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큐 100인 아이... 앞으로 얘의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꾸준히 교육시키고 나중에 커서 계속 가방끈 늘리게 하면 달라질까요?
지금 아직 어린데 다들 공부안해도 행복하면 된다 돈많은게 갑이다라고 절 위로하지만
저런 아이들의 행복이란게 뭘까.
지금은 리조트가서 수영장에서 노는거. 커서는 뭘 사거나 먹거나 그런 말초적인 동물적인 쾌락말고 뭐가 있을까.
하다못해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해도 읽은게 있고 머릿속에 든게 있어야 되는데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뭘 더 알고 깨닫고 성취하는 즐거움없이 죽는다면 너무 슬프지 않나. 같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공부 말고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능이 너무 중요하고
머리가 나빠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뭔지 제대로 이해, 파악은 못하고 괴로워하거나 주변과 마찰, 갈등 속에 살거나 하더라고요. 지능, 지적이고 정신적인 능력없이 정신적이고 발전적인 우정이나 사랑을 맺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요.
저도 아이가 행복하기만 하면 돼요. 여한이 없을듯.
그런데 그냥 예를 들어 술마시고 노래방가면서 신나고 코미디프로 보고 깔깔거리고 잡동사니 화장품 귀걸이 사들이면서 즐겁고 하는 그런 행복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삶이겠지요? 그런 삶이 뭐가 의미가 있나 먹고 자고 싸고 동물과 다를바 없다... 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괴로워요. 그게 행복인줄 알교 살면, 남들이 4d의 삶을 살때 이 아이는 2d의 삶을 살고 2d의 행복을 누려도 그래도 괜찮은 거겠죠? 아이를 볼때마다 생각이 나서 괴롭네요.
1. ;;;;;
'17.11.25 11:46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우리네 인생 ...ㅠㅠ
2. ..
'17.11.25 11:48 AM (180.66.xxx.57)진짜 우리네?
3. ...
'17.11.25 11:49 AM (211.36.xxx.246)아이가 님 때문에 행복할수 없을 듯..
4. 음
'17.11.25 11:49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아이가 늦되는 애들이 있어요
아이큐로 결정지을건 아니고요
웃자고 쓰는 말은 아니고
일박이일 멤버들 중
서너명이 아이큐 100아니었나요?
다들 왠만한 사람들보다
잘벌고 잘살잖아요
너무 실망마세요
그리고
저 초등때
아이큐 97인 여자친구 있었는데요
대학은 저보다 잘갔어요
아이큐나 나이어린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요5. 샬랄라
'17.11.25 11:51 AM (117.111.xxx.124)요즘 뉴스에 머리 좋고 공부 많이한 쓰레기들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피속에 썩은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더군요
님 말씀이 다 맞다고해도
가슴이 따듯한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보다 멋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6. 근데
'17.11.25 11:52 AM (211.58.xxx.163)전 솔직히 이분 심정 이해갑니다.
내 아이가 그냥 삶의 소소한 행복에 만족하는 99%의 들러리로 살아야 된다는걸
인정하기 힘들때가 많아요.7. ㅠ
'17.11.25 11:55 AM (49.167.xxx.131)이보세요 아이큐 100정도가 대부분인데 무슨소리세요.
8. ...
'17.11.25 11:57 AM (119.64.xxx.92)100이면 평균인거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살죠. 님도 비슷할것 같고..
내가 아이를 낳으면 다를거라고 생각했던것도 머리가 나빠서 아닌가..싶은데 ㅎㅎ
그 생각도 못하고 겁도없이 애를 왜 낳는건지..9. ...
'17.11.25 11:58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아이큐 98인 사람 한명압니다. 대학교때까지 얼마나 늦됐냐면 애들 다 웃을때 가만있고 분위기정리하고 수업다시 들어가면 그제서야 웃음 터지고 다른사람보다 늦던 사람인데 현직 판사입니다. 30 되기전에 사시붙었고 아이큐랑 공부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10. 아이가
'17.11.25 11:59 AM (175.114.xxx.243)아이가 몇 살이죠? 아이큐는 고정이 된 점수가 아니고 성장하면서 계속 높아지고 달라져요. 정점을 찍는 시기가 고등3학년때라고 들었어요. 머리를 많이 쓰고 지식축적이 많이 되는 시기에 아이큐 측정해보면 가장 높게 나온데요. 그러다 점점 낮아진다고 하던데요. 짐 울 아줌마들 아이큐 측정하면 100 이하분들 수두룩할듯해요.
