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점 뭐 잡숫고계세요?
1. ...
'17.11.26 11:12 AM (119.71.xxx.61)바게트 빵에 플레인요거트랑 단감 하나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있어요
오뎅국물 땡기네요 ㅎㅎㅎㅎ2. dalla
'17.11.26 11:13 AM (115.22.xxx.5)양배추 듬뿍넣고 토스트 맹글어 커피랑 먹고
82하고 있어요. (씻지도 않았어요 ㅋ )3. 플럼스카페
'17.11.26 11:14 AM (182.221.xxx.232)밥을 먹었네요^^;
김치찌개.된장찌개.치즈넣은 샐러드. 가지나물. 어묵볶음. 소시지구이. 김. 김치.4. 주말아침
'17.11.26 11:18 AM (211.51.xxx.158)카페모카를 다 먹어가는 이 시점에..김치찌개라는 글을 보자마자 밥이 급 땡기네요. 으으..이러면 안되는데!!
5. 주말
'17.11.26 11:20 AM (116.123.xxx.168)냉동식빵 바삭 구워 라떼커피랑
사과 음 넘 맛있네요6. 삶은 밤
'17.11.26 11:23 AM (211.244.xxx.154)말랑사각한 단감
꼬들꼬들 꽂감
이렇게 스리쿠션으로 먹으면서 금요일에 놓친 알쓸신잡 재방보다가..
양념없이 그냥 볶아놓은 세멸토핑현미밥에 고춧잎 나물 반찬에 김치찌개에 밥 먹었네요.7. 저흰
'17.11.26 11:24 AM (125.180.xxx.52)떡만두국먹었어요
멸치국물에 끓이니 맛있었네요8. 주말아침
'17.11.26 11:24 AM (211.51.xxx.158)아침으로 죽도 좋죠. 스프도 좋고. 겨울이면 스프끓여서 따뜻한 빵이랑 먹는 것도 좋아해요.
9. 주말아침
'17.11.26 11:28 AM (211.51.xxx.158)주말에는 안 씻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저기 위에 분 아직 안씻었다고 쓰셔서..
10. ᆢᆞ
'17.11.26 11:29 AM (115.137.xxx.145)남편이 파는 짬퐁라면을
집에 있는 해산물과 야채넣고 집표짬뽕라면 업그레이 해줘서
한그릇 뚝딱했어요
쭈꾸미 무니오징어 새우살 양배추
냉장고를 다털어 넣었더라구요
진짜 맛있네요11. 남편이
'17.11.26 11:30 AM (112.150.xxx.63)지금 빵셔틀중요..ㅎㅎ
12. ᆢᆞ
'17.11.26 11:31 AM (115.137.xxx.145)후식으로 제가 과일깎고 롤빵준비해요
저희집은 일요일은 아점먹거든요~13. ...
'17.11.26 11:31 AM (58.227.xxx.133)달걀프라이랑 인절미랑 우유랑 레드키위요~
14. 오늘
'17.11.26 11:37 AM (175.212.xxx.108)고구마 가지 버섯 양파에 소금 올리브유 뿌려
오븐에 구워먹었어요
파프리카가 빠져서 조금 섭섭15. ㅇㅇ
'17.11.26 11:39 AM (175.223.xxx.200)수육과 사골육수배추우거지국이요. 거하게 먹습니다.ㅠ
16. ..
'17.11.26 11:44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간밤에 술 마셔서 해장으로 푹 퍼진 떡국 먹었어요.
밥도 진 밥, 라면 칼국수도 푹 퍼진 거 좋아해서
식구들 거 먼저 떠주고 제 건 한참 더 끓여서 먹었는데 속이 뜨끈뜨끈 하네요.17. 아점
'17.11.26 11:46 AM (110.14.xxx.175)버터장조림비빔밥에 김장김치겉절이요
두그릇먹었는데 더먹고싶어요18. 아아아아
'17.11.26 11:59 AM (182.231.xxx.170)에어프라이어에 항정살 구워서 먹었어요~
반찬도 없고 밥도 없어요.
오직 항정살만^^~
무쌈이랑 깻잎 해서 먹으니 꿀맛이예요♡19. 나비잠
'17.11.26 11:59 AM (112.150.xxx.107)아침부터 삼계탕 끓여서 먹였어요
20. ㆍㆍ
'17.11.26 12:01 PM (49.165.xxx.129)아침은 모시조개 넣은 된장찌개, 연근조림.남해시금치나물, 더덕장아찌, 멸치새우볶음,김치, 계란후라이 점심은 들깨칼국수 해 먹을려고 다시내고 있었요.
