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수 있는 생선인데요
아구처럼 살이 부드럽고 끓이면 녹더라구요
껍질이 희거나 없고 살구빛 살색이에요
시원하게 동태탕처럼 무 넣고 끓이는 건데
메로도 아니고 뭐죠?
가격도 저렴해요
맛은 동태만 비슷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생선 이름이 뭘까요?
기역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7-11-25 19:01:43
IP : 175.12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1.25 7:03 PM (125.190.xxx.161)물곰탕??????????
2. ///
'17.11.25 7:04 PM (219.248.xxx.124)물메기??????????
3. 곰치
'17.11.25 7:0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강원도 동해에서 잡히나요?
4. 낚시꾼아내
'17.11.25 7:08 PM (123.200.xxx.244)오늘잡아온 고기에요 성대 완도는 쉰대라고도 한대요 일부러 모임간 남편한테 물어봤네요
5. 원글님
'17.11.25 7:10 PM (123.200.xxx.244)맛은있나요 궁금하네요
6. 서해
'17.11.25 7:14 PM (211.36.xxx.97)제 추측으로는 물텀벙같은데요^^
김치넣고 끓여서 해장국으로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요;.7. 네
'17.11.25 7:15 PM (175.120.xxx.181)물메기같아요
찾아보니 말씀하신 것들이 다 비슷해요8. .....
'17.11.25 7:25 PM (103.10.xxx.13) - 삭제된댓글에휴. 녹기 전에 직접 물어보셨어야죠.
삭신이 풀어져 하직 전
과묵한 생선인들 한마디 했을텐데
뮌지도 모르면서 내 몸에 손을 대?9. 그게요
'17.11.25 7:34 PM (182.225.xxx.192)물메기예요.
제가 넘 좋아하는 생선,
끓이면 흐물흐물 연두부처럼 돼서 수저로 살을 후르륵 떠먹어요.
조금 꾸덕하게 말린거 끓여 먹어도 되구요.
겨울철 서해안 별미 생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