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편 우울증 없애는 방법이라네요
치매환자 94%가 증세가 호전되더라네요
우울할 때 한번 해 보세요~
1. ..
'17.11.25 1:43 PM (39.7.xxx.70)없으니까 문제죠
우울증환자는즐거움이 없어요2. 에휴
'17.11.25 1:49 PM (175.192.xxx.216)우울증 겪어보지않는 사람들이 쉽게 이러면좋다 저러면좋다하죠.
우울증 겪어보세요.
세상에서 좋다는 그 어떤 것도 하기싫고,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안들고, 모든게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3. 하루 중 즐거웠던 일 3가지를 적어보래요
'17.11.25 1:53 PM (96.231.xxx.177)좋네요. 감사했던거 적어라고 했더니 증세가 많이 호전된 사례도 있었다 하더군요. 비슷한 맥락 같아요
4. 저 우울증은 아니지만
'17.11.25 2:06 PM (59.10.xxx.20)감사노트처럼 매일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삶에 만족하고 비교하지 않고 사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5. ....
'17.11.25 2:2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좋네요. 하루에 하나만이라도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중증 우울증에는 효과가 없어도 노인들 대부분 우울감 겪잖아요.
그럴때는 효과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무슨 일 있었나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구요.
전 오늘 우스웠던 일이 남편이 시할머니 생전에 구안와사 왔던 얘기를 하면서 이구아나라고 해서 빵 터졌네요6. 저는
'17.11.25 2:29 PM (175.120.xxx.181) - 삭제된댓글1.이 방법 안 거
2.댓글 시원하게 단 거7. ㄷㅅㄷㅅ
'17.11.25 2:37 PM (175.223.xxx.66)제목이 맘에 들어요
간편우울증 극복법..이라니. ^^
저는 감사할거 3가지가
1.민원이 빨리 처리된것
2.시금치 나물이 너무 맛있게된것
3.악몽꾸고 무서웠는데 많은 위로와 격려받은것.
4.너무 좋아하는 음악을 오랫만에 듣고 행복감을 느낀것.
5.이 좋은 글 을 보게 된것.
원글님 감사합니다! ^^8. 어이없음
'17.11.25 2:47 PM (39.116.xxx.194) - 삭제된댓글치매환자가 하루종일 기억이나 한답니까
뭘 기억해서 세가지를 적습니까
한시간이라도 기억하면 다행
집에 치매환자 잇습니다9. 효과 있다는 게
'17.11.25 3:45 PM (58.127.xxx.89)우울증이 아니고 우울감 정도겠죠
10. 맞아요
'17.11.25 4:19 PM (220.116.xxx.191)우울감에 효과있지
저렇게 해서 안우울하면 우울증이 아니죠11. 오늘
'17.11.25 4:20 PM (14.36.xxx.12)1.덜춥다
2.괴로움을 잊겠다고 대청소를 해서 집이 깨끗해졌다
3.인터넷 댓글로 사람들을 도와주어 뿌듯하다
감사합니다................12. 오늘
'17.11.25 4:42 PM (211.48.xxx.170)1. 오랜만에 남편이랑 대화를 많이 했다.
2. 애가 엑소 콘서트 연속 이틀 가려고 티켓을 두 매 샀는 줄 알았는데 오늘 표 한 장은 친구 거였다.
3.윗집에서 김장 담그고 겉절이를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다.
4. 밤에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블랙 하는 날이네.
5. 새로 시작한 책이 간만에 내 취향이라 기대된다.
6. 82쿡에서 미사곡 추천한 분 링크 따라 갔다가 리베라 합창단 노래 들었는데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오늘도 그저그런 날인 줄 알았는데 막상 쓰고 보니 즐거운 하루~~13. ㅁㅁㅇㅇ
'17.11.25 5:21 PM (27.1.xxx.155)우울증은 기분전환이 되지않는 병이에요.
우울감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약물치료 병행해야하고..
뭔가를 해서 극복이 됐다면 우울증이 아닌거죠..14. 좋네요
'17.11.25 9:52 PM (219.251.xxx.29)좋네요 그래도 좋은방법이에요
15. ㅇㅇ
'17.11.26 9:54 AM (223.62.xxx.20) - 삭제된댓글오늘 님 덕분에 웃습니다. ㅎㅎㅎ
>>>>> 2. 애가 엑소 콘서트 연속 이틀 가려고 티켓을 두 매 샀는 줄 알았는데 오늘 표 한 장은 친구 거였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1013 | 남편없는 시집엔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44 | 궁금 | 2018/02/17 | 19,466 |
781012 | 쇼트트랙 1500m 예선 시작했어요 22 | 기레기아웃 | 2018/02/17 | 1,684 |
781011 | 친정엄마 육아비용 얼마가 좋을까요? 12 | ㅇㅇ | 2018/02/17 | 4,756 |
781010 | 40대남자 공기업이나 대기업 별로죠? 7 | ᆢ | 2018/02/17 | 4,365 |
781009 | 제 동생 이정도면 참 철이 없는거죠? 4 | ........ | 2018/02/17 | 2,038 |
781008 | 강릉에서 서울가는중인데 울 이니님 강릉가시는걸까요? 9 | 기맘 | 2018/02/17 | 2,088 |
781007 | 시댁다녀와서 다들 싸우셨나요? 9 | 원글 | 2018/02/17 | 4,698 |
781006 | 영어질문입니다..as is often true 8 | 동물보호 | 2018/02/17 | 1,410 |
781005 | 아슬아슬한 저희집 갈등문제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요? 31 | 어휴 | 2018/02/17 | 7,906 |
781004 | 교수 되는법 14 | 교수 되는법.. | 2018/02/17 | 5,845 |
781003 | 미·일 적대시하는 대북정책 폐기해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4 | 기레기아웃 | 2018/02/17 | 444 |
781002 | 5세남아 신비 아파트 봐도 되나요? 5 | 모모 | 2018/02/17 | 1,794 |
781001 | 거실검정폴딩도어창에 커튼 추천요~ 2 | ㄱㄱㄱ | 2018/02/17 | 746 |
781000 | 죽 좋아하세요? 3 | 창업 | 2018/02/17 | 955 |
780999 | 오늘 둘마트 문 열었나요? 3 | 마트 | 2018/02/17 | 1,421 |
780998 | 한살림 한우곰국 이거 소금간 안한거죠? 2 | .. | 2018/02/17 | 942 |
780997 | 내일 시어머니 생신상 준비합니다 29 | 저는 | 2018/02/17 | 6,676 |
780996 | 어떡하죠? 죽고 싶어요 18 | .. | 2018/02/17 | 8,380 |
780995 | 아크릴 나일론 or 레이온 폴리 나일론 소재, 어떤게 더 좋은 .. 1 | 잘될거야 | 2018/02/17 | 4,182 |
780994 | 칫솔류 어떻게 보관하세요? 2 | ... | 2018/02/17 | 1,191 |
780993 | 윤성빈 선수 축하? 낄끼빠빠 모르는 한 정치인 16 | 기레기아웃 | 2018/02/17 | 4,761 |
780992 | 국내여행 도와주세요!! 8 | 여고동창 | 2018/02/17 | 1,421 |
780991 | 조미김으로 김밥 가능한가요? 9 | ㅇㅇ | 2018/02/17 | 2,887 |
780990 | 오서코치 운운 5 | 아래 | 2018/02/17 | 1,857 |
780989 | 오서코치는 보이는데 데이빗윌슨 안무코치는 안보이네요 4 | Dd | 2018/02/17 | 3,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