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뽑아서 절이고 내일 버무릴 계획이었는데
오늘 비가 천둥번개치면서 지금까지 내리고 있어요.
밭에 갈수가 없어요.
배추는 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비가오니 할게 없어서 양념은 벌써 다 버무려 놨어요 ㅋ
오늘 뽑아서 절이고 내일 버무릴 계획이었는데
오늘 비가 천둥번개치면서 지금까지 내리고 있어요.
밭에 갈수가 없어요.
배추는 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비가오니 할게 없어서 양념은 벌써 다 버무려 놨어요 ㅋ
밭에있는 배추가 얼지 않았을까요?
요 며칠 추웠잖아요.....
배추는 지난번 영하 4도까지 내려가도 살짝 얼었다가
낮에 해뜨면 본래 배추로 생생하게 돌아와요.
무랑 갓은 는 얼면 못먹어서 보온담요로 덮어놨어요 ㅋ
아뇨
너무 급하죠
추울땐빨리 절여지지않는걸요
새벽 일찍 절여서 저녁 때 속 넣어도 괜찮던데요. 밤잠 못 자고 배추 뒤적이는 게 더 힘들어서요.
저어제 15포기 1시에 절여 양념해놓고
밤11시에 끝냈어요. 4조각내서 절였구 자주
위아래 바꾸어 줬어요.
낮 한시에요.
방법은 따듯한물에 절이기입니다
김장 봉투에 ㄱ진공수준 공기빼면 더 빠르구요
8~10시간은 절여야 맛있는데
아침 일찍 절이면 씻고, 물빼고
내일 안에 김장이 끝나긴 하겠네요.
티비에 김치명인이 나와서 따뜻한 물에 절이는 법 소개하길래,
올해는 따라 해봤는데 괜찮던데요.
아침9,10시에 절여서 오후 5시반쯤 씻어서 담궜어요.
얼떨결에 일박이일 고생 안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