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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몽몸부림치다 깼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ㅠ

위로 좀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7-11-25 06:17:12

저는 혼자사는 싱글녀인데요
여자귀신 둘이 누워있는 제 몸의 양쪽에 붙어서요
정확히는 양팔 양겨드랑이에 붙어서
저의 양쪽 귀와 목 언저리를 마구 부비고접촉(?)하고
소름끼치게 징그럽게 귀에다 입술대고 제게 막 소리지며 말하길래..

제가 아무리 용쓰고 애써서 몸을 움직이고 뭐라 말을하려해도 잘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속으로 기도를 했는데..
제가 속으로 한 기도를 알고 귀신이 더 화나서 제게 찰싹달라붙더니
제가 했던 기도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저를 더 조이기(?- 목을누르고 귀를 누르고 겨드랑이를 옴쭉달싹못하게하고 이러는거요) 시작했어요
그래서 또 마음속으로 기도했더니 또 따라하면서 화내면서 저를 괴롭히고..
제 속으로 말한걸 하나하나 다 알아채니 그게 너무 소름끼치게 무서웠어요

계속 애쓰고 몸부림치다가 간신히 깼는데요
그러다 또 귀신이 어딜가냐며 제게 달라붙고..
또 안간힘 쓰고..

이렇게 깬듯 만듯. 탈출에 성공했다 다시 붙잡히는 것 같은 악순환을 다섯번 정도하면서 겨우겨우 죽다 살은 느낌으로 깼고요
이런 꿈은 이런가위는 또 처음이라서
너무 소름끼치게 무서워요ㅠ

어디까지가 꿈이고 현실인건지..
마치 이방 이대로 누워있는 제 양 옆에 달라붙은걸로 느꼈는데..
진짜 귀신이 이방에 있는건 아니겠죠 ㅠ

무서움을 피하고자 글을 썼구요
사람 느낌을 느끼면 좀 나아질듯한데...
아무 댓글이나 좀 부탁드릴께요 ;;;
IP : 39.7.xxx.17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흑
    '17.11.25 6:36 AM (39.7.xxx.172)

    아무래도.. 제가 글을 잘 못썼나봐요 ㅠ

  • 2. 잠시
    '17.11.25 6:40 AM (110.70.xxx.15)

    기도했습니다.
    모든 악한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시길...
    마음 담담히 지키시고,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귀신이 설혹 있다해도
    마음을 현혹시킬뿐 물리적으로 어쩌지 못합니다.
    약한 마음을 틈타는것이니,
    강한자 ,보호하시는 자의 이름으로 지켜주시라고 간구하세요
    교회 다니지 않더라도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세요.

  • 3. ......
    '17.11.25 6:4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요즘 몸이 많이 허하신가요..
    에고, 몹쓸 꿈 잊어버리게
    앞으론 좋은 꿈만 가득하길..

  • 4. ㅇㅇ
    '17.11.25 6:4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글 읽어보니 진짜 무서운꿈...
    지금은 좀 괜찮은가요?
    토요일 아침이라 댓글이 좀 늦게 달리는듯;;

  • 5.
    '17.11.25 6:46 AM (39.7.xxx.172)

    고맙습니다 !
    근데 아직도 소름이 오싹오싹하고 간담이 서늘하네요....
    진짜 언능 잊혀지면 좋겠어요

  • 6. 원글
    '17.11.25 6:51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제 기도를 다 따라하더니
    막 소름끼치게 웃고
    낮은목소리로 나직히 읖조리고..
    이러기까지 했었어요ㅠ


    넘 무섭다하심 봐서 원글내용 지우든가 할께요.
    주말아침인데 이런 기괴한(?) 글 올리게되어
    미안스럽네쇼..

  • 7. 원글
    '17.11.25 6:52 AM (39.7.xxx.172)

    그 귀신이 제 기도를 다 따라할뿐만아니라
    막 소름끼치게 웃고
    낮은목소리로 나직히 읖조리며 겁박하고....
    이러기까지 했었어요ㅠ


    넘 무섭다하심 봐서 원글내용 지우든가 할께요.
    주말아침인데 이런 기괴한(?) 글 올리게되어
    미안스럽네요..

  • 8. 위에
    '17.11.25 6:57 AM (221.130.xxx.242)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라고..
    조언한 사람입니다.
    그건 못 따라해요.
    그래서 꼭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린거얘요.

  • 9. ...
    '17.11.25 6:59 A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가위심하게 눌리셨네요..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우리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러가라 이런식으로 기도하는데
    워낙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들 생각하시니
    말씅드리면서도 또 욕먹을까 걱정되네요
    혹시 또 그런 꿈꾸고 힝드시면 한번 그렇게 기도해보셔요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두려움에서 벗어나시길 기도할께요

  • 10. 예수같은 소리하네
    '17.11.25 7:05 AM (112.150.xxx.194)

    아왕이면 부처도 부르고 알라도 부르고 다부르세요.
    약발좋아지게.
    귀신따위가 뭐 무서워요. 어차피 죽은 것들인데.
    단거 좀 찾아서 먹고 뜨끈한 물에 샤워하세요.
    요즘 스트레스 받으셨는가봐요. 가위눌린것뿐
    아무것도 아니에요. 너무 피곤하면 한번씩 그러더라구요

  • 11. 원글
    '17.11.25 7:06 AM (39.7.xxx.172)

    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천주교고요
    그렇지만 뭐 같은 뿌리의 종교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이게 들어가야 하는거군요 !

