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결혼할때 돈한푼 못 보태는시댁중

.. 조회수 : 8,760
작성일 : 2017-11-25 17:42:15
노후대비되어있는집없고
결국은 몇십이라도 생활비조로 받지않나요
보통은 몇천이라도 보태주잖아요
아들전문직만든것도 아님서
빈손으로 결혼시킨시부모들
본인들말은 안주고 안받는다하지만
그게 안되죠보통은
그런남자랑 결혼한여자들도 대부분 그부분은
예상하고 결혼한것일텐데...
IP : 223.62.xxx.1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5 5:45 PM (175.208.xxx.220)

    알고 결혼했는데 시집이랑은 남처럼 안되니 그게 힘든가보던데요.

  • 2. ....
    '17.11.25 5:55 PM (39.118.xxx.211)

    제목..표현보니 참 가슴이 답답하네요...
    아들 결혼할때 돈한푼 못보태는 시댁이라... ;;;;;;;

  • 3. 친구가
    '17.11.25 5:58 PM (119.67.xxx.219)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100씩 받아낼거라고 해서
    정신차리라고 했어요

  • 4. 아들가진 동서들
    '17.11.25 6:04 PM (125.178.xxx.102)

    결혼시켜야될 장성한 아들있는 동서들 말이
    아들돈은 당당하다고 하던데요
    난 딸만 있어서 잘모을거라며
    웃던데요

  • 5. 푸ㅡ
    '17.11.25 6:08 PM (211.202.xxx.127)

    그 아들 전업 부인 만나
    최소 월 수천 벌어야겠네요.

    부모, 아내, 자식 모두가
    한 사람만 쳐다보고 살텐데...

  • 6. 결혼할때는
    '17.11.25 6:22 PM (175.198.xxx.197)

    못 보테줬어도 나중에 1억 보테줄 수도 있고
    결혼할때는 많이 보테줬는데 나중에 형편이
    안 좋아질 수도 있죠...

  • 7. WJ
    '17.11.25 6:23 PM (121.171.xxx.92)

    10원도 지원 못받고 결혼했고, 남편도 벌어놓은거 없어서 둘이 맨손으로 일어난 케이스인데요...
    16년됬구요. 지난 16년간 시부모님이고 시댁형제들이 10원도 저희에게 바란적 없고 늘 도움주지 못한걸 미안해 하세요.
    오히려 김장도 해주시고, 농사지어서 농산물도 주시니 돈 지원은 못받았지만 저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구요.

    솔직히 요즘 세상은 노인들 수명이 길어졌다 하니 시댁이고,친정이고 마찬가지 같아요. 도움줬던 못 줬던 자식들이 용돈 병원비 내주길 바라구...

  • 8. 대신
    '17.11.25 6:33 PM (175.116.xxx.169)

    준 거 없어서 꼼짝도 못하고 며늘한테 아무 소리 못하고 사는 집 알아요
    아들이 전문직인데도 한푼도 없이 가난하게 둘이 시작하고
    나중에 결국 그 시모 용돈주고 합가해서 애봐주는 댓가로 돈드리고
    노후보장도 안된거 뻔하니 그 며늘 신경질 장난아니고..
    대신 며느리 맘대로 하고 살긴 하더군요
    맘편하게..
    돈은 없어 보였어요
    남편이 전문직이라도 벌이가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 9. ㄹㄹㄹㄹㄹ
    '17.11.25 6:34 PM (121.160.xxx.150)

    제목 자체가 시댁비하 시댁혐오 안 보탠 건 죄네요. 허이구

  • 10. 설마
    '17.11.25 6:38 PM (113.199.xxx.6) - 삭제된댓글

    남자도 한푼없이 결혼한건가요
    결혼시에 남자가 부담한돈도 시집돈이라 쳐야죠
    자기번거 모을수 있게 한것도 협조이니

    그야말로 뭐 두쪽만 가지고 장가든거 아니면....

  • 11.
    '17.11.25 6:45 PM (175.117.xxx.158)

    허ᆢ 참 여잔 몸만가도 당당하더만ᆢ남잔 돈한푼 안보테면 이런소리 듣나요 헐ᆢ

  • 12. 그렇게치면
    '17.11.25 6:49 PM (119.70.xxx.204)

    그건 여자도마찬가지죠
    요새 빈손으로 시집오는여자들
    거의없는데 가끔 친정에퍼주고
    빈손인여자들있거든요
    요주의인물입니다
    끝없이 친정에 돈들어갈

  • 13. 헐...
    '17.11.25 6:50 PM (110.140.xxx.218)

    딸 결혼할때 돈한푼 못 보태는 친정은 널리고 널렸는데...