21. ..
'17.11.26 12:09 PM (180.71.xxx.170)김장 겉절이 익어가길래 들기름넣고 지져서 밥넣고 대충 휘리릭볶아 깨뿌리고 김가루뿌려 냠냠
아들은 파양파버섯듬뿍 계란말이 냠냠
점심은 어제남은 간장닭갈비 데워주고 전 라면 예정이요.
김장김치가 알맞게 익어서...
그런데 위에 버터장조림비빔밥이 심히 땡기네요.22. .......
'17.11.26 12: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김치찌개 먹었어요
날 추워지면서 자꾸 국물요리에 의존하게 되네요...
일찍 먹은 대신 웬일로 다시 잠든 게 함정..ㅠ23. 음주담날이라
'17.11.26 12:11 PM (39.120.xxx.98)김치넣고 콩나물국밥 먹었어요
밥순이예요^^24. ㅎㅎ
'17.11.26 12:11 PM (211.58.xxx.167)떡볶이 먹었어요. 아침부터~
25. ...
'17.11.26 12:14 PM (221.139.xxx.210)저도 떡볶이~
홈쇼핑 아딸 배송되서 먹어봤어요26. 고딩맘
'17.11.26 12:17 PM (183.96.xxx.241)아침에 매운 닭도리탕 해서 맛나게 먹었는데 보일러 공사
시작해서 점심은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몰라요 ㅠ27. 아드레나
'17.11.26 12:26 PM (125.191.xxx.49)된장찌개 길치조림 불고기 갓김치 오징어초무침해서
먹었네요
휴일인데 남편은 예식장 애들은 독서실
저혼자 남아서 커피 한잔 뽑아 마시는중이예요28. ..
'17.11.26 12:40 PM (124.111.xxx.201)항정살 머꼬시퍼라. ㅠㅠ
29. 아점으로
'17.11.26 12:42 PM (121.128.xxx.234)김치 넣고 대파 듬뿍 꽁치 조려 현미밥에 냠냠.
밥은 사랑입니다.30. 제목없음
'17.11.26 12:52 PM (112.152.xxx.32)남편표 김치찌개요
십년같이 같은맛
제가 안하니 궁시렁안하고 먹어요31. 스벅
'17.11.26 1:09 PM (211.107.xxx.100)스벅 코코아 파우더 맛있어요?
고슷코 온라인몰에어 살까말까. 했어요.
저흰 트레이더스에서 낱개포장되어 박스로 파는 호빵 얼려뒀던거 렌지에 돌리고 우유데워서 간단히 먹었어요32. 어제
'17.11.26 1:38 PM (222.238.xxx.86)어제 서리태 불려놓은거
믹서에 한참갈아서
김치찌게 남은거에 푸욱 끓여
순두부 비슷하게 먹었어요33. 음
'17.11.26 1:41 PM (121.131.xxx.66)어제 열심히 절이고 물뺀 배추에
양념 버무리는동안 수육해서
김장김치랑 수육 먹었어요
지금 배터질것 같아요34. ᆢ
'17.11.26 1:47 PM (117.123.xxx.198)눈뜨자마자
사과 한개
마트가서 삼겹살.항정살
빵집가서 샐러드빵.단팥빵.크림빵등 15000어치
집에오자마자 배고프다는아이들
바나나.빵들 풀어주고
저는 삼겹넣고 김치찌개끓이고 옆에서
항정삼겹 구워
과일.빵먹고
후식으로 김치찌개와 삼겹.항정먹었어요 ㅋ35. ...
'17.11.26 2:48 PM (223.38.xxx.141)냉동실에 코스트코 불고기 항상 쟁여 놓아요
오늘은 뚝불했네요
스타우브 베이비웍에 버섯하고 당면 좀 넣고
끓임 초간단36. gg
'17.11.26 3:41 PM (211.51.xxx.158)스타벅스 코코아파우더 괜찮은 것 같아요. 스위스미스보다 덜달아서 달게먹는 저는 시럽을 더 타요. 유당불내증이 있는데 스타벅스거는 마셔도 화장실로 달려가지 않네요. 코코아랑 설탕이랑 바닐라가 들어가있어요. 스위스미스는 마시면 배가 아팠던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