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츠와 사이드미러끼리 부딥힘!

다시시작 조회수 : 2,520
작성일 : 2017-11-24 14:20:17

어제 저녁에 편도 차선에서 우회전 할려다가 제차 사이드미러와 왼쪽에 정차해 있는  차량 사이드미러끼리 부딪혔습니다.

그쪽도 급히 가야 하는 길이 있어서 전화번호만 교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연락이 오지 않고 있는데 제가 먼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건지 물어봐야 하나요?

벤츠라서 가슴만 두근두근 거리고 운전이 갈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제가 상황전달을 잘 못한것 같아 수정하였습니다.)

IP : 222.105.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4 2:30 PM (112.220.xxx.102)

    누가 가해자인가요?

  • 2. ....
    '17.11.24 2:3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우회전이면 왼쪽 차량이 불법우회전이나 가해차 같은 느낌이네요

  • 3. ^**^
    '17.11.24 2:33 PM (144.59.xxx.226)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겠지만,
    벤츠 운전하시는 분이 배려심이 많은 분이기를 바랄 수 밖에....

    동생이 운전 미숙으로
    재규어 문짝을 긁은 후에 너무 놀래고 당황해서 순간 눈물이 나오더래요.
    그 운전하시는 분, 나오셔서 한참 쳐다보고, 동생차를 보더니 (ㅎㅎ 소형차 프라이드),
    다음부터 운전 잘하고 다니라고! 그러구는 그자리 떠나는데, 그순간 놀래서 감사합니다 소리도 못했다고.
    정신 차리고 떠난 차 뒤에 두서너번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구요.
    혹시나 그 운전하시는 분이 백밀러로 보시지 않을까....하구요.

    좋은 차를 몰고 다니는 만큼
    마음도 여유롭게 좋은 분을 만나서.
    그날 동생이 집에 와서 식구들한테 오히려 한턱을!!

    그런 분 일 수도 있어요.

  • 4. 보험처리
    '17.11.24 2:40 PM (121.133.xxx.89)

    제가 BMW와 동일한 일이 있었는데
    겁먹고 바로 보험 접수했어요.

    다음날 연락와 보험처리하지 말고 30만원 달라는 걸
    그냥 보험 처리하겠다 했습니다.

    정비소에서 그냥 바로 잡아주기만 하고 끝난건이라
    보험사에서 17만원 줬대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기다려보세요.

    보험사 직원말로는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차렌트할 때 렌트비가 크게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 5. 요즘은
    '17.11.24 3:06 PM (121.55.xxx.15) - 삭제된댓글

    렌트비가 동종차량이 아니라서 크게 안들어갈거예요. 같은 배기량의 국산차량 렌트비로 계산될겁니다.

  • 6. 다시시작
    '17.11.24 3:14 PM (222.105.xxx.114)

    제가 잘못한거라서 속이 속이 아닙니다. 나이가 50인지라 운전배운지 6년이 되어가니 오히려 실수가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 7. 로그인
    '17.11.24 3:44 PM (218.233.xxx.240) - 삭제된댓글

    우회전하는데 왼쪽편 차량과 부딪혔는데 님이 과실차량이라구요?? 아무리 급해도 겁먹지말고 가까운 파출소나 보험회사 전화하세요~

    알고보면 상대방과실이거나 이도저도 아닌 50:50많습니다. 여성운전자분들 당연히 겁먹겠지만 가까운파출소부르면 서로 진술듣고 정리싹~해주고 보험회사에서 뒷처리해줍니다~ 보험들었으면 걱정안해도 되요

  • 8. blue
    '17.11.24 4:03 PM (218.233.xxx.240)

    연락처 서로 주고받았으면 뺑소니 아니니 걱정 안해도되고 ,그차가 불법정차해있는 차량일수도 있으니 우선은 기다려보세요~
    보험들어놓으셨잖아요? 만약에라도 물어줘야되면 보험으로 해결하면되죠~보험든 이유가 이런거 해결하려고 드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359 대장내시경 후 전복죽집 추천해주세요 1 일원동 2018/04/13 1,256
799358 세월호.... 4 ㄱㄴ 2018/04/13 1,158
799357 요즘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정말 웃긴 예능이나 영화나 동영상.. 19 웃긴거 2018/04/13 5,401
799356 문준용씨 민사소송했네요 5 개늠들 2018/04/12 2,962
799355 올드팝인데요...아주 귀에 잘 들이는 발음이고요 13 바보같네요 2018/04/12 2,291
799354 크로와상이 너무 좋으네요 18 ㅇㅇ 2018/04/12 5,612
799353 유아적인 성격 어떻게 버리죠? 5 ㅇㅇ 2018/04/12 2,296
799352 강유미가 국회갔을때 나온 노래 2 아까 2018/04/12 1,069
799351 서울역-명동 근처 괜찮은 레스토랑 있을까요? 2 찾고 있어요.. 2018/04/12 1,185
799350 겨드랑이 땀냄새 ㅠㅠㅠㅠ 12 겨드랑이 2018/04/12 6,137
799349 내일쯤해서 꼬리 내리겠네 3 정의당 2018/04/12 2,891
799348 초등생이 선생님께 욕하는게 아들 학교에도 있었네요 3 2018/04/12 2,075
799347 블랙하우스에 나오는 임윤선 13 2018/04/12 4,850
799346 세월호는 진짜 작정하고 침몰시킨거 맞을까요? 13 무서운진실 2018/04/12 3,811
799345 이런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ㅜㅡㅜ 2018/04/12 569
799344 나의아저씨 조연들 연기도 좋네요 15 다들 2018/04/12 5,388
799343 문재인되면 주가폭락하고 전쟁난다던 이정재아시죠? 6 이정재 2018/04/12 3,094
799342 집에서 요리안하고 배달이나 반찬주문해서만 드시는분들 계세요? 19 주부 2018/04/12 5,794
799341 라이프 오브 파이 재개봉했어요 3 내일 2018/04/12 1,747
799340 추리의 여왕은 코난처럼 계속 하면 좋겠네요 ㅎㅎ 11 ㄹㄹ 2018/04/12 3,248
799339 눈피로에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노안도 오고 4 토비콤? 2018/04/12 3,075
799338 홈플러스 웃긴거 같아요.ㅇ 15 혹시 2018/04/12 6,620
799337 99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내일 오전 10시 8 ㅇㅇ 2018/04/12 871
799336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집 재미있네요. 2 해피벨리 2018/04/12 4,118
799335 삼성이 삼성 했네요. 7 역시 2018/04/12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