  • 14. ...
    '17.11.25 7:22 PM (210.117.xxx.125)

    예단은 집값에 10프로 어쩌구 하는 사람은 날강도겠네요

  • 15. ..
    '17.11.25 7:2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딸결혼때 돈 한푼 못보태는 여자집도 천지라 요즘 남자집에서 여자해오는 만큼만 해주는게 대세래요

  • 16. ..
    '17.11.25 7:3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아들엄마들 옛날 엄마들처럼 아들한테 뭐해주려는 마음이 없어요. 인터넷으로 염치없는 여자들 케이스를 많이 접해서 특유의 손해보지않으려는 마인드가 발동하는듯

  • 17. ...
    '17.11.25 7:4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돈 받는 게 당당하다는 논리는 일반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아들일 경우가 더 많으니 그런 것 같고 딸들은 사위가 번 돈을 받아야 되는 거니 눈치가 보인다는 건데 요즘은 다들 맞벌이라 그런 거 없어졌고
    아들 부모든 딸 부모든 뻔뻔한 부모가 손 벌림.

  • 18. 아니 도대체
    '17.11.25 9:43 PM (60.50.xxx.194)

    뭐가 문제라고 그만큼 낳아 키워줬으면 된거 아닌가요?
    안보태주고 안바라면 됩니다.

  • 19. ..
    '17.11.25 10:07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아들집을 해주든말든 전문직을 만들든말든. 님이 왜 왈가왈부죠? 기준이 여자를 편히 먹여살려야한다가 전제인가요 ?이러니 여자들이 욕먹져.

  • 20. ..
    '17.11.25 10:07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집사고 전문직이 되어보아요. 남자한태 바라지말고.

  • 21. 뭔소리
    '17.11.25 10:24 PM (14.49.xxx.66)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한푼 안 받았어요
    그래도 집 사고, 가게사고 노후준비 되어있어요
    대신 평생 알뜰살뜰 살았지요
    아들놈도 결혼 할때 하나도 안해줄겁니다,
    자기네가 알뜰 살뜰 살겠지요
    우리시집도 보태달라 안하셨고
    나도 보태달라 안할겁니다,
    대신 난 용돈은 가끔 줄수 있을듯해요
    울 시집은 용돈은 받으셨지만요

  • 22. ,,
    '17.11.25 11:15 PM (70.191.xxx.196)

    모르고 결혼했음 이혼해요. 남의 집 가장 빼와서 결혼하면 그 댓가를 치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735 시사타파TV 어제 올라온거 꼭 보세요... 너무 재밌어요 1 ㅇㅇㅇ 2018/04/27 1,139
804734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인쇄본 2 Dsss 2018/04/27 672
804733 고2 문과생. 수학공부 여쭤봐요 4 자유 2018/04/27 1,207
804732 저만 그런거 아니죠? 11 이야 2018/04/27 1,601
804731 아래 경기나빠졌다는 글 국정원 알바라면 이해가 가네요 9 aㅣㅣㅣ. .. 2018/04/27 842
804730 대통령님 곧 나오실거에요. 23 다들 스토오.. 2018/04/27 2,263
804729 사춘기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 뭘로 푸시나요? 12 어머님들 2018/04/27 2,926
804728 남북정상회담 1 애들엄마들 2018/04/27 488
804727 고등학생아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선배맘들께 상담 좀 부탁드.. 4 고1맘 2018/04/27 2,188
804726 새봄이 왔어요~ 김어준 3 총수 2018/04/27 945
804725 남편이 제 가슴을 만지는 꿈., 뭘까요? 5 2018/04/27 3,773
804724 아침 못먹는 자녀들 학교가서 먹으라고 뭐 싸주시나요? 27 질문 2018/04/27 3,699
804723 문재인정부이후 경기가 너무나쁘지않나요 60 하루하루살얼.. 2018/04/27 6,441
804722 오늘 김어준의 인사 굿 ~ 7 기레기아웃 2018/04/27 2,512
804721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차량·기사 제공받았다. 34 ........ 2018/04/27 3,385
804720 요즘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너무 오류 자주 나지않나요? .... 2018/04/27 915
804719 [남북정상회담 응원!] 얼굴에 땀 많이 나는 운동 좀 알려주세요.. 2 운동이 필요.. 2018/04/27 1,509
804718 개와 어린아이의 조합은 언제나 옳은 듯요.. 6 ... 2018/04/27 1,350
804717 오늘 티브이 어느방송국 봐야될까요?? 4 .... 2018/04/27 1,597
804716 열정과 성실함은 겉으로 드러나나요? 3 ㅇㅇ 2018/04/27 1,693
804715 역사적인 날, 오늘 9시 30분. 10 ㅇㅇ 2018/04/27 2,358
804714 역풍이 불 것..같네요. 경공모 사무실에...없던 테블렛 피씨가.. 8 가짜국회의원.. 2018/04/27 4,525
804713 할 일이 없어, 나의 아저씨 캐릭터를 분석해 보았다 9 쑥과마눌 2018/04/27 3,713
804712 어쩌다가 네이버에서 나의 아저씨 봤는데 5 ㅇㅇㅇㅇㅇㅇ.. 2018/04/27 2,172
804711 오늘, 그분들도 기억했으면... 3 togeth.. 2018/04/27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