11. ㅋㅋ
'17.11.25 12:01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근데 그 머리는 누구 닮을까요
12. 음
'17.11.25 12:01 PM (211.187.xxx.28)전 아이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바라지 않아요.
세속적으로 돈과 권력을 가지고 이런거 하나도 안 중요하고
평생 고학력룸펜으로 우리집에 살아도 돼요ㅠㅠ
다만 그냥... 저 지능으로 추상적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될까 평생이 미혹이겠구나
요샌 좀 괜찮은 논문 읽거나 하다 아이가 생각나요. 이런 경탄하는 느낌, 이런 행복 너는 못느끼고 죽을텐데 내가 잘못 낳아줘서...
마음이 아파요.13. ...
'17.11.25 12:02 PM (1.229.xxx.104)아이큐를 아니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니세요?
14. ㅇㅇ
'17.11.25 12:03 PM (114.200.xxx.189)아이큐테스트할때 애들이 대충ㄷ대충할수도 있는ㄷ데 뭐 이런;;;
15. 아이큐100이
'17.11.25 12:04 PM (210.219.xxx.178)저토록 절망할 수치인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말대로라면 80에서90아닌가요? 아이큐100은 정상으로 알고 있어요.
16. 그러고 보니
'17.11.25 12:06 PM (210.219.xxx.178)진짜 우리네?
17. 장난해요?
'17.11.25 12:07 PM (125.138.xxx.133) - 삭제된댓글아이큐 100 평균이고 사실 지능검사 자체의 신뢰도도 미흡한 점 많고 평생을 관통하는 절대적 수치라고 볼 수 없어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평균적인 사람들의 삶을 잘못된 근거로 불쌍해하고 안타까워 하는군요. 별것도 아닌 숫자에 집착해서 혼자 오만 망상하고 딸을 빌어 타인들을 폄하하시는걸 보니 글쓴이의 아이큐는 100 미만이 아닐까 추측합니다.18. 고차원적
'17.11.25 12:08 PM (175.114.xxx.243)아이가 님 같은 엄마를 가지고 있는건 안쓰럽네요.
아이가 고차원적인 생각을 못 해서 행복하지 않기보다는
님 같은 엄마손에서 양육되어 행복하지 못 할 확률이 더 크게 보여요.19. ㅡㅡ
'17.11.25 12:12 PM (118.127.xxx.136)엄마가 유아☆ 스탈인듯
20. ....
'17.11.25 12:14 PM (182.209.xxx.167)님은 얼마나 똑똑해서 앞길이 구만리인 애 인생에 이런 생각을 하세요?아이큐 좀 높으니 사는 인생 수준이 다르던가요?
님은 엄마로서 애한테 이런 저런 충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좁은 생각으로 애한테 충고해봤자 애 인생만 더 힘들어요21. marco
'17.11.25 12:14 PM (14.37.xxx.183)100이면 지극히 정상인데...
22. 마키에
'17.11.25 12:15 PM (49.171.xxx.146)논문 보고 감동받는데 내 애는 그렇게
못해서 불행할까봐 걱정하는 분 또 신기하네요
저두 책 좋아하고 지식습득에 희열을 느끼지만 울 신랑은 반대예요 근데 서로 행복하구 우리 딸도 약간 신랑과이지만 그 나름대로 행복하면 되는거죠
세상 사람 모두가 책보고 글자보고 행복해하는 사람만 있음 어쩐대요? 희극을 만들고 예능을 만드는 사람들이 될 수도 있는거죠23. ..
'17.11.25 12:19 PM (115.94.xxx.219) - 삭제된댓글고딩때 아이큐 131 찍었지만 난 논문 구경도 안하오. 왜 봐야하지. 나 비정상????
24. . .
'17.11.25 12:22 PM (175.223.xxx.108)제가 두자리 숫자거든요. ㅋ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앞자리가 8도 아니고 8이에요.
그래도 대학원 나오고 대학에서 일하고 있어요.
주변에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 많은데 그런사람보면 제 두뇌회전이 빠르지 않다고 머리나쁘다는거 느끼죠.
이해안되는거 반복해서 보고 공부하니 성적 남들보다 나쁘지않게받고 어려운 시험도 잘 통과하며 살고 있습니다.25. ㅇ
'17.11.25 12:22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아이큐가 높아서 쓸데없는 걱정하며 사는 엄마보단 훨씬 더 행복하게 살듯.
26. . .
'17.11.25 12:23 PM (175.223.xxx.108)위에 오타에요. 앞자리가 9도 아니고 8이라는. .