    저는 주의기도 를 마구 외웠었거든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렇게요

    담번에 꼭 그렇게 해볼께요
    지나치지 않고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 ..
    '17.11.25 7:09 AM (1.243.xxx.44)

    무서워요.
    혹시 이사한지 얼마안되셨나요?
    저도 그런 경험있었거든요.
    제 생애 처음이었어요.

  • 13. anab
    '17.11.25 7:13 AM (118.43.xxx.18)

    성당에 가시면 성수있어요.
    뿌리시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께로 가라 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수시로 성호를 그으시구요.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영성체 하시면서 기도하세요.

  • 14. 원글
    '17.11.25 7:14 AM (39.7.xxx.172)

    새집이고 이사온지는 1년되었어요
    제가 사람한텨 몇번 크게 뒤통수맞은뒤론
    극심한 스트레스로 지금 밖엘 거의 못나가고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일쉬고 있고
    요즘은 그저 먹고자고 하는데 이런꿈을 꾸네요
    무의식은 여전히 힘들어하는중인가봐요 ;;

  • 15. 원글
    '17.11.25 7:15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보니 다른방에 성수가 있네요
    외국 성지순례하시면서 기적이 일어난곳에서
    가져왔다며 받은게 있어요
    당장 그것부터 뿌려야겠어요

  • 16. 원글
    '17.11.25 7:16 AM (39.7.xxx.172)

    아 그리고보니 다른방에 성수가 있네요
    외국 성지순례하시면서 기적이 일어난곳에서
    가져왔다며 받은게 있어요
    당장 그것부터 뿌려야겠어요
    고맙습니다..ㅠ

  • 17. ㅇㅇ
    '17.11.25 7:18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심정적으로 힘든 일이 있으시군요
    마음이 힘들면 악몽도 꾸는거 같아요..귀신꿈도

  • 18. ....
    '17.11.25 7:26 AM (220.85.xxx.115)

    지금 좋아하는 찬송가,천주교에서는 뭐라고 하죠?
    그거 틀고 계세요,저도 가위 잘 눌리는데
    효과? 있었어요(불자시라면 불교음악 권해드려요)
    귀신이 소리에 반응한답니다..
    좋아하시고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천주교찬송가 툴고 주무세요

  • 19. 원글
    '17.11.25 7:29 AM (39.7.xxx.172)

    네 이렇게 댓글로나마 들여다봐주시니
    한결 좋아졌어요
    지금 목에 묵주목걸이 하고있고
    성수도 뿌렸어요
    윗님 조언대로 성가들으면서 안정을 취해볼께요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려요♡

  • 20. ...
    '17.11.25 7:34 AM (70.79.xxx.88)

    가위 눌리셨네요. 기가 약해지면 그래요. 건강 우선 돌보시고. 다음에 그렇게 되시면 손가락 끝. 발가락 끝, 끝부터 움직여보세요. 그럼 금방 풀려요.

  • 21. 손끝 발끝 명심할께요
    '17.11.25 7:37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http://youtu.be/ZracFpDcsTI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사곡이예요
    지금 듣고있는데.. 마음이 스윽 편안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
    사실 이 미사곡은 미사때마다 눈물흘리는 곡이긴 해요 왠지 모르지만..

  • 22. 손끝 발끝 명심할께요 감사합니다~
    '17.11.25 7:39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http://youtu.be/ZracFpDcsTI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사곡이예요
    지금 듣고있는데..
    마음이 스윽 편안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
    사실 이 미사곡은 미사때마다 눈물흘리는 곡이긴 해요 왠지 모르지만...

    성가들으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져가는것 같아요 휴우..

  • 23. 손끝 발끝 명심할께요 감사합니다~
    '17.11.25 7:43 AM (39.7.xxx.172)

    http://youtu.be/ZracFpDcsTI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사곡이예요
    지금 급하게 검색해서 듣고있는데..
    아 너무 아름답네요 !
    마음이 스윽 편안해지면서 눈물이 납니다.. ㅠ
    사실 이 미사곡은 미사때마다 눈물흘리는 곡이긴 해요 왠지 모르지만.

    성가들으니 마음이 한결 좋아졌어요
    이제 숨이 좀 쉬어지네요 휴우...

  • 24. ...
    '17.11.25 7:49 AM (183.96.xxx.34)

    과로에 허해지면 가위 잘 눌리는 1인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가위 눌릴 것 같은 날은 자기 전에 슬 느낌이 와요.
    경험상 이런 날은 똑바로 천장보고 자면 가위 눌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가위가 눌린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순간. 정신을 집중해서 빠져나와야 깊게 안 가요.

