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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입양했는데 자꾸 나가고싶어해요ㅠ

ㅠㅠㅠ 조회수 : 8,976
작성일 : 2017-11-24 13:20:32
길고양이 입양해서 중성화까지 했는데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데 어쩌지요?
창문만 보고 계속 울어요ㅠ
밤낮으로 창가에 올라가려하고 창문열라그러고
창문열면 방충망 찢으려하고요
1층이예요
문제는 계속 운다는거예요
공부해야하는 고딩도 있고 자야 출근하는 남편도
있는데 어쩌나요ㅠ
안락한? 집에오면 행복해할줄 알았는데요ㅠ
큰일났네요ㅠ
IP : 218.51.xxx.1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4 1:22 PM (125.186.xxx.152)

    길냥이 잡아다 중성화하고 풀어주는 사업도 하던데
    그거 한 셈치고 풀어주면요??

  • 2. 가슴줄 단단히해서
    '17.11.24 1:23 PM (116.121.xxx.93)

    한번 산책 다녀와보면 밖이 엄청 추우니 마음을 바꾸지 않을까요?? '''';;;;;

  • 3. ..
    '17.11.24 1:25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처음엔 그러다가
    1-2주 지나면 개냥이가 됩니다
    냥이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 4. ...
    '17.11.24 1:25 PM (39.120.xxx.61)

    저희도 처음 길냥이 데려 왔을 때 한동안 그랬어요.
    조금만 참고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그러면 이번엔 밖에 데리고 나갈까봐 기겁을 하더라구요.
    조금 기다려 주시면 따뜻한 집에서 늘어지게 자는 고양이를 보시고
    뿌듯함을 느끼실거예요.

  • 5. 원글이
    '17.11.24 1:28 PM (218.51.xxx.111)

    얼마나 기다리면 괜찮아질까요
    지금 집에 온지 딱 2주됐는데요, 집사님들.

  • 6. ㅠㅠ
    '17.11.24 1:28 PM (59.26.xxx.63)

    문 열어 주지 마세요.
    아직 적응기간인듯하니 곧 괜찮아지리라고 생각하세요.
    아시잖아요. 길아이들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중성화 한 고양이는 순화되어 길에서 살기 더 힘들어집니다.

  • 7. 로그인 귀찮지만
    '17.11.24 1:33 PM (61.76.xxx.203)

    절대 문 열어주지 마세요..
    밖에 생활의 기억이 남아있어 지금 적응하는 단계예요..
    길냥이들 아무리 밖이 좋아봤자 집안만 못해요...
    어차피 나이들고 힘없으면 비참하게 생을 마감해요..누가 돌봐줄까요...
    몇달만 붙어들어매고 키워보세요...적응합니다 .

  • 8. ..
    '17.11.24 1:34 PM (14.36.xxx.113)

    냥바냥이라서 정답은 없겠지요 ㅠㅠ
    4개월 된 길냥아가 잡아서 데려오니
    한 녀석은 첨에 일주일은 무지하게 겁먹고 울고 그랬는데
    모른척하고 맛난 캔을 조공 바치며 일주일 지나니
    저녁에 tv보고 있는 가족들 앞으로 나와 어색한 스텝으로 왔다리갔다리...
    어? 왔어? 하며 쇼파 곁을 내주니 어색한 몸짓으로 앉아 같이 tv시청 ㅎㅎㅎ
    그 후론 개냥이 됐구요.
    또 한녀석은
    잡아오자마자 골골골... 목욕 시켜도 아무 반항없이 골골골... 거실 중앙에서 그루밍하다 대짜로 뻗어자고.
    원글님네 냥이는 집에 온지 며칠 되었을까요?
    시간이 많이 필요한 녀석인가봅니다 ㅠ
    수컷인가요?

  • 9. ..
    '17.11.24 1:39 PM (58.140.xxx.82)

    ㅎㅎ 저도 간식 스킬 추천이요.
    아직 어릴테니 칼로리 제한 없이 맘껏 먹어도 문제 없을거에요.
    일일 1캔 맛있는거 주시거나 마도로스 캣? 거기서 나온 바삭한 동결건조 간식 완전 환장해요.
    츄르라는 것도 있구요. 살살 꼬셔서 잘 넘어가시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밖을 무서워할걸요..

