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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다녀와서 선물을 주는데요..

Ddddd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7-11-24 13:45:43
달라고 안해도 주는데..
친한 친구거든요.
얘가 여행만 다녀오면 뭔가 주는데....
그냥 화질 떨어지는 미술관 엽서 한장이랑
싸구려 미니로션등?
좀.. 이런 류의 물건들을 줘요.
안주니만 못하지 않나요?

저는 여행다녀오면 잘 다녀왔다 안부만 전하거나
살거 없음 면세에서 립사거나
초콜릿 캔디를 주는데..


IP : 223.62.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4 1:49 PM (14.37.xxx.202)

    센스가 없긴 하네요
    근데 본인이 더 가치 있어 하는걸 주죠. 원글님은 안주니만 못하다고 했는데 안주시면 안준다고 흉보시고 립주면 내가 쓰는 색 아니라고 흉보고
    그런분 아니신지 ..
    저라면 먹어 없애는걸 주겠지만
    뭘 받던 개의치 않아해요. 해외여행이 귀한 시대도 아니고 ..

  • 2. 그분이
    '17.11.24 2:29 PM (39.118.xxx.211)

    물건에 대해 욕심,관심이 없으시거나
    센스가 없으신분이라면 성격이다 넘어가겠어요
    안주느니만 못한 경우,분명 있죠.
    친한친구분이신데 그런경우는 아니길바래요.
    보통은 내가 생각하는 깊이,중요도만큼 상대방에게
    관심,돈,시간이 가거든요
    선물을 차라리 말든가 한다면 참 좋은걸 받았구나
    내생각을 이렇게 해줬구나 느낄수있게 배려합니다.

  • 3. ....
    '17.11.24 2:56 PM (112.220.xxx.102)

    미술관엽서나
    로션샘플...
    공짜로 얻어온거 주는건가?
    친한친구맞아요? ;;;

  • 4. 차라리
    '17.11.25 10:02 AM (14.52.xxx.212)

    안 주는게 낫죠. 저 아는 언니도 수시로 일본 갔다오는데 다이소에서 산 100엔짜리 강아지 그림 달력.

    75엔짜리 민티아 사탕 이런거 하나씩 쥐어줍디다. 그냥 고맙다고 받지만 조용히 갔다오고 이런 거 안줬음

    좋겠어요. 혹 제가 어디 갔다와서 선물이라도 줘야 할 경우라면 전 이런거 못주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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