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6시경부터 손님이 오신듯 한데 지금까지 뛰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네요.
윗집에 7살남아가 있거든요.
2주전에도 그러더니 오늘도 난리에요.
경비아저씨가 격일로 근무하시는데 오늘은 근무를 안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계속 기다렸어요.
11시즈음에 올라가려다 설마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한 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까지 뛰고 난리에요.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지금 올라가서 말하면 안되겠죠?
몇 시까지는 가서 말해도 될까요?
오후6시경부터 손님이 오신듯 한데 지금까지 뛰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네요.
윗집에 7살남아가 있거든요.
2주전에도 그러더니 오늘도 난리에요.
경비아저씨가 격일로 근무하시는데 오늘은 근무를 안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계속 기다렸어요.
11시즈음에 올라가려다 설마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한 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까지 뛰고 난리에요.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지금 올라가서 말하면 안되겠죠?
몇 시까지는 가서 말해도 될까요?
인터폰 없나요?
저는 저녁 9시를 기준으로 잡아요.
저도 애 둘 키우는 집이라, 아무리 애들을 못하게 말려도 순간순간 우다다는 어떻게 되지가 않더라고요.
저녁 9시부터는 무조건 침대 위에서만 놀게 합니다. 책을 읽어도, 뭘 해도.
저희 윗집에는 아마 초등 저학년과 유치원생 손주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집도 저녁 7-8시까지는 정말 피크로 뛰다가 8시, 늦어도 8:30분이 되면 정말 쥐죽은 듯 고요해지는 집이라 그 전 시간에는 아무리 뛰어도 한번도 올라가거나 말해본 적이 없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윗집 할머니 저한테 늘 사과하시고, 저도 늘 아랫집 분께 사과하고,
아직은 얼굴 붉힌적 없네요.
아니 시간이 몇시인데 안재우고 뛰게하는지 무개념이네요 바로 올라가셔서 얘기하셔도되요
경비실과만 인터폰이 되어요. 1시20분에야 조용해지더니 2시까지 간간이 점프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정말 머리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ㅜ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9시반 되면 올라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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