  • 10. 나이가 있는
    '17.11.24 1:42 PM (125.184.xxx.67)

    고양이들은 새 집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더 걸려요.
    밖이 그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지금 있는 곳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안하고, 두려워서 도망치려고 그러는 거에요.
    지가 원해서 풀어주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다시 내놓으시면 안 됩니다.
    길냥이 삶이 어떤지 아시잖아요.

    저희는 14층인데 저희 냥이도 처음에 베란다 방충망 다 뜯어 놨어요. 중성화한 수컷 남아로, 밖에서는 사람이 만지면 골골송 부르던 애였는데도, 초반에 여러 번 파양 당한 것 때문인지 저희 집에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제법 (거의 2년은 눈치 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걸렸어요.
    하지만 결국은 저희 가족이 돼서 잘 지냅니다.

    저희 고양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저렇게까지 오래 걸렸던 것 같고( 아팠고, 남편 일로 일주일에 두번 자동차로 왔다갔다 해야했음) 원글님네 고양이는 저 정도까지는 절대 안 걸릴 거에요. 인내심을 가져 주세요.

    데려온지 얼마나 되었나요.
    개체마다 다 다르지만 아무리 친화력 좋은 고양이라도 성묘는 기본적으로 1-2주는 걸리고요. 길게는 한달까지도 보셔야 해요. 그동안은 별로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 최대한 신경 거슬리지 않고, 자극시키지 말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 밖에는요. 냄새 퐁퐁 풍기는 맛있는 간식거리 주시면서 가만히 지켜 보세요.

  • 11. ..
    '17.11.24 1:45 PM (14.36.xxx.113)

    참!
    창문은 냥이 발톱으로 방충망이 뜯기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서 방묘창을 설치했어요.
    다있소에서 네트망 제일 큰 사이즈로 여러개 사서 케이블타이로 묶어 창틀에 끼워넣었어요.

  • 12. 냥냥냥
    '17.11.24 1:48 PM (115.139.xxx.23)

    남일같지않아 로그인해서 글남깁니다. 예전에 구조해서 입양시킨 길냥이가 딱 그랬어요. 치료해주신원장님께 상담해도 방법이 없고 ..ㅜ ㅜ 지금 내보내면 사람손타 얼마 못살꺼라고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하라고 하셔서 별짓을 다했네요. 젤 효과본것은 하프음악하고 포근한 담요로 만든잠자리예요. 고양이가 하프음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유투브에서 고양이 하프음악 검색해서 하루종일 틀어보세요..

  • 13. +추가
    '17.11.24 1:49 PM (125.184.xxx.67)

    창문 잠그신 후에, 창가에 올라갈 수 있게 해 주세요.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 애는 아닌 것 같으니
    자기가 할려는 것 못하게 하지 마시고 (커튼을 친다던지,
    억지로 끌어내린다던지)
    하게 해 주세요.
    집에 다른 고양이가 아침 9시쯤 되면 문 열어 달라고 해서
    베란다에 나가서 볕을 보거든요. 그거 안 해주면 앞에서 야옹야옹 울어요. 생각해 보니 입양하신 고양이가 애교가 많은 애가 아닌가 싶네요.
    밤에 우는 건 낮에 좀 놀아 주시면서 ( 놀기 시작했다는 전제하에) 스트레스 해소 해 주시면 밤에 돌아다니는 것도, 우는 것도 줄어들 거에요.