스마트폰으로하니 오타가 나네요.
아이큐탓 아닙니다. ㅋ27. 살면서
'17.11.25 12:28 PM (118.219.xxx.45)추상적 논리적 사고 할 일이 얼마나 되며
논문 읽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걱정을 사서 하시지 말고 돈벌어 물려주심이 현명할 듯 싶어요28. ㅇㅇ
'17.11.25 12:35 PM (222.96.xxx.57) - 삭제된댓글본인 논문읽는다는 알량한 지적 허영심에 자식이 불쌍하게 여기지니..
이건 자식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모성의 예를 여기서 보는건가요?
본인의 유전자로 구성된 본인 자식이니, 자식이 2D로 사는데 본인 지분이 99%인건 아시죠?29. 솔직이
'17.11.25 12:36 PM (218.235.xxx.131)원글같은 엄마를 둬서 불쌍한 거지 아이큐는 별 상관없어 보여요.
30. ...
'17.11.25 12:38 PM (125.191.xxx.179)엄마는 이렇게고상하고 고차원적 사고와 삶을 사는데
아이가 덜떨어진 생각으로 사는게걱정되면 돈이나 마니버세요
엄마가 불쌍 ㅎㅎ엄마는 안철수 아이는 이건희로 살겁니다31. ,,,
'17.11.25 12:39 PM (1.240.xxx.14)공부머리 팍팍 돌아가고 아이큐 높고 집중력 뛰어난 딸 가진 엄마인데
연구도 하는 의사입니다
아이가 불행해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32. ㅎㅎㅎㅎ
'17.11.25 12:42 PM (59.6.xxx.151)지성의 궁극은 겸손함이다
유럽대학에 적힌 문구에요ㅎㅎㅎ33. 서울대 평균 108
'17.11.25 12:45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서울대 평균 아이큐가 108이라고 뉴스에 본적이 있는데
34. ㅇ
'17.11.25 12:49 PM (116.125.xxx.9)ADHD 검사해보세요
아이큐높아도 ADHD 아이들은 집중이안되
공부를 못해요
특히 ADHD 들이 언어, 즉 국어랑 영어 학습이 특히 안되고
수학은 중학교땐 잘하는듯하나
문제 풀다가 무슨 문제푸는지 까먹는등 고등수준 수학은 못한다 하네요
조용한 ADHD 일 확률이 높아요
평소에 무언가 자주 잃어버리고
남들보다 학습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산만하고35. ㅇ
'17.11.25 12:54 PM (116.125.xxx.9)조용한 ADHD 도 솔직히 정신병이예요
약없이 치료가 안돼요36. ㅡㅡ
'17.11.25 12:57 P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궁금합니다
님은 아이큐가 높고 고차원적으로 살고 있는거 같은데
님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37. 엄마가
'17.11.25 1:01 PM (210.176.xxx.216)저러는데 애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불쌍하네요 애가....38. ..
'17.11.25 1:04 PM (211.172.xxx.154)원글은 아이큐가 얼마나?
39. 쓸데없는생각
'17.11.25 1:19 PM (125.186.xxx.221)쓸데없이 앉아서 아이큐나쁘니 어찌사나 걱정만
하지말고 알바라도 해서 돈이라도 아주많이
남겨주시지요
참나 뉘집아이인지 안쓰럽군요40. 무엇이문제인지
'17.11.25 1:24 PM (223.38.xxx.4)인생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점을 모르시는 엄마네요. 우리는 어쩔수 없이 태어났고 태어난 이상 또 어쩔수 없이 살아내야하고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나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며 사는 거에요.
누구는 지적 교류가 삶을 충만하게 하고 누구에게는 봉사활동이 누구에게는 맛난거 먹는 삶이 행복할수 있어요.
식욕이 없는 사람은 미식가의 삶을 이해못할고, 나 혼자 잘사는데 급급한 사람은 남이랑 더불어사는 삶을 이해못할거구요. 드라마와 트로트가 좋은 사람은 클래식과 고전 읽는게 의미없을거에요.
우리모두 다른 삶을 자기에게 주어진 그릇에 맞게 살아내면 그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다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아이큐 문제가 아니구요. 원글님이 더 성숙해져야할 듯 해요.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셔서 좀 더 넓게 생각할수 이ㅛ기를 바래요.41. ...
'17.11.25 1:30 PM (110.11.xxx.172)아이의 아이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고 받아들이고 같이 어울리는지가 문제지
공부잘해도 사회성 없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사회 나라 망해 먹고 있는데
엄마의 사고방식과 아이를 대하는 행동과 감성이 먼저 바뀌여야 되겠네요42. ..
