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시험 그냥 손뗄까요
했나 안했나 체크해주고 답안지 매겨주고 외운것 물어봐 주는데
안해놓네요
수능날이라 종일 쉬는데도 반도 안해놨어요
그냥 내버려 둬야 할까요
시키면 또 성적이 나오니까 달래고 얼르고 하는데
암걸릴것 같아요 힘들어요
세수도 안하고 양치질도 겨우 잔소리 해서 합니다
니가 알아서 공부 해라
엄마가 도와주려 해도 전혀 협조가 안되어서 힘들다
이제 니가 알아서 하고
대신 성적 너무 안좋으면 게임은 안하는걸로 하자
라고 하고 나왔네요
자식을 포기하는 기분이라 슬픕니다
1. ᆢ
'17.11.25 1:36 AM (58.227.xxx.172)손떼는 순간 헬게이트가 ,,,,ㅜㅠ
봐준만큼 점수는 오르더라구요
단 제 명이 단축되는듯 ㅜ2. 원글
'17.11.25 1:39 AM (117.111.xxx.110)그런가요 ㅜㅜ
3. 얼르고
'17.11.25 1:58 AM (173.244.xxx.169)달래더라도 그러면서 애들 습관이 잡아져요.스스로 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옆에서 도와주더라도 결과가 중요해요..
4. 친구
'17.11.25 2:00 AM (173.244.xxx.169)친구 언니 와세다 전액 장학생.고대 4년 장학생 둘다 공부 잘하지만 고 3까정 언니가 가르치느라 머리가 다 빠졌어요.가발로 가리고 다닙니다.
5. 친구
'17.11.25 2:01 AM (173.244.xxx.169)친구 언니 ㅡㅡㅡㅡ>친구언니 아들, 딸
6. ....
'17.11.25 4:26 AM (221.157.xxx.127)고3까지 봐줄것같음 끼고 아님 스스로하게 해야죠
7. .............
'17.11.25 7:01 AM (175.112.xxx.180)저희 예비고등 아이 사교육 없이 해왔거든요. 성적도 잘 나와요.
그런데 제가 손 놓는 순간 아마 하루종일 폰질할 애예요.
남편은 스스로 하게 냅둬라 하는데 저는 알죠. 절대 그럴 애가 아니라는 걸.
어제도 마지막 시험 끝났고 시험도 잘봤기에 폰 마음껏하라고 던져줬더니 정말 한자리에서 미동도 안하고 5시간동안 들여다보더라구요. 그것도 자라고 겨우 뺏어서 그렇지 아마 10시간 이상도 가능할 듯8. 자식
'17.11.25 7:31 AM (86.9.xxx.167)옆에 두고 공부부터 끝내게 하면 어떨까요. 이왕 도와주는가 확실하게 도와주면 되지 않을까요?
9. ...
'17.11.25 9:01 AM (59.13.xxx.41)몇학년인가요?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적어도 초등 중등까지는 함께 봐주고 스트레스 주다가 사춘기 와서 서로 폭발 전에 놔야해요.
그럼 사춘기가 지나가고
예전에 했던 공부 습관을 기억하고 그때처럼 하더라고요.10. 엄마는 알고있다
'17.11.25 9:45 AM (14.52.xxx.157)엄마는 알고있지않나요?
완벽한 자기주도 게다가 사춘기 아이, 유혹에 약할 나이..엄마가 봐주지 않으면
정말 하루종일 핸폰하고 먹고자고 할거에요.
저도 할수있을땐까진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습관도 본인 몸에 베일때까지..
우리도 생각해 보셔요
직장 다닐때 빈틈없는 상사는 좀 재수없지만 일만큼은 확실히 배우고 나중에 생각하면 밉긴하지만
분명 발전은 있어요.
그리고 상사와 다른점은 엄마는 오직 아이 행복과 미래를 바란다는것!
사춘기 라도 공부욕심은 다 있어요. 기분나쁘지 낳게 자극해주고 관리 해 주셔요11. ᆢ
'17.11.25 10:07 AM (175.117.xxx.158)한번 충격도 본인이 받아야 ᆢ바뀌긴해요 태도가 ᆢ본인포지션
12. ㅇㅇ
'17.11.25 10:38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공부를 봐주려면
.....라고 하고 나오지 마시고 옆에서 같이 하세요.
아이를 방에 넣지 말고 식탁으로 데리고 나와 원글님은 다른 공부 하면서 틈틈히 가르쳐주고 시키세요.
