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4,05 년도에도 문과취업 어려웠었나요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7-11-24 23:41:02
그당시 원서쓸때 문과는 졸업하고 갈곳 없다는말..
저는 못들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문과는 인서울 중상 밑으로는 애매해요
그걸 수험생들도 잘 알고있구요
IP : 183.99.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7.11.24 11:4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문과니 어쩌니 해도 학벌 좋으면 다 취직하고
    아무리 경영학과니 어쩌고니 과 좋아도 학교 안 좋으면 그냥 다 어렵고 그래요.

    이건 시대의 문제가 아니라 학벌의 문제 같아요

  • 2. ㅇㅇㅇㅇㅇ
    '17.11.25 1:22 AM (122.36.xxx.122)

    d대학 어문계열 졸업한 사람

    빽없고 외모 보통이니 취업힘들게 하더군요. 계약직으로

    경력채우고나선 좀 좋은 외국계 가긴 했습니다만

  • 3.
    '17.11.25 2:35 AM (112.161.xxx.58)

    당연히 어려웠죠. 문과는 여자들 취업 안되고 다들 시집이나 보내던 시절 아니고서야 쉬울때 없었어요.

  • 4. 97학번
    '17.11.25 7:59 AM (123.111.xxx.10)

    문과인데요, 그때도 그냥 그랬어요.
    전 다행히 대기업에 입사했고 다른 동기들은 작은 곳이라도 다 들어가긴 했어요. 영어전공이라..
    그런데 과에 남자동기나 복학생들은 그때도 공무원시험 준비했거든요. 바로 된 사람도 있고 졸업후 1년 안에 다 되더라구요. 우리끼리 과이름 바꾸자고..
    공무원 양성학과 ㅋ
    회사 다니다 때려치우고 공무원 준비한 여자 동기들 다 합격해서 잘 살아요. 그때 대기업 일등으로 취업한 저는 현재 비정규직 ㅠ

  • 5. 00학번
    '17.11.25 8:29 AM (202.215.xxx.169)

    그 때부터 쉽지는 않았어요 ...
    제가 y대 나오고 .. 토익 950정도에 일본어 능시 1급있고
    교환학생 경험 있고, 성적도 3.7정도 되는 스펙이었는데 ..
    유일한 흠이 인턴 경험 없는거 .. 저 때는 인턴경험이 필수로 신작되는 시기 쯤이었거든요 ...
    저 정도 되는 스펙이 ... 여자애들은 인터뷰까지는 올라가는 스펙이었네요 ...
    남자들은 영어 점수랑 학교 레벨이 저보다 나빠도 .. 면접 기회 많았구요 ...
    저보다 4년 아래 후배정도 부터 엄청나지기 시작했네요 . 전 인터뷰까지는 그래도 갔는데 .. 서류 통과에서 힘들어졌다 들엇으니까요 ( 이 때 서류 통과 못한건 .. 인턴 경험이랑 ... 경영학 복수전공이 안된 경우가 많아서라고 들었답니다 )
    지금은 제가 일을 안해서 어떤지 잘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649 침대 좀 봐 주세요. 3 침대 2017/12/13 748
757648 앞니가 두개 벌어졌는데 7 ㅅㅈ 2017/12/13 1,299
757647 요즘 꽂힌 간식 있어요!! 살 걱정도 무너집니다.ㅠ 12 ... 2017/12/13 5,451
757646 40대초 남성이 들고 다닐만한 가벼운 서류가방 추천부탁 드려요~.. 2 가벼운가방 2017/12/13 900
757645 집사는 문제로.. 26 00 2017/12/13 6,455
757644 옷이 희한해요 2 기억 2017/12/13 1,216
757643 초등3학년 토플주니어 공부가 의미가 있나요? 3 Zm 2017/12/13 1,989
757642 수경스님은 어디 계실까요? 2 ... 2017/12/13 1,005
757641 고1 지각 관련 질문 3 지각 2017/12/13 800
757640 불끄는 꿈 안좋나요? 10 불꿈 2017/12/13 1,701
757639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2(화) 4 이니 2017/12/13 275
757638 2년전 오늘자 문재인 페북 9 ........ 2017/12/13 976
757637 팔자걸음 걷는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는 거 같아요. 39 2017/12/13 6,537
757636 손정은아나 3 ... 2017/12/13 1,719
757635 상가구입명의와 자금 3 부동산 2017/12/13 1,593
757634 라텍스 베개 추천해주세요 .. 2017/12/13 264
757633 페이크 무스탕 6 가벼움 2017/12/13 1,784
757632 중딩아이가 친구얼굴을 손톱으로 4군데 상처를 냈어요. 4 힘든일 2017/12/13 1,773
757631 새벽에 이상한일이 있었어요 5 me 2017/12/13 3,827
757630 고데기에 화상입었는데 흉터발생 ㅠㅠ 3 ㅜㅜ 2017/12/13 3,338
757629 괌의 온워드처럼 물놀이 시설이 잘 돼 있는 데가 또 어딜까요? 5 애엄마 2017/12/13 953
757628 김장매트 좋아요 4 ... 2017/12/13 1,979
757627 자식이 한심해 보일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인내 2017/12/13 5,570
757626 스스로 호적을 파버리고 싶어요 ㅠㅠ 28 살기싫다 2017/12/13 9,233
757625 뮤지컬 관람료 너무 비싸네요 12 뮤지컬 2017/12/13 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