'17.11.25 1:49 PM (223.38.xxx.185)아이큐가 높음 물론 좋겠지만 그닥 중요치 않아요
어제 고딩때 공부 잘하고 반장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이혼하고 어렵게 살더라구요
대기업 근무했었는데 지금은 마트서 일함 ㅋㅋ
딸들도 알바 전전긍긍하다 뭐 그냥 그런 그냥 판매직
여긴 익명이니 누가 날 알라줄것도 아니고
제 자랑질 아니에요
전 아이큐 100보다도 한참 밑이였고
졸업하거 취직도 못했고 집안도 어려웠어요
근데 지금은 사업도 잘하고 있고
남편도 잘만났고 자식도 수재 ㅎㅎ
반장하고 공부 잘했던 친구는
감히 나하고 비교불가 할만큼 캡이 커졌네요43. 무명
'17.11.25 1:50 PM (223.62.xxx.214)아휴... 여기서 심한 댓글은 안달아봤는데 진심 "미친..."소리가 나오네요.
님은 뭘 알고 느끼는데 희열을 느끼시죠. 근데 그것만이 유일한... 필요한 즐거움이 아니에요. 평균적인 사람들은 숨은 뜻 몰라도 즐겁고요.. 엄밀하게는 알고싶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따지고 나가서 알아서 뭐해요? 남들 모르는거 안다고 세상을 바꾸나요. 아니 진실을 알아도 내 인생하나와 연관지을수 없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그런거 몰라도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인정해주세요.44. 의미가 있냐 없냐 하는건
'17.11.25 1:5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인간인 우리가 판단할 일이 아니고, 신의 몫이에요
내몸을 빌려서 태어난 아이일뿐
정성껏 맡아 길러서 세상에 내보내면 그걸로 된거지
의미가 있으면 얼마나 있고,
없으면 뭐 다른방법이라도 있는건지..45. ...
'17.11.25 2:04 PM (210.92.xxx.250)행복은 주관적인 거니 제가 님을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저희 애는 경계성을 걱정해야 하고
수치상이라면 아이큐 70만 넘어도 정상이라는걸 감사해야하며
살아야겠지만,
저는 69나 70이나 71이 무슨 차이인가 싶어요
그냥 이 아이가 밝게 웃고
사람들을 사랑하며,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감사하고요
공부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아이가 보이는 다른 쪽 재능을 최대한 찾아 밀어줄 생각입니다.46. hap
'17.11.25 2:08 PM (122.45.xxx.28)평소 아이가 지능이 낮아보인다면 전문가들 찾아서 보완할 방법 찾는 게 엄마 도리 아닐까요?
장애아이 데리고도 살아만 있어줘도 행복하다는 게 엄마잖아요.
그리고 그 나이 아이큐 진돗개보나 낫게 나왔다고 별명이 진돗개였던 사람 있는데
멀쩡히 잘 커서 카이스트 나와서 m&a전문가로 결혼해서 애 낳고 무난한 삶 살아요.
애 아이큐 뭐라 하기전 본인이 엄마로서 충분한가 생각해 보세요.47. ㅅㅈ
'17.11.25 2:12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부모가 그리 낳아줬잖아요 돈이라도 많이 물려주세요 사랑이라도 듬뿍 주시든가요 ㅉㅉ
48. 아이큐 보다
'17.11.25 2:13 PM (223.62.xxx.108)인성이 최곱니다.
아이큐만 높은 도둑넘 인성 더러분인간들 많아요.
삶을 편가르기 편한 아이큐 놀이에 매몰된 애처럽네요.49. ㅎ
'17.11.25 2:13 PM (175.223.xxx.90)가방끈을 왜 늘리려하는지..
본인이 스트레스받아요
그럴수록 사회성 늘려야죠50. ᆢ
'17.11.25 2:28 PM (211.243.xxx.128)죄송한데 저아이큐98인데 서울에있는 4년제 여대나와 취직하고 시집가고 애도 낳았는데요. 아이큐가 낮으면 다포기해야해요? 이해못하겠어요 누구나다 탈렌트가있어요, 누군 하나이지만 잘 해서 10개로만들고 누군10개이지만 게을러서 1개로 만들어요 잘해서10개만드는게 중요하지요.
