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교합 교정으로 가능할까요?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7-11-25 15:01:01
중1입니다
급성장하면서 턱이 좀 나오고 코를중심으로 약간 틀어졌어요
이거 이제서 교정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그리고 많이 아픈가요? 아파서 학업에 지장을 주거나 하지는 않나요?ㅜㅠ
초6때 동네치과갔더니 차라리 성인때 양악을 시키라 하는데 남학생이고 양악수술시키는것도 겁이나서 좀 겁이나서요
어떻게든 교정으로 턱만 약간 넣고 틀어진것만 교정되어도 좋겠거든요
IP : 58.227.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5 3:13 PM (211.246.xxx.157)

    저희아이도 급성장하면서 부정교합이예요. 교정중인데 턱이 길어지면서 아랫니를 넣으면 더 길어보인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양악을 할수도 있다고ㅠ

  • 2.
    '17.11.25 3:23 PM (58.227.xxx.172)

    윗님 교정하면서 아프다고 하나요?
    학업에 지장을 받을만큼요?

  • 3.
    '17.11.25 3:26 PM (211.246.xxx.157)

    주변애들은 아프다고도 하는데 처음에 좀 불편해했는데 저희애는 그래도 고기도뜯어먹고 다하더라구요. 한달한번 가는데 지금 1년차인데 요즘은 교정중 잠들었단소리도 하더군요ㅠ

  • 4.
    '17.11.25 3:28 PM (211.246.xxx.157)

    학업지장은 한일주일 어색하고 끝인듯 한몸처럼 살더라구요.

  • 5.
    '17.11.25 3:3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양악은 너무 위험하던데요 일반치과말고 교정전문 치과 가보셔요

  • 6. ..
    '17.11.25 3:42 PM (223.62.xxx.48)

    치과에선 교정하라 했는데

    대학병원 교정과에서는 턱이 긴것은 교정으로 안된다고
    커서 수술 하는게 좋겠다고

  • 7.
    '17.11.25 4:27 PM (49.167.xxx.131)

    교정은 일반치과에서 못해요. 저희아이도 교정전문의 나름권위있는분인데 양약얘기하시더라구요. 죄대한 해보자고하시면서

  • 8. 교정
    '17.11.25 4:33 PM (211.42.xxx.84)

    교정으로 가능한걸로 알아요~ 네이버카페에 교정과 양악수술에 대한 카페 있는데 거기 가시면 정보 많이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 9.
    '17.11.25 4:53 PM (222.238.xxx.117)

    초2고 부정교합 교정중이예요. 일년 망설이다 늦게했어요. 상담할때 샘말씀이 중고등되서 턱이 급성장해서 다시 부정교합될수있다. 그때는 어른되서 양악하거나 생긴대로 살아야된다고 하시네요.

  • 10. 경험자
    '17.11.25 5:14 PM (220.80.xxx.68)

    처음에 당연히 아파요. 아무래도 신경이 모인 잇몸뼈가 움직이는 거니,
    한달 정도 넘기면 이 아픔도 한몸처럼 느껴져요.
    교정 시킬거면 빨리 하세요.
    턱뼈가 길어지는 것은 어차피 끝을 다듬던 자르던 성장이 끝난 뒤에 봐야하는 거고,
    이 중심이 비틀리면 얼굴뼈 뿐만 아니라 두개골, 척추 다 비틀려요.
    어깨, 허리 통증도 생기고.
    얼굴뼈 성장이 끝나기 전에 빨리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

  • 11. ...
    '17.11.25 5:52 PM (121.124.xxx.153) - 삭제된댓글

    울집 중2 교정중이예요.
    중1때 부정교합인걸 알고 했는데 아이는 턱 나오는 경우는 아니고 평균치보다 약간 입쪽이 들어간 상태고 성장 끝나기전에 교정하는게 좋다고는 했어요. 성장 끝나면 수술해야한다고.
    처음은 힘들어 했는데 이제는 한몸 같다고 해요.그래도 어떤날은 교정철사를 다르게 하고 오는 날은 안쪽 철사에 찔려서 아프고 낫고...
    교정전보다는 먹는게 아무래도 적게 먹어서 그런가 살이 쭉 빠져 버리네요.1년 됐는데 ....
    빨리 끝냈으면 좋겠어요. 2주에 한번씩 병원 가는것도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455 지나고보니 육아시절이 참 좋았던거 같아요. 23 ... 2018/02/19 5,498
781454 마트에서 카트로. 15 아. 2018/02/19 4,781
781453 이 밤에 먹고 싶은 것 있으세요? 36 ... 2018/02/19 3,479
781452 매주 돌릴 식단, 조언 부탁드려요^^ 3 동그랑땡 2018/02/18 1,811
781451 혹시 위기의 주부들 같은 미드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8 어아 2018/02/18 5,153
781450 이상화선수 은퇴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4 ........ 2018/02/18 7,114
781449 효리네 민박 궁금한점 8 .. 2018/02/18 6,581
781448 법원에 계신분같은데..팩트체크해주셨네요 1 ㄱㄴㄷ 2018/02/18 1,155
781447 아이 아침밥 적게준게 잘못했나요? 1 ㅡㅡ 2018/02/18 3,059
781446 마음이 다운될 때 12 &&.. 2018/02/18 3,375
781445 서울이 살기 좋은 도시 맞나요 34 ㅇㅇ 2018/02/18 6,639
781444 평창 갔다온 얘기 19 지갑만 들고.. 2018/02/18 8,166
781443 독서논술 집에서 하는데요 대학원 2 2018/02/18 1,403
781442 결혼전부터 이미 싫어진 시어머니 결혼하면 나아 질까요 38 ㅡㅡ 2018/02/18 10,979
781441 인스타 게시물 없음 게시물 0 4 무념무상 2018/02/18 4,939
781440 커피원두 커터기에 갈면되나요? 3 모모 2018/02/18 1,766
781439 중2아들이 다이어트하고싶다고 7 2018/02/18 1,478
781438 가족처럼 지내자는 시아버지 15 갑질 2018/02/18 6,840
781437 요즘 취집이 쉽지가 않더군요 16 ㅇㅇㅇ 2018/02/18 9,985
781436 광목 이불커버 어떤가요? 4 광목이불커버.. 2018/02/18 2,480
781435 버거세트도 설렁탕도 샌드위치도 죄다 1만원…천정부지 치솟는 외식.. 9 ........ 2018/02/18 2,319
781434 아마씨 1 소망 2018/02/18 692
781433 김현권의원이 전하는 여자 컬링선수들의 어린시절 기억 2 기레기아웃 2018/02/18 1,241
781432 sbs해설 듣다가 빵! ㅋ 11 발가락 2018/02/18 6,742
781431 집에 밀폐해놓은 곡류에 쌀벌레 생겼는데요 7 ㅇㅇ 2018/02/1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