알바노조라는것도 있다네요
그알바생 함부러 짜르면 큰화 당하실지도몰라요33. --
'17.11.26 10:53 PM (211.228.xxx.198)근데 이유가 중요한가요?
미리
말했고 대타가 가능한 상황이면 그렇게 하는 거죠
이유 묻는것부터가 이상한것 같아요34. ..
'17.11.26 11:03 PM (49.170.xxx.24)미리 양해를 구하고 스케쥴을 조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양해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알바생에게 큰 책임감을 기대하시네요. 대기업 정규직들도 책임감 부족한 사람 많아요.
35. ggh
'17.11.26 11:35 PM (59.23.xxx.10)저는 24시간 업종 장사하면서 알바쓸때 알바 아이들끼리 연락처 주고받고 서로 일있을때 바꿔주고 하라고했어요. 근무시간에 펑크만 안나면 되는거니까요. 대신 무단으로 일 안나오면 그만두라고 했어요.
36. 레스터
'17.11.26 11:49 PM (175.235.xxx.51)알바는 나를 위한 직장이고, 월급받는 직장은
회사를 위한 직장입니다. 그만큼 알바는 책임감이 없어요37. ㅎㅎㅎㅎ
'17.11.27 12:39 AM (93.82.xxx.212)귀엽네요.
주말에만 오는 알바인데 일당이 얼마인가요?38. 오
'17.11.27 12:41 AM (222.106.xxx.135)알바는 직장에 대한 책임감이 적습니다.
알바를 쓰는 편리함은 고용주만의 것이 아니거든요. 222222
알바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요즘 애들은 워라벨이 중요해서 직장도 안맞으면 쉽게 그만둡니다 직장도 그러는데 알바는 너무도 당연하겠죠 ㅋ39. 흠
'17.11.27 12:42 AM (179.232.xxx.138)알바인데 미리 말만한다면 가능한거 아닌가요
40. 점주나부랭이
'17.11.27 12:46 AM (218.147.xxx.188)알바도 직장인라며 야근및휴일수당 주휴수당 꼬박꼬박 챙기면서
책임감은 제로!인 사람들이 많아요
일주일내내 빡쎄게 일하다가 주말에 좀 쉬어볼라고
어렵지만 알바쓰는건데 제사가 있네 친구가 군대를 가네 하며 빠진다면
하..맥빠집니다41. !!
'17.11.27 1:08 AM (119.149.xxx.180)저도 알바 쓰는 입장인데 그냥 정리합니다.
다음엔 아마도 자기 시험공부 해야한다고 빠질 겁니다. (경험)42. 그래서
'17.11.27 1:49 AM (118.176.xxx.202)아르바이트인거죠
직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원한다면
정규직 쓰셔야죠
돈은 최저시급 맞춰 줄거면서...43. 헐
'17.11.27 2:20 AM (110.70.xxx.175)알바가 괜히 알바예요?
미리 말하면 스케줄 조정해줘야죠
내입맛에 맞게 부리려면 정규직 쓰셔야 하구요.
당일 통보(이건 그냥 무단이랑 같음)도 아니고
미리 양.해.를 구하는거잖아요44. ...
'17.11.27 5:06 AM (210.117.xxx.125)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다 들어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고용주도 사정이 있으면 못 들어주는 거죠45. 오스칼
'17.11.27 8:37 A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미리 양해 구하고 4대 보험. 안되는 알바면 들어 줄 수 있음 들어줘요. 알바 잖아요. 나이가 어리다며 더더욱~ 우리 나이대에서 생각 할껀 아닌듯.
일반직장도 무슨 핑계를 대서 그렇지 그런경우 많을껄요.46. 오스칼
'17.11.27 8:39 A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그래서 패스트푸드점 매니저들은 스케줄 짜는게 일입니다. 거긴 어린애들이 많이 해서 일 생김 다 빼주느라. 미리 말하기만 하면 아주 용이하게 대타 메꿔 주더라고요. 알바라 가능한듯. 대신 정직원인 매니저는 그거 메꾸고 있구요ㅎㅎ
47. ㅎㅎ
'17.11.27 9:22 AM (115.137.xxx.76)주말만 아르바이트 하면서 저런이유로 뺀다니 놀랍네요
걍 일하기 싫은거죠 나오지말라하셔요48. 정직원도 아니고
'17.11.27 10:34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알바인데 그정도 유도리는 대처할수있어야..
알바 시프트를 잘 짜서
미리미리 대타를 준비하는게 고용주의 능력..49. ㅋㅋ
'17.11.27 10:52 AM (118.127.xxx.136)자르세요.
무개념 알바 쓰다 사업장 때려치는 경우도 봤어요. 그런애들 상종하기 싫다구요. 책임감이라고는 1도 없으면서 바라는던 정직원의 대우를 바라죠.50. ㅋㅋ
'17.11.27 10:54 AM (118.127.xxx.136)저거 봐주면 담엔 당일 통보 결근, 그담엔 무단 결근으로 이어지죠. 싹수가 노랗죠
51. 한심한놈
'17.11.27 4:23 PM (112.164.xxx.30) - 삭제된댓글울 아들 같으면 등짝을 한대,
알바생이면 그대로 싹 잘릅니다,
딸이 있는데 남친이 이렇다면 딸도 정신차리라고 등짝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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