51. 제가
'17.11.25 2:36 PM (58.127.xxx.251)말씀드릴께요 ㅋ
중학교 아이큐검사결과보고 충격 왜냐면 97인가 나와서요
제가 초등 6때 138이었거든요
그런데 테스트할때 건성건성하고 모르겠으면 그냥 넘어가야되는데 찍었어요 이게 틀린답이면 감점되는걸 모르고요.
그뒤 고등학교때 아이큐 118 생각보다 높지않아서 실망했지만 97보다야 나으니 ㅋ
그러니까 원글님 아이도 집중해서 문제풀이안한거일수도있다이거예요 그때는 사춘기라 삐딱해져가지고선 그럴수있죠52. 제가
'17.11.25 2:38 PM (58.127.xxx.251)그리고 반에 100정도가 수두룩하다고 선생님이 말하더군요
53. wii
'17.11.25 2:40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초중 계속 전교 1등한던 선배언니. 아이큐 78인가. 74여서 깜놀했음. 고등학교가서 정신적 문제왔다고 들었는데 대학은 인서울 여대 갔음.
54. 댁은
'17.11.25 3:13 PM (36.39.xxx.250)아이큐 백이상 이라서 의미있게 사시고 있나봐요
아이아이큐는 부모가 만들어 내는건데
다른건 의미있게 사셔도 자식에게는 아니었나봐요55. 헉
'17.11.25 3:23 PM (1.232.xxx.156)난 98인가 그랬어요
반 60명중 뒤에서 2번째 ㅎㅎㅎ
그때도 내가 바보라 생각안했고 살면서 내가 뒤 떨어진단 생각 안하고 살고 있어요56. 쁘띠
'17.11.25 7:05 PM (110.14.xxx.119)저 초딩때 아이큐 103
중경외시 나왔고
왠만한 문학, 이론, 뉴스 기타등등 다 이해합니다
아이큐 100 바보 아닙니다
님. . .
지성이 심히 의심 스럽네요
아이가 가여워요
무한한 가능성이 넘치는 아이를 아이큐 100 에 가둬버리는 엄마를 뒀으니. . ㅜㅜ57. ㅋㅋ
'17.11.25 8:04 PM (61.75.xxx.15)정상적인 애 닥달하다가
본문에 적힌 평범한 행복도 못누리고
정신병에 우울증도져서 골골거리게 생겼네
ㅋㅋㅋㅋ58. ㅋㅋ
'17.11.25 8:05 PM (61.75.xxx.15)다만 그냥... 저 지능으로 추상적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될까 평생이 미혹이겠구나
요샌 좀 괜찮은 논문 읽거나 하다 아이가 생각나요. 이런 경탄하는 느낌, 이런 행복 너는 못느끼고 죽을텐데 내가 잘못 낳아줘서...
마음이 아파요.
정신병자 ㅋㅋㅋ59. 아이고 어머님
'17.11.25 8:05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저, 고1때 아이큐 99로 나왔는데
현직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운좋게 임용붙은거 아니고 고득점이었구요.
혹시나 못가르치는거 아냐하실까봐
이번 교원평가도 5점 만점에 학교평균 3.8인데
저는 4.87 나왔습니다
아이가 저보다 똑똑하니...저보다 잘 되겠네요.
그리고 교육학에서는 아이큐 90~110이 그냥 평범한거에요.
부모가 안 믿어주는 애가 잘되긴 힘드니
부모님께서 먼저 아이를 믿어주세요.60. 새우튀김
'17.11.25 8:12 PM (223.62.xxx.232)다른모자란 점은 걱정 안되세요? 외모나 키 소극적인 성격 체력 예술성 등등 여러가지 있을텐데요?
61. ㅡㅡ
'17.11.25 8:17 PM (223.62.xxx.173)아드님한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따로 있을 거 같아요
이런 엄청나게 부정적이고 예단하는 엄마를 두었다는 것이 아이큐 100보다 훠~~~~~얼씬평생에 족쇄되겠네요
속마음 안들키게 눈빛이라도 부드럽게 말투는 공손하고 말 내용도 조심해가며 엄마노릇 하세요
아이큐가 150인 아이 모시듯 해보세요62. 그깟
'17.11.25 8:25 PM (211.36.xxx.32)아이큐수치에 연연하는 원글의 지능이 의심스러운...
63. 저 초등
'17.11.25 8:36 PM (223.62.xxx.194)저 초등때 아이큐 100안되었는데 중학교가서 기관에 가서 잰거 169나왔어요
그만큼 오차가 있다는거구요..
전 여의사에 sci논문도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지금 그아이큐에 고착되지 마세요.
