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만 나갔다오면 등.어깨가 아파요?

살빼자^^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7-11-25 22:46:25
요즘추워서 그런지 나갔다 오면 어깨쭉지와 등이너무아퍼요ㅠ
나가기가 두렵네요.
단지추워서 그런건가요?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45.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마사지
    '17.11.25 10:48 PM (118.32.xxx.208)

    일단 등 마사지 받아보세요. 찜질방같은곳에서 하는 등마사지만으로도 많이 좋아요.

  • 2. 저도
    '17.11.25 11:39 PM (1.177.xxx.32)

    추위를 많이타다보니
    외출하면 몸에 힘을주고 다니나보드라구요
    그래서 올해엔 발열내의 꼭입고
    나가는데 훨씬나아지더군요
    꼭 챙겨입으세요~

  • 3. 추워서
    '17.11.26 12:17 AM (14.54.xxx.205)

    근육이 이완돼서 그럴꺼예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따뜻한물 많이마시고요
    주머니에 손넣고 웅크리고 다니지 마세요

  • 4. 요가
    '17.11.26 4:56 AM (223.38.xxx.126)

    제가 최근 바빠서 한 1년 가까이 요가를 못하고 컴터 앞에만 앉아있다보니까, 목 어깨 등이 다 아프더라구요.
    결론은 몸이 삐뚜러지면서 오는 거더라구요.
    척추를 곧게 펴주는 스트러칭 해주면서 통증이 많이 완화 돼서 견딜만 해요.
    좀 만 여유 생기면 요가든 뭐든 몸 균형 찾아주는 운동 할려구요.

    님 같은 경우 등이 굽었거나 비뚤어졌거나 아니면 둘 다일 가능성이 있어요.
    밖에 나가면 추워서 움츠러 드니까 더 심해지는 거구요.
    척추만 곧추 세워줘도 금방 좋아집니다.

  • 5. 요가
    '17.11.26 5:07 AM (223.38.xxx.126)

    위에서 마사지 받으면 좋아진다고 말씀하신 분 얘기도 맞아요.
    근육이 경직되면서 생기는 통증이니까, 마사지로 풀어주면 훨씬 편안해지죠.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려면 운동이 병행 돼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607 어릴적 기억_찌질한 동네오빠 2 .... 2018/04/08 2,195
797606 초 저학년 여자아이 친구관계좀 봐주세요.... 41 고민.. 2018/04/08 8,967
797605 논산딸기는 대체 어디서 파나요? 1 ㅁㅁ 2018/04/08 1,480
797604 덜 말라서 냄새나는 빨래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29 .. 2018/04/08 9,224
797603 주상복합 30평과 일반아파트 24평 비교 10 1111 2018/04/08 4,217
797602 19)갱년기 부부관계 어떻게 잘 해결해나가야 9 어쩌니 2018/04/08 12,591
797601 영화 보다가 대사중에 영어 2018/04/08 715
797600 이거뭐죠? 손혜원 의원 페북 8 ........ 2018/04/08 4,639
797599 초등 아이 데리고 7번 국도 여행할건데..추천 좀.. 2 여행 2018/04/08 745
797598 빙상연맹 감사중이지만 회의적 4 .. 2018/04/08 1,559
797597 지금 캐백수 보세요 미세먼지 해요 1 미세먼지노노.. 2018/04/08 1,002
797596 독일에 만3일 체류합니다.사올만한 것 있을까요 18 ,.. 2018/04/08 4,705
797595 지금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 2018/04/08 3,446
797594 '사랑할수록' 역대 보컬리스트 중에서 누가 부른 걸 17 부활 2018/04/08 2,720
797593 빙상연맹 진짜... 36 노진규선수 .. 2018/04/08 7,254
797592 노진규선수.... ㅠㅠ 53 안타깝네요... 2018/04/08 13,821
797591 사람상대하는 일을 하는 남친이 제 기분을 너무 잘 읽어요 10 dff 2018/04/08 3,481
797590 연애드라마 보며 딸 생각나는 저 이상한가요 2 ㅇㅇ 2018/04/08 2,290
797589 재벌 2세들이 버릇 없는 이유 알거 같아요 5 ㅡㅡ 2018/04/08 6,638
797588 어리디 어린 아들이 입대... 28 입대맘 2018/04/08 5,839
797587 여태 제 행운석이 루빈줄 알고 살았네요 3 아닌 2018/04/08 2,145
797586 목관리에 배도라지청vs.도라지진액vs.생강차 5 ... 2018/04/07 1,988
797585 문화일보 왜곡보도 논란... 정지용 푸단대 교수, 그런 평가 듣.. 2 기레기아웃 2018/04/07 1,024
797584 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개인적 경험이에요^^.. 340 ㅇㅇ 2018/04/07 139,153
797583 아무도 안 사는 집 정리 어떻게 하나요? 10 어렵다 2018/04/07 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