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께 질문...콜을 땡기는게 뭔가요?
작성일 : 2017-11-24 23:26:27
2459547
아는 지인이 확실한,정말 확~실한 주식이 있다고
은행다니는 남편에게 콜 좀땡겨서 사라고 하는데
남편은 믿을만한 사람이 정말 확실하다 했다며
은행내부에서 2억 정도 콜을 땡기겠답니다
전 금융 관련 하나도 모르는데 무슨 돈을 빌려서까지 주식을 하며
콜금리 라는 말은 들어본적있는데
은행간에 돈 빌리는거라고만 알겠고 잘 모르겠어요
은행원이 콜을 땡기는게 가능한가요?
이상한거 아닌지...
IP : 60.119.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아는 사람
'17.11.24 11:3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자기가 왜 안사고 님 남편보고 사라고 해요? 본인이 빠질 기회 노리는 걸수도 있어요.
요새 주식시장 작전주 너무 많고 위험해요.
초보면 지금 들어가지 말거나, 우량주만 넣어서 조금만 이득 얻을 생각해야지 이런 식으로 남 말만 믿다가 2억이 휴지조각 됩니다...
남편 말리세요..
2. 은행직원은 아니고
'17.11.25 12:07 AM
(119.198.xxx.248)
-
삭제된댓글
콜론,콜머니 라고 하는데 돈이 필요한 금융기관이 여윳돈이 있는 금융기관에게 돈을 단기로 빌리는 것을 말해요
돈을 갚을 때는 이자도 줘야하잖아요 그게 콜금리 구요
회사(은행) 단기자금에 손을 대서라도 주식을 사라는 얘기인가 본데..
3. 이상타
'17.11.25 2:04 AM
(211.215.xxx.130)
은행내부에서 2억 땡기다니 그럼 개인이 투자하는게 아닌거에요?? 말은 개인이 주식사는건데 2억이나 땡겨서 투자하다니 모아니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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