  • 14. 원글이
    '17.11.24 1:53 PM (218.51.xxx.111)

    데려온지는 오늘로 딱2주됐구요
    길에서도 엄청 사람좋아했어요
    집에와서도 애교있고 적응 바로했는데
    밖엘 나가려고 울어서요ㅠ
    울지만 않고 밖을 그리워하면 괜찮을텐데
    우는게 문제예요
    중성화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ㅠ

    나이는 3살이상 정도래요
    길냥이치고는 꽤 나이가 있는거죠
    수컷이고요
    간식은 얘가 치석알레르기로 구내염발생해서
    평생 면역억제치료해야한대요
    지금 치료중이구요
    사료만 먹어야합니다ㅠ

  • 15. ..
    '17.11.24 1:55 PM (58.140.xxx.82)

    아 맞다. 간식과 더불어서 그 아이가 혼자 숨을수 있는 공간을 좀 마련해주세요.
    살짝 어둡고 구석느낌으로요. 혼자 시간을 보낼수 있어야 불안감이 다소 해소될거에요.
    들어가서도 억지로 끌어내려 하지만 않으신다면 금방 적응할거에요.
    밖에 아이들은 다 생존을 위한 아지트가 있으니까요. 지금은 너무 오픈되어있어서 불안해서 그럴거에요.

  • 16. 원글이
    '17.11.24 2:04 PM (218.51.xxx.111)

    아지트있어요
    작은방 붙박이장을 손으로 열고 들어갈정도로
    영리한데 거기 있으면 안울어요
    그런데 나오기만 하면 울어요
    적응은 한 이틀만에 했어요
    워낙 사람을 잘 따라서요
    그런데 계속 나갈려고하니요

    밖에서 자유롭게 거리를 누비고 살다
    집에오니 좋은줄 모르고 밖에서 활보하던게
    그립나봐요
    그렇겠죠 밖에서 활보하면서 먹을것도 있고 그러면
    야생동물이니 밖이 더 좋겠죠ㅠ
    엄동설한인줄도 모르고ㅠ
    추워진다음에 데려왔으면 알았을지도ㅠ

  • 17. ..
    '17.11.24 2:12 PM (58.140.xxx.82)

    설명 들어보니 원글님이 완벽하게 다 케어를 해주고 계시는데 ㅜㅜ
    설마 밖에 두고온 에미나이가 있어서 그럴까요...
    아님 구내염으로 치료받는게 고생스럽다고 서글퍼서 그러나 ㅜㅜ
    (저희 냥이도 당뇨로 주기적으로 혈검하고 매일 채혈하고.. 구내염 올까봐 양치질 당하고.
    헤어볼 구토 막으려고 야매미용까지 하니.. 어떨땐 한숨을 폭.. 쉬더라구요
    그려.. 사는게 고행이다.. ㅜㅜ )

  • 18. +적응 끝냈다니 다행이에요ㅎ
    '17.11.24 2:19 PM (125.184.xxx.67)

    머리 좋은 애라서 무료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한시름 놓여요.
    애가 좀 많이 똑똑한 것 같으네요ㅋㅋㅋ
    상위 5프로 이내? 수다스럽고, 애교 많고, 손 잘 쓰고...
    어떤 타입인지 알겠어요 ^ ^

    관심을 분산시킬 수 있게 다양하게 놀아주셔야겠어요.
    나중에 되면 베란다 앞에서 엎드려서 바깥 구경하는 경지에 오를 거에요.
    한국 고양이들 불쌍하죠ㅠㅠ 산책할 수 없는 환경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19. 원글이
    '17.11.24 2:19 PM (218.51.xxx.111)

    첨에 입속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구내염으로 피바다ㅠ고 썩은 냄새.
    중성화할때 스켈링과 코팅까지 했구요
    구내염 원인은 치석때문이래요
    치석알레르기;;
    그런거도 있더라구요

    자가면역질환으로 평생 약먹고ㅠ
    나중에는 발치로 간다네요
    윗쪽 송곳니는 하나가 없어 아랫송곳니가
    입술을 자꾸 찔러 만성으로 상처가 있어요
    이건 어쩔수없다네요
    그리고 위아래 모두 앞니가 없어요ㅠ
    입몸만 있네요
    지금 치료로 입안이 엄청 깨끗해졌거든요
    근데 왜 이러니ㅜㄴ

  • 20. 125님
    '17.11.24 2:24 PM (218.51.xxx.111)

    잘 아시네요
    혹시 다묘집사님??