저 초딩때 아이큐 나온거 안믿었어요.64. Dd
'17.11.25 8:48 PM (39.120.xxx.189) - 삭제된댓글넘 걱정마세요. 저희 남동생이 초 중 모두 아이큐가 백이 안나와서..ㅋㅋㅋ 지는 돌고래 급이라고 많이 낙심하고 그랬는데 서울에 있는 중간정도급하는 학교가서 학생회장도 하고 시나리오취미로 쓰는데 우연한 기회에 뭐가 당선되서 영화감독도 하고 지금은 증권 주식쪽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좀더 자랑하자면 보너스만 일억넘게 받고요 자동차두 회사에서 8천짜리 자동차 2년에 한번씩 바꿔주고요. 저희집에선 돌고래의 신화라고 부릅니다. ㅋ 넘 걱정하지마세요~
65. 장난해요?
'17.11.25 8:50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애는 정상인데 엄마가 비정상인듯
학교서 잰 별 의미없는 아이큐에 혼자서 별 망상 다 하고 있네요
님부터 치료 받으셔야 할듯66. 참
'17.11.25 9:02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참 불쌍한 사람일쎄.
당신 어머니도 당신낳고 미역국 드셨을려나.
가까운 정신과좀 가서 약처방받으세요. 절대 정상적이지않아요.67. 부러 로그인했어요.
'17.11.25 9:21 PM (14.45.xxx.123) - 삭제된댓글이런 걱정하는 엄마가있다는게 반가워서요
어느 프랑스 다큐멘터리 요약본입니다.
꼭 읽어 보라 !
Documentaire à voir
태아의 뇌가 위협을 받고 있다. 이는 인류가 받는 위협이기도 하다.
필란드 북부에서 더턴E. Dutton이라는 인류학자는 지능의 진화를 연구한다. 어느날 그는 군입대하는 젊은이들의 IQ를 기록한 자료를 열람하는데 이상한 것 발견한다. 즉 90년때까지 군인들의 IQ 지수는 오르다가 그 후부터는 낮아진다는 거다. 20년 동안 IQ는 4포인트 낮아졌다. 그의 논문은 이런 변화가 필란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모든 나라에서 똑같이 일어난다는 사실도 밝혀낸다. 점점 바보Crétins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경제학자는 IQ지수 1포인트가 낮으면 생활에서 2%의 능률 저하가 일어나고 그 당사자의 경제적 손실은 2만불이라고 말한다(미국 기준). 동의 안할 수 없다. 게다가 IQ 지수가 2~5포인트 낮아도 겉으로는, 또는 사는 데는 별 문제 없어 보인다. 그냥 좀 둔한 정도다.
이런 사회적 증상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인지되었고 여러 연구소가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CNRS), 이탈리아의 메시나 대학, 미국의 버클리 대학, 매사츄세트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을 예로 들 수 있다.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의 바르바라 다메닉스B. Demeneix는 IQ가 떨어지는 현상 이외에도 점점 많은 아이들이 자폐증 내지는 주의력 결핍 과잉 활동 장애 (ADHD)를 겪는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서는 1990년과 2001년 사이에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이가 600% 증가했다. 미국의 다른 주에서도 비슷한 증가세가 관찰됐다(내가 본 다른 다큐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북미로 이민 간 가족의 2세 중에는 유독 자폐증 아이가 많다는 내용도 있었다). 태국 마히돈 대학교 부속 병원 연구에 따르면 지난 97년도 태국 어린이들의 지능 지수는 전세계 하위권인 평균 91이었는데 이후 2004년도의 조사 결과 IQ 지수가 더 하락해서 88로 집계되었다.
거의 모든 연구소에서는 요드 결핍만이 아니라 우리의 환경은 불소Fl, 염소CL, 브롬Br(비금속 원소인 할로겐족 원소의 하나)로 가득 차 있는데 그런 물질의 분자구조가 아이오드와 거의 비슷해서 대체될 수 있으며 뇌경막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런 물질 중에서 가장 의심을 받는 게 염소인데 그것은 폴리염화 바이페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폴리염화 바이페닐(polychlorinated biphenyl, PCB)은 1에서 10개의 염소 원자들이 바이페닐에 붙어 있는 화학 물질을 일컫는다. 모든 PCB의 화학식은 C12H10-xClx 이다.
한때 살충제, 소화제, 밀봉제, 접착제, 도료등에 함유되어 있었으며, 불연성이고 열 및 전기 절연성이 뛰어나 변압기와 축전기의 냉각제나 단열재로 쓰였다. 그러나 1980년대에 이들의 독성이 발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이미 그것은 지하수와 생물계에 흡수되어 있다.