    고등학교 때 음악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ㅎㅎ 속으로 주기도문을 외우라고 하더라고요.
    고등학교 이후 종교도 없고, 지금은 주기도문 거의 기억나진 않지만.
    그걸 초반만 집중해서 무한 반복해도 어느 순간 확 풀리더라고요.
    제 생각엔 종교적 차원이라기 보다는 온 정신을 집중한다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물론 평상시 체력 관리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 25.
    '17.11.25 7:53 AM (118.34.xxx.205)

    저도 혼자잘때
    남자가 들어오는걸 느끼고 무서워 벌벌 떨었지만
    이불밖으로 못나왔어요. 근데
    손길이 이불속으로 들어오는데 소름이 쫙.
    깼는데 꿈이아닌 느낌이에요.

    또 한번은 소파에서 누워자는데
    문으로 전설의고향 저승사자옷차림한 남자가 들어오는게 보였어요.
    나에게 다가오는데
    어찌어찌 하다 깼네요,

  • 26. Jj
    '17.11.25 8:12 AM (211.109.xxx.169)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세요.
    더러운 사탄아 주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계속 외치세요. 소리내서요.
    낮에도 그방에서 선포하며 기도하시고 집에서 찬송가 틀어두세오. 효과 있어요.

    주 예수의 이름이 어둠을 이기는 힘이 있어요.

  • 27. 뱃살겅쥬
    '17.11.25 8:50 AM (1.238.xxx.253)

    몸이 허해서 그래유.
    정신적으로 심하게 스트레스가 있거나.
    의사들이 섬망이라고 하는데
    환각 환청 다 포함되는 증상...

    아버지 편찮으셨을 때, 자다 깨서 돌아가신 엄마 찾고 그래서
    어디 잘못되신 건가 며칠 펑펑 울었는데
    정신과 의사 샘이 전형적인 섬망이라고.
    건강한 사람도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으니 넘 걱정마시고
    따숩게 샤워하시고 보양식 든든히 드시고
    기분좋은 음악 들으시면서 주무세요.
    혹시 지속되시면 병원 찾으시는 게 좋구요.

    자꾸 귀신일거야~ 하고 생각하시면
    그 자체가 다시 스트레스가 됩니당

  • 28. ....
    '17.11.25 9:08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옛날에 저도 가위에 눌릴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꾸 외었어요
    위에서 내려다 보는데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자꾸 외니
    나를 보지 못하더라구요

  • 29. 주말
    '17.11.25 9:23 AM (125.137.xxx.117)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도 가위 가끔씩 눌려요.얼른 빠져나오긴 하지만..
    베게밑에 작은 가위하나 넣코 자면 괜찮타네요
    한번해보세요

  • 30. 저도 예전 한옥집에서
    '17.11.25 9:44 AM (211.36.xxx.122)

    가위를 눌려 툭하면 악몽을 꾸다가 성당다니고 예수님 이름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기도 하고 성경책읽었더니 가위눌림이 없어졌어요 단순히 기가 허해서 가위 눌리는거 아니예요 허공에 떠도는 귀신들이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 찾아다니며 장난칩니다

  • 31. 저도 예전 한옥집에서
    '17.11.25 9:46 AM (211.36.xxx.122)

    저희 엄마가 불교 신자였는데 스님 불경 녹음한 테잎 맨날 틀어놔도 귀신 계속 보였어요 근데 엄마가 성당으로 옮겨 믿음 가지시고 저도 성당 다니먀 신앙심이 자라니까
    신기하게 귀신이 않보이더라구요

  • 32. ㄱㄻㅈ
    '17.11.25 9:51 AM (175.192.xxx.180)

    마음상태가 많이 불안하고 두려움이 있으신게 꿈으로 그렇게 표현되신것 같아요.
    스트레스 많으시다니 다른일로 환기 시켜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혼자서라도 외출이나 운동같은거 해보세요. 조금 나아지실거예요.

  • 33. ,,
    '17.11.25 9:52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전에 주인이 1층 저희가 2층에 세들어 산적 있었는데
    유난히 그 집에 살때 귀신? 가위 눌리기를 많이 당했어요.
    해 잘들어오고 앞 탁 트인곳인데도 집분위가 뭔가 음침?했구요
    그곳에 있을때 시험탈락, 부모이혼, 동생 가출...
    주인집이 독실한 기독교 울 엄마 불교라 그런가 싶었네요.
    대낮에 낮잠 자고 있으면 주변에 뭔가들이 엄청 시끄럽게 얘길하고
    영혼?같은 뭔가와 눈이 마추치기도(동생도 같이봄)
    하여간 그 집에서 지저분한 일은 다 치루고 이사한뒤로는
    하던 일이 술술 풀리긴 했네요..

  • 34. 그럴때는
    '17.11.25 6:01 PM (116.121.xxx.93)

    나도 죽으면 귀신된다 이년들아 그때 내가 너희들 찾아서 잡아죽일거야 라고 강하게 마음먹고 싸우세요 피하려들지말고요 내가 니들 때려잡는다라는 독한 마음을 가지고 덤비면 무섭던 마음도 많이 잦아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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