    맞아요 엄청 영리해요
    집에있는 단순한 집냥이 첫째가 머리가 별로였다는걸
    알았어요ㅋㅋ

    그런데 낚시대나 장난감은 흥미가 없어요
    어찌 냥이가 낚시대에 무관심한지?

    얼마나 친화력이 있는지 첫째 첫대면에서
    눈키스를 날리더라구요

  • 21. 구내염에
    '17.11.24 2:51 PM (173.35.xxx.25)

    울냥이는 Colloidal silver 라는걸 화장솜에 적셔 매일 양치 시켜주고 자주 스프레이 해주고 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입냄새 거의 안나요.
    면역 억제제보다 얘를 한번 써보심 어떨지?

    우는것과 자꾸 나갈려고 하는건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자주 놀아주시구요. 재밋게 해주고... 참 유투브 로 고양이 비디오도 틀어주심 좋아해요.
    특히 숫냥이면 중성화후 좀 지나야 나아지더군요.
    힘드셔도 좀 만 더... ㅜ. ㅜ

    녀석 겨울 오기전에 살 집이 생겼으니 제가 다 고맙네요

  • 22. 감사
    '17.11.24 3:17 PM (218.51.xxx.111)

    구내염에 colloidal silver 저장할게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일단 면역억제치료 종료한후에 양치잘시키면서
    관리하는거래요
    그러다 또 심해지면 또 치료하고 그러는거.

  • 23. ㅡㅜ
    '17.11.24 3:2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자유로운 영혼의 고양이인가요.. 사람도 하나하나 기질이 다르듯이.. 냥이들도 그럴것 같긴한데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거기다 구내염까지.. ㅠㅠ 그냥 고양이도 아니고 많이 아픈 고양이 거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몸도 성치 않은데 어딜자꾸 나가겠다고 ㅠㅠ 제가 고양이 말을 할 줄 알면 당장에 달려가서 그 냥이 꽉 잡아둘텐데..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응원드릴게요~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 24. 그러다가
    '17.11.24 3:23 PM (117.111.xxx.4)

    말아요..

  • 25. ㅡㅜ
    '17.11.24 3:2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12422701&pos_shop_cd=SH&pos_class_... ħ??&keyword_seqno=13393286388&search_keyword=?????? ħ??

    고양이 해벅이라고 창가에 부착시켜서 바깥도 볼 수 있고 햇볕도 쬘 수 있는 간이 침대같은데 혹시 도움이라도 될까봐.. ㅠㅠ

  • 26. 그러다가
    '17.11.24 3:24 PM (117.111.xxx.4)

    그리고 잘데려오셨어요..그런애들 백퍼 나쁜놈들에게 당합니다

  • 27. ㅡㅜ
    '17.11.24 3:24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고양이 해벅-> 해먹

    오타 수정요~

  • 28. ㄴㄴ
    '17.11.24 5:03 PM (182.230.xxx.94)

    우리 고양이도 밖에서 만나서 애교부리길래 데려왔는데 나가고 싶다고 야옹거려서 문열어주고 외출하게 해줬어요 처음엔 현관 열어주다가 창문만 열어줘두 잘 다니길래 요즘엔 창문틈으로 외출하고 있어요.
    가끔 동네에서 마주치면 여기서 뭐하냐? 그러고 마중도 나왔있고 그래요. 야옹거리는게 넘 시끄러워서 외출하게 했는데 나름 질서를 찾은거 같아요

  • 29. Colloidal silver
    '17.11.24 10:17 PM (173.35.xxx.25)

    는 iherb같은데서 구입하면 되요.
    굳이 비싼거 아니고 농도가 낮은거로도 잘 듣구요
    전 양치제대로 못해줘서 심해지면 살버로 양치시키면서 프로폴라스 알약으로 사서
    캔 조금과 섞어 억지로 먹이는데 그럼 도움 많이되더라구요.

  • 30. 원글이
    '17.11.25 10:05 PM (218.51.xxx.111)

    네 아이허브에서 구입해야겠어요
    그리고 프로폴리스도 줄게요^^
    구내염 병원비 장난아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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