그 다음엔 각종 살충제가 있다. 어차피 살충제의 작용은 피부의 감각기관→감각신경계→시냅스→중추신경계로 이어짐으로 그 위험성은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또한 가정용 살충제(에프킬라 등)가 있는데 농도와 제형이 다를 뿐 성분은 다를 바 없다.
자... 이쯤 되면 매우 복잡한 사회적 및 개인적 문제들이 발생한다. 하지만 문제가 너무 많으니 각자가 처한 상황과 상상력에 맡기도록 한다.68. 허허
'17.11.25 9:22 PM (175.223.xxx.244)진짜 아이엄마맞아요?
69. 지능
'17.11.25 9:27 PM (125.141.xxx.49) - 삭제된댓글엄마가 지능이 높으신가 봅니다. 그렇다면 지능에 관한 논문이나 전문서를 읽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 가지신 지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충분히 알아차리실 수 있으실 겁니다.
더불어 아동의 발달, 정서발달 등에 관한 것도 함께 읽으시길...
그런데 그 높은 지능으로 논문이나 읽고 경탄하는 것에 쓰는 지적활동만이 인간 삶의 가장 높은 가치라고 생각하시다니 ...70. ..
'17.11.25 9:30 PM (223.38.xxx.246)원글님 아이큐는 몇인가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71. ..
'17.11.25 9:47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ㅋㅋ
베스트글에 올라서 많이 기쁘죠?72. 결국
'17.11.25 9:59 PM (14.45.xxx.123)원글님더러,
너잘났다! 라는 비아냥들이로군요.
여기 수준도 참 ....73. 0000
'17.11.25 10:21 PM (116.14.xxx.179)원글님 수준으로 세상을 본다면 저능아들 천지겠네요.
주변애서 위로했다니, 주변에 아이의 아이큐를 떠벌리고 다니셨나봐요.
아이도 인격이 있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를 감싸주기는 커녕
아이큐에 매여서 쓰잘데기없는 고민으로 인생낭비만 하니
논문을 읽으면 뭐에 쓰고, 거기에 감탄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세상 사람 모두 나와 같지않다면 불행하다고 보는 자만은 또 어디에서 오는건지?
애는 엄마의 지능을 닮는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런 글을 고민이라고 인터넷에 올리는 엄마를 닮았나보죠?74. 댁도
'17.11.25 10:24 PM (122.32.xxx.240)아이큐 100일거예요
애 지능이 부모 닮지 누굴닮아요
댁만큼은 살테니 뭐 어때요75. 99999
'17.11.25 10:31 PM (180.230.xxx.43)엄마 아이큐가 100이하네
76. 무지개장미
'17.11.25 10:39 PM (82.132.xxx.76)이 엄마 큰일이네요. 애 망칠까 겁나요. 삶의 소소한 일에서 행복을 느끼는게 어때서요? 주변에 아이큐 100 안되는 친구들 고등학교 잘 못가고 이해력 느렸어도 다 자기가 원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사회에 해악 입하지 않는 성실한 구성원으로 살아요. 엄마가 너무 한심합니다.
77. 대학에서 가르쳐 본
'17.11.25 11:06 PM (45.34.xxx.19)사람은 알텐데요. 논문 읽고 기쁨을 느낄 만한 자질이 되는 아니들이 몇 퍼센트나 되는 지
78. dma...
'17.11.26 1:15 AM (1.227.xxx.5)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과라서 원글님이 아이에 대해 느끼는 기분이 어떤건지는 대충 알겠는데요,
삶의 기쁨을 누리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은 아이큐와는 관계없어요. 굳이 수치로 따지자면 EQ와 관계있겠죠. 우리가 다빈치의 그림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건 그냥 본능적인 거예요. 거기서 화면의 비율이 어쩌고 저쩌고, 모나리자의 시선과, 그 아래 배경등등의 이야기를 하면 네, 조금 더 재미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 내가 느끼는 그 재미를 내 아이도 느끼고 살았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도 이해는 되요. 이건 마치... 기독교인들이 야, 내가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느끼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 그러니까 너도 나와 같은 세계로 들어와봐... 그럼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니? 하는 말과 똑같아요. 저는 무교(굳이 따지자면 불교)지만 제가 느끼는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고 재미있거든요. 처음부터 내가 가지지 못했던 건 잃어버릴 수 없어요.
거기다 대고 니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운운해 봐야, 소용없어요. 저는 제 나름대로 이 세상이 참 재미있고 아름답거든요.
