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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 처음 가요.

Op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7-11-25 16:03:55
담달 방콕 첨가는 사람입니다.
50대 여자인데 수영복 검색해보니 래쉬가드는 한국인만
입는다고해서 고민입니다.
유럽이야 비키니가 더 자연스럽고 오히려 눈에 안띠지만
방콕 더위에 해변아닌 호텔 수영복장 어떤게 좋을지요?
IP : 211.178.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40대
    '17.11.25 4:07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전 호텔 수영장에서 낮에는 래쉬가드 입고놀고
    밤에는 화려한 원피스 수영복입고 수영했어요
    래쉬가드가 살 안타고 좋지 않나요

  • 2. happy
    '17.11.25 4:11 PM (122.45.xxx.28)

    수영복 입고 그 위에 입기 좋은 낚시망처럼 생긴 옷들 많이 팔아요.

  • 3. 호텔
    '17.11.25 4:23 PM (1.241.xxx.198)

    저희가 간 곳은 수영장에 유럽쪽으로 보이는 백인분들 많았는데 젊은 커플은 말할것도 없고 80은 되어보이시는 분들도 다 비키니 입으셨어요. 저는 시댁가족들이랑 함께 간거라 비키니 위에 망사 티셔츠 하나 걸쳤고 물에 안 들어 갈때는 산호섬에서 산 꽃무늬 원피스 입었어요. 래쉬가드는 산호섬 갔더니 한국사람들 다 입었더군요.

  • 4. ..
    '17.11.25 4:29 PM (116.36.xxx.24)

    동남아 휴향지 가서 맨살 내놓고 노는 백인들 가까이서 보면 잡티 장난아니예요.
    저희 가족은 낮시간에 무조건 위아래 긴걸로 입어요.
    습하지 않아서 그닥 불편하지 않아요.
    붕편하실게 걱정이면 집업스타일도 있으니 그런걸로 찾아보세요.

  • 5. ///
    '17.11.25 4:46 PM (219.248.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하시는 것으로 입으면 됩니다.
    유럽인들은 썬텐 좋아해서 비키니 많이 입는데, 저도 유럽에서 살때 비키니 입었고
    지금은 수영복이 그것밖에 없어(ㅠㅠ) 동남아 가면 비키니 입어요.(50살)
    호텔 수영장에 한국인들 래쉬가드 입은 것 봐도 아무도 시비 털거나, 안쳐다 봐요.ㅎㅎ
    그냥 그런갑다.
    다들 자기 놀기 바쁘지 남의 벗은 입성 관심없어요.

  • 6. ...
    '17.11.25 8:52 PM (223.62.xxx.158)

    한국인 티나면 안되나요?
    홍콩사람도 입었드만.
    이야기하다보니 홍콩사람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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