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12월생이라 늦긴 하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걱정이네요;;
또래 3살아이들이랑 키가 비슷하니ㅠ
하는건 야무지고 말도 잘하고 딱 네살인데...
키가 한 90센티 정도 되는거 같아요ㅠ
내년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려해도 완젼
다른 애들과 머리통 하나 차이가 날거 같고;;
걱정이네요...밥은 좀 잘 안먹는 편이긴해요..
입에 많이 물고 있고..그래도 키워야 된다는 일념하에
제가 막 먹이기 때문에 아예 안먹는건 아니거든요ㅎㅎ
밥외에 과일이나 다른 간식은 잘 먹구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막 병원 가서 검사해보라구 막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걱정도 되고ㅠ
클거야 클거야 한지가 한참인거 같은데 맨날 그자리;;;;;
몸무게도 항상 10키로;;;;
정말 심각하게 병원을 데리고 함 가봐야하는걸까요?
선배맘님들 의견 듣고 도움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