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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어가는 사람 살렸는데 병원비를 안준다니~ 이국종

따뜻한겨울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7-11-24 12:53:1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7...

1. 에이즈 환자가 실려왔을 때 응급키트로 검사하면 검사비가 삭감된다

2. 중증외상 환자에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했는데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삭감한다. 

3. 헬기 이송 도중 환자의 심장이 정지했을 때 왼쪽 겨드랑이 부분을 절개해 한 손을 몸속으로 넣어 심장을 직접 마사지하는 응급처치를 한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중증외상 환자에겐 심폐소생술이 효과가 없어서다. 헬기에서 행하는 의료는 모두 인정받지 못한다. 



정말 엄청나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인데, 심장이 멈추면 바로 사람피부를 갈라서 손을  집어 넣어서 심장을 맛싸지..

근데 왜 이런 엄청난 수술을 하고 시술을 하는데 보건당국에서 진료비를 안준다는 것인지요?

교통사고 건설현장에서 사고나서 사람이 오면, 어디가 다쳤는지 모르니까 
여기저기 검사를 다 하는게 당연한데,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으면 검사비를 국가에서 주지 않아서 
외상 센터가 적자라는데 참

제가 알기로 문재인 대통령님의 문재인 케어에서 이런 것은 보장해주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진짜 외상환자 살리고, 중증환자에게 도움을 주려면 이것부터 고쳐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훌륭한 일을 하는데 진료비 안주는 삭감시키는 보건복지부직원들은 전부 처벌 해야 할 거 같아요 
IP : 101.81.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상 뿐만이 아니라
    '17.11.24 1:0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mri 찍어도 병이 발견되지 않으면 보험 적용안됩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많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병원 접근성이 좋아서 병원 쇼핑이 이루어지는 나라에서, mri 찍을때 마다 보험청구 가능하면 감당이 안되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급된 기사 상황 같은 경우, 정말 병을 찾기위해서 검사하는것에는 보험금이 지불되어야겠지만, 그것을 판단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2. 궁금
    '17.11.24 1:01 PM (1.225.xxx.34)

    근데 보험공단에서 지급을 해주지 않으면
    환자가 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환자에게 청구 못 하게 되어 있는 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 3.
    '17.11.24 1:53 PM (121.179.xxx.213)

    보건당국에서 보험비 지급안하구요, 삭감 너무 많아요.
    응급외상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두요...
    지금 의료기술로 여러가지 시도해서 고칠수 있는 가능성 있어도
    삭감당하니 병원에서는 소극적인 부분들이 있구요,
    환자한테 삭감분 청구하는건 불법이고 못합니다...

  • 4. 의사도 사람
    '17.11.24 1:54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이러니 너도나도 돈되는 피부/성형으로만 미어터지죠.

  • 5. 이국종
    '17.11.24 2:49 PM (113.131.xxx.89)

    이 얘는. 사회불만 이슈화하는 목적으로
    자꾸 노출되는 건가요?
    의사협회 대변인도 아니고
    갈수록 비호감이네요
    귀순병사 수술 시키고. 온갖 정부나 의료정책에
    들이대기 위한 수단이었던건지
    유명세타서 의사협회 이익을 위해 대변인 역할 톡톡히 하네요

  • 6. ...
    '17.11.24 4:09 PM (223.39.xxx.172)

    경제논리죠.
    대다수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한두명한테 최고의 혜택을 주는것보단.

    이사람은 자기가 당장 원하는 의료정책ㅡ중증외상분야 개선
    을 바래서 이참에 말하는것뿐이지
    의사전체위해서 말하는게아니에요.
    정치적인 생각할 여유도 없을거고
    다른의사랑도 싸우는데 의협위할시간도 없고.

    물론 이런 사람을 이용하려는 세력은 늘 있지요.

  • 7. ....
    '17.11.24 4:41 PM (121.136.xxx.46)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궁리하면 두 조건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해답이 분명히 나올 겁니다. 두 조건이 꼭 상충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 8. ...
    '17.11.24 6:34 PM (27.179.xxx.130)

    자업자득인면도 있어요
    일부 도덕성 결여된 의사들의 과다신청과 수급으로
    교수님 같은 분들이 피해를 보게된거죠

  • 9. 생각의 차이죠
    '17.11.24 6:59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유럽은 응급실 공짜에요.

    덕분에 돈 없는 사람들이 많이 오긴 하지만 응급실의 기본 취지는 돈이 없더라도 생명은 살려야하다는 거죠.

    의료와 교육은 돈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는 분야 아닌가 합니다.

  • 10. ...
    '17.11.25 9:08 AM (118.44.xxx.220) - 삭제된댓글

    의료문제는 언제나 결국 피해는 환자가 보게됩니다.

    영국같은 곳도 살만한사람들은 공공기관보다
    사립의료기관 선호한데요.
    국제결혼한 친구가 병원이 너무 무섭다고...
    흑인만있고, 시설도 창고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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