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자 78명은 “우리는 이번 사태를 ‘질 낮은 표지기사를 고집해 분란을 일으킨 한겨레21’과 ‘콘텐츠 질 제고 차원의 개입이 지나쳤던 경영진’이라는 양비론으로 규정하는 시각을 단호히 배격한다”며 “편집권 침해 인정, 재발 방지 대책의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대책 마련 요구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파국을 막을 기회를 스스로 저버린 사장의 행동을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상우, 편집권 침해 의도 없었다... 한겨레 기자들 반발
고딩맘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7-11-25 15:50:32
양 사장이 편집권 침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채 문제를 봉합하려 하자 한겨레 기자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겨레 기자 78명은 “우리는 이번 사태를 ‘질 낮은 표지기사를 고집해 분란을 일으킨 한겨레21’과 ‘콘텐츠 질 제고 차원의 개입이 지나쳤던 경영진’이라는 양비론으로 규정하는 시각을 단호히 배격한다”며 “편집권 침해 인정, 재발 방지 대책의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대책 마련 요구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파국을 막을 기회를 스스로 저버린 사장의 행동을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겨레 기자 78명은 “우리는 이번 사태를 ‘질 낮은 표지기사를 고집해 분란을 일으킨 한겨레21’과 ‘콘텐츠 질 제고 차원의 개입이 지나쳤던 경영진’이라는 양비론으로 규정하는 시각을 단호히 배격한다”며 “편집권 침해 인정, 재발 방지 대책의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대책 마련 요구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파국을 막을 기회를 스스로 저버린 사장의 행동을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IP : 183.96.xxx.24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5388 | 2018 경남 진단평가 1 | 지나는이 | 2018/03/04 | 996 |
785387 | 돈이 많으면 노후에 5 | ㅇㅇㅇㅇ | 2018/03/04 | 4,776 |
785386 | 버버리 발모랄 이제 백화점에 안 파나요? 1 | ᆢ | 2018/03/04 | 1,537 |
785385 | 참 공부시켜도 갈곳이없긴해요 2 | 참공부 | 2018/03/04 | 3,489 |
785384 | 가스렌지 삼발이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4 | 팁좀 주세옷.. | 2018/03/04 | 4,254 |
785383 | 오늘 주진우 스트레이트 꼭 보세요 14 | ,,, | 2018/03/04 | 3,391 |
785382 | ㅋㅋ 살찌면서 느낀 재미있는 경험 19 | 나무꽃 | 2018/03/04 | 12,481 |
785381 | 암컷은 수컷을 죽이려는 본능이 있어. 1 | oo | 2018/03/04 | 1,787 |
785380 | 2호선 잠실역 근처 맛집 2 | 부탁드려요^.. | 2018/03/04 | 1,663 |
785379 | 잔머리가 갑자기 많아지는데 탈모의 전조일까요? 4 | 음 | 2018/03/04 | 6,409 |
785378 | 이사날 당일 도배.장판 해보신분. 6 | 이사 | 2018/03/04 | 3,763 |
785377 | 봄이 너무 기다려져요. 4 | ㅎㅎ | 2018/03/04 | 1,778 |
785376 | 낼부터 외투 뭐 입어야될려나요 4 | 날씨 | 2018/03/04 | 3,544 |
785375 | 병어조림 맛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 2 | 생선조림 | 2018/03/04 | 683 |
785374 | 오지의 마법사 제작진 미친거 아니에요?? 2 | .. | 2018/03/04 | 5,153 |
785373 | 초6딸과 5월, 3주 여행, 이태리or 스페인? 21 | 새롬 | 2018/03/04 | 2,557 |
785372 | 우리나라에서 남초 도시가 어딘가요? 7 | 남초도시 | 2018/03/04 | 3,375 |
785371 | 33살인데..무서워요ㅠㅠ (내용은 펑합니다) 39 | s | 2018/03/04 | 28,727 |
785370 | 강유미 태극기 집회 인터뷰 (펌) | richwo.. | 2018/03/04 | 1,854 |
785369 | 병원에 다녀와서 맘이 심란하네요 4 | 궁금 | 2018/03/04 | 3,039 |
785368 | 애견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5 | 어떤사람 | 2018/03/04 | 953 |
785367 | 서울대 합격 조건 중 근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몇 % 정도 되나요.. 3 | 근성 | 2018/03/04 | 2,459 |
785366 | 무뤂에서 소리나는거 안좋은건가요? 2 | 도가니 | 2018/03/04 | 2,323 |
785365 | 술 마신 다음날 배고프지 않나요? 11 | 술 | 2018/03/04 | 2,521 |
785364 | 경제전문가.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국회의원 7 | youngm.. | 2018/03/04 | 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