마찬가지예요.
행복을 무엇으로 재겠어요? 지구 최빈국의 하나인 부탄이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선정되었다지요? 그게. 행복의 조건이 적당한 주거, 최소한의 복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이해가 되겠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행복하다잖아요. 흙바닥 방한간에 열댓명의 가족이 뒤엉켜 자도 행복하다잖아요.79. 엄마때문에
'17.11.26 1:2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아이큐 90대인데 명문대 갔는데
아이가 지능지수보다 엄마때문에 걱정되네요80. 엄마가 걸림돌이네요
'17.11.26 1:32 AM (115.93.xxx.58)제 친구도 아이큐 90대인데 명문대 갔는데
지능지수보다 엄마때문에 걱정되네요.
누구보다 제일 믿고 지지해줘야 할 엄마가 이렇다니....81. 대충이해
'17.11.26 3:21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울아이가 웩슬러 1차에 108나오고
2차에 85~7?인가나왔어요.
동작지능 낮아서 애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지 수준의 애들과 장난치고 ..사실 사회성없고 자신감이 없어서 먼저다가가질 못해 친구없어요.
이 부분은 제가 포기.
엄마모임나가고 노력해도 애들이 첨엔 놀다가 답답하니 피해요. 근데.. 애도 그런가보다하고 크게 상처 안받으니 지능이 낮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공부만큼은 제가 죽을 힘을 다해 봐주고 있어서
영어는 대치동영어학원에서 높은반이고 동네(인근강남)에서도 특목반 넣어주더라구요. 지능은 그렇지만 일단 본인이 되게 성실하고 모범적이라 단어 잘 외워가고 문법을 제가 5학년말부터 몇번을 봐주고 하니 또래 이상이 되더군요.
지능은 저런데 또 수학은 좋아해요. 방정식 이항은 제가 초등부터 수없이 얘기했는데 입력이 안되다 이제 이해했고, 지능이 낮음에도 2학기부분의 기하도형은 잘해서 쎈수학 c단계 풀리면 1개틀려서 그간 울기도 많이 했던 저에게 희망을 주죠.
허나.. 역사 사회.. 인과관계가 연결이 안되는지 정말 힘들어요. 오히려 영어수학이 나을정도로.그냥 제가 수십번 반복설명해주려구요. 본인이 전문직 갖고 싶어해서 도와줄수있는만큼 해줘야죠. 제가 젤 부러운건 저보다 가난해도 똑똑한 자식들 둔 집이에요.. ㅠ82. 올리버
'17.11.26 9:07 AM (125.182.xxx.65)객관적이지도 않고 신빙성도 그닥인 아이큐검사가 뭐라고
절대 기준인양
엄마가 큰 문제네요.
보이지않는 기준으로 서열화해서 자기잣대로만 들이대는
.
님 얼마나 고고한 기쁨을 누리며 사는지 모르겠지만 수준미달로 보여요83. ...
'17.11.26 9:35 AM (14.53.xxx.62)100이면 평균이고, 사람의 지능은 평생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큐로 측정하는 지능은 살아가는 데 일부분일 뿐이고
그외 정서적 지능이나 소위 눈치나 일머리라고 하는 생활 지능 같은 영역은
측정 도구 체계가 없구요.
고등학교 때 전교1등 도맡아 했고, 서울대 간 친구 아이큐가 98이었어요.
덕분에 전 일찍 아이큐의 허상을 알았네요.84. ,,
'17.11.26 9:40 AM (125.178.xxx.37)공부머리,사회성 머리..다른데..
이런 질문 자체가 죄송하지만 모자라보여요..
그리고 그 아이큐가 어떻다구요..85. 아이큐 검사도
'17.11.26 9:58 AM (211.199.xxx.141)사람이 만든건데 뭘 그리 절대적인 기준으로 믿나요.
그보다 아이에 대한 편견이 더 문제네요.
머리회전이 빠르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가 얼마나 된다고...
그것도 다 어른들 관점에서 보는거고요.86. 만선이네요
'17.11.26 11:28 AM (112.187.xxx.13)아이고 어그로 아줌마 ㅋ
87. ..
'17.11.26 11:40 AM (220.90.xxx.75)아들 아이큐는 엄마 닮는다는데.. 그러니까 이런글도 쓰겠지
88. ㅎ
'17.11.26 11:50 AM (115.41.xxx.47)인생의 의미가 뭔지 생각을 해 본 사람의 글이 아님
원글 아이큐 101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