아이가 그래서 성적이 오르고 시간도 지나 철이 좀 들면 공부에 재미붙이고 할거예요.13. 세상에나
'17.11.25 10:55 AM (211.108.xxx.4)중딩들 엄마가 봐주는분 많군요
저희아이도 제가 옆에서 외운거 확인후 답 체크하고 공부계획 같이세우고 그래요
중2인데 제가 손놓으면 제대로 꼼꼼하게 안할거 알아서
같이하는데 힘들어요
그리고 이렇게 언제까지 해줘야하나 싶은데 위로가 되네요
그래도 같이 하고 열심히하고 하라는건 잘해놔요
손놓고 점수가 나빠도 아이가 스스로 하게 둘까 생각했는데
좀 더 봐줘도 되겠지요?14. ........
'17.11.25 2: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엄마가 봐주는거 아이가 언제까지 받아 들일까요.
15. 중2맘
'17.11.25 6:32 PM (182.209.xxx.142)저는 같이 하고싶어하는데 아이가 완강히 거부해서 손놓고 있네요
할 녀석들은 안시켜도 스스로 할테고 안할 녀석들은 시켜도 안하겠죠
손놓고 있으니 편하긴한데 불안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54444 | 이런말 좀 안했음 좋겠어요 2 | 짜증 | 2017/12/02 | 1,426 |
| 754443 | 이방인 시청했는데 서민정 참 다정하네요 ㅎㅎ 16 | abc | 2017/12/02 | 8,822 |
| 754442 | 남편친구땜에 힘들어요~ 9 | 제주 | 2017/12/02 | 4,383 |
| 754441 | 발이 따뜻하면 잠이 잘오네요 3 | ᆢ | 2017/12/02 | 2,146 |
| 754440 | 경상도 지방은 청국장 안드셨나요? 34 | 00 | 2017/12/02 | 3,365 |
| 754439 | 일대일 피티 할까요? 5 | ... | 2017/12/02 | 1,632 |
| 754438 | 인생선배님들 , 자기자신과 자식.. 우선순위.. 5 | 구름 | 2017/12/02 | 1,820 |
| 754437 | 지금 kbs1 공감. 치매걸린 아내들 3 | ... | 2017/12/02 | 4,496 |
| 754436 | 대기업 맞벌이 월 1500 이상인 경우는 18 | 놀랍다 | 2017/12/02 | 10,699 |
| 754435 | 생리 증후군... 생리 힘들게 하시는분.. 어떻게 견디세요? 13 | 생리 | 2017/12/02 | 3,007 |
| 754434 | 샌드위치, 먹어보니 어떤 브랜드가 맛나던가요? 17 | ㅎㅎ | 2017/12/02 | 6,608 |
| 754433 | 폐경 후에도 뱃살 없으신 분 계신가요? 7 | ㅡㅡ | 2017/12/02 | 5,531 |
| 754432 | 아들 군대 어떻게들 보내셨어요?ㅠ 16 | 군대 | 2017/12/02 | 4,368 |
| 754431 | 성범죄 무고로 ‘마녀사냥’ 당한 박진성 시인 자살암시 5 | sky161.. | 2017/12/02 | 2,610 |
| 754430 | 진짜 맛있는 대봉감 주문할데 없을까요..? 11 | 홍시광 | 2017/12/02 | 1,805 |
| 754429 | 백화점에서 옷샀고 나니 인터넷은 25,000저렴한데 33 | ㅡㅡ | 2017/12/02 | 7,439 |
| 754428 | 12월 중순 런던 여행 질문이요 4 | 지나가는여행.. | 2017/12/02 | 1,158 |
| 754427 | 수능끝난 아들이랑 피부과 6 | . . | 2017/12/02 | 2,374 |
| 754426 | 난방 아끼려는 글땜에 화가나요 41 | 어휴 | 2017/12/02 | 19,498 |
| 754425 | 시어머니 모시고 가족여행갈 경우... 11 | 찜찜 | 2017/12/02 | 4,168 |
| 754424 | 해외서 영화 어떻게 다운받나요(유료로도 안된대요) 4 | 영화 | 2017/12/02 | 839 |
| 754423 | 짝퉁은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9 | WSkr | 2017/12/02 | 2,900 |
| 754422 | 언니로 인한 마음고생 13 | ..... | 2017/12/02 | 6,191 |
| 754421 | 게을러서 너무 음식을 사 먹어요 8 | 피곤 | 2017/12/02 | 5,016 |
| 754420 | 지금 kbs 동물의 세계에 3 | 지금 | 2017/12/02 | 1,4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