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수험생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고3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17-11-26 12:25:49
하루친구들과 영화보고 먹고 놀고 어젠 컴퓨터, tv보며
놀았는데 오늘은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뭐하는지...
해외여행은 갈까 하다가 친정엄마께서 아프셔서 예약도
않했는데 할걸 그랬나 싶네요
계속 피자 치킨 사주고 김치등갈비찜먹고 싶다고 해서
먹였는데 외식겸 쇼핑이라도 하러 나갈까봐요
애가 허탈한지 기운이 없네요
다른집은 뭐하세요?
IP : 210.103.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6 12:33 PM (119.64.xxx.157)

    비슷해요
    전 마냥 늘어져 있는거 보기 좋던데요 ㅎㅎ

  • 2. 최선
    '17.11.26 12:35 PM (223.62.xxx.110)

    저희는 아이 첫면접 왔어요.
    지금 학부모 대기실에서 82쿡 들어와서
    마음 달래고 있네요.
    아이 수시전형이 다 늦은 편이라서 이제 첫면접을 봐요.
    안정지원으로 낸 학교인데도 아이가 긴장 하는게 눈에 보여요..학종은 예측불허 라고 하니ㅠㅠ

  • 3. ...
    '17.11.26 12:40 PM (61.85.xxx.137)

    수능친날 가채점 끝낸후 아파트 만원짜리 헬스장 끊어서 수능담날부터 아빠랑 아침7시에 헬스하고 틈틈히 아빠랑 배드민턴.탁구등 그동안 못한 운동하네요..
    아빠에게 농구도 하자고 조르는중~~
    여학생인데 고3에 많이 살쪄서 살뺀다고~~
    제가 일하는 업장에서 일도 돕고 저녁엔 할머니댁가서 드라마도 같이 봐드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간단한 요리해서 이틀저녁 차려드리고 ~~
    밤에 제가 퇴근할때 데리고 옵니다
    오늘은 논술준비하는 친구랑 제업장에서 (카페) 일도 돕고 책도 본다고 하네요..

  • 4. 면접을
    '17.11.26 12:40 PM (210.103.xxx.30)

    일요일에도 보나봐요?
    에구 좋은결과있길 바랄께요^^

  • 5. 최선
    '17.11.26 12:46 PM (223.62.xxx.110)

    저희아이도 오늘 면접 끝나면 월요일 부터 아파트 헬스장 아빠랑 다니기로 했어요.고3때 살도 좀 쪘고 체력도 기른다구요...그동안 공부한다고 청소도 설거지도 한번도 안시켰는데 아들이지만 집안일 하는법 조금씩 가르칠려구요...

  • 6. 재수생맘
    '17.11.26 12:51 PM (223.54.xxx.114)

    오늘 논술 두번째 봤어요 앞으로 세개 남아서 월욜부터 또 학원다녀야해요 논술학원 수능 담날 어제도 논술학원갔었구요

  • 7. 최선
    '17.11.26 12:57 PM (223.62.xxx.110)

    재수생맘님 아들도 화이팅이요~~
    수능은 끝났어도 아직 긴장의 끈은 놓지 못하네요.
    올해는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세요~~^^

  • 8. 98년생
    '17.11.26 1:08 PM (221.146.xxx.240)

    울아들 재수생 어제 논술2개보고 오늘 한개 보고 놀러갔어요. 다음 주말에 또 논술시험있으니 오늘 놀고 내일은 저랑 영화보고 좀 논 다음에 시험 준비할거 같아요
    저희는 애가 논술학원도 안간다해서 혼자하고 있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9.
    '17.11.26 1:10 PM (124.50.xxx.250)

    어젠 핸폰 바꾸고, 오늘은 미용실 갔어요.
    어떤색으로 염색하든지 놀라지 마시라며 나갔어요ㅜ

  • 10. 6논술이라
    '17.11.26 1:33 PM (220.78.xxx.226)

    담주까지 바쁘네요
    막상 시험보러가보니 바늘구멍 실감나네요
    논술은 정말 로또인가봐요
    딸덕에 대학구경 실컷 합니다

  • 11. 저희아이는
    '17.11.26 1:38 PM (122.34.xxx.206)

    면접대비 수업한다네요

  • 12. 수능전
    '17.11.26 3:48 PM (61.98.xxx.144)

    수시합격해서
    만판 놀고 있어요
    논술 남았는데 합격한 학교가 워너비였다고 안보겠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70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867
780869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57
780868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39
780867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05
780866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53
780865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09
780864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41
780863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832
780862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17
780861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05
780860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487
780859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894
780858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24
780857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286
780856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33
780855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3,961
780854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385
780853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784
780852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064
780851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495
780850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32
780849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02
780848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18
780847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22
780846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