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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핀란드편 안보세요?

설악산 조회수 : 6,766
작성일 : 2017-11-24 12:46:12
독일편과 다르게  좀더 가벼운 듯 하면서도  순수하게 기분좋아지는 핀란드 청년들편 

많이들 안보시나봐요 러시아 인도편에 실망해서  채널들 돌리셨나

핀란드편 넘 좋아요

다음주 속초 예고편에 나온 설악산보고 또 설레여서   설악산은 정말 20대 부터 꾸준히 다녔지만

봐도 봐도 좋고 설레고  사진만 봐도 설악산 공기가 느껴지는 듯   단풍시절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접근하기도 힘들지만서도  설악산은 왠지 마음의 고향 같아요  펑 뚫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  설악산!!
IP : 116.121.xxx.9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4 12:48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거기 얼굴 큰 여자 웃음소리나 어떻게 했음 좋겠더만요
    남자들 사이에서 끼부리는건지
    엠씨가 그런건 또 첨보네요
    아후 듣기싫어

  • 2. 아무래도
    '17.11.24 12:49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어서와 프로의 작가나 피디등 관련자가 글을 쓰나봐요 이 프로는 자주 글이 올라옴

  • 3. ...
    '17.11.24 12:51 PM (1.229.xxx.104)

    전 재미있게 보는데 핀란드 헤어컷 비용이 그렇게 비싼 줄 몰랐어요.

  • 4. ....
    '17.11.24 12:52 PM (121.131.xxx.155)

    재미있게 봤어요.
    야구구장에 가서 현지인과 이야기 나누는 빌푸..무슨 이야기 나누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물론..야구룰 같은거나..비슷한것 이야기 했겠지만 아마 그 여자분 신상때문에 편집된것 같던데..
    질문이라도 편집했으면 좋았을걸..
    여행하면 현지인들과 접촉이 오래 기억에 남잖아요.
    어제 편도 재미있게 봤어요..

  • 5. 찹찹
    '17.11.24 12:55 PM (183.109.xxx.87)

    안주머니에서 나오는 젓가락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그런데 이분들 직업이 뭔가요?
    첫방송을 몇군데만 봐서 모르겠어요

  • 6. ..
    '17.11.24 12:55 PM (182.226.xxx.163)

    재밌게 봤어요..ㅎㅎ

  • 7. 핀란드편이
    '17.11.24 12:57 PM (159.203.xxx.134)

    제일 재밌어요.
    독일과 노르웨이 중간쯤 성격일거라 생각했는데
    유럽애들 순한 청소년기 보는 듯한?
    반응이나 자기들 끼리 논쟁도 별 의식 없는 듯해서 재밌네요.

  • 8. 인도개저씨로 쌓인 피로
    '17.11.24 1:01 PM (1.238.xxx.39)

    핀란드엘프청년으로 씻어내자~휘바~휘바!!!

    (인도편 자기네 집이라는 곳.. 룸싸롱인줄)

  • 9. ^^
    '17.11.24 1:03 PM (61.72.xxx.80)

    재미있어요
    우리나라 미용실이 수준이 높다는 것도 알았네요.
    청년들이 머리 다듬고 나서는 못생김이 사라졌어요

  • 10. ..
    '17.11.24 1:05 PM (211.192.xxx.1)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인도편은 좀 싫었지요^^;;
    전 혼자서 머리 잘랐다는 거 보고 깜짝! 혼자 자른거 치고 괜찮았지 않나요??

  • 11. ...
    '17.11.24 1:12 PM (61.80.xxx.90)

    러시아편 지루하고, 연이어 인도편도 완전 별로라 안보다가
    새로운 친구들 나오길래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 12. 그러게요
    '17.11.24 1:15 PM (116.121.xxx.93)

    저도 머리 베리숏컷 하고 나서는 집에서 일년 넘게 잘랐는데 그 삐삐청년은 14년? 혼자 잘랐다면서 스타일 괜챦았어요 그죠 그런데 어제 머리 자르고 나니 확실히 더 어려보이긴 하더군요 백인들 머리털은 너무 가늘어서 개털 같다더니 그 거요미친구 머리 헝클어진거 보니 정말 개털처럼 헝클어져 있어서 팡 터졌어요

  • 13. ///
    '17.11.24 1:22 PM (61.106.xxx.236)

    저는 삐삐청년이 투컷으로 머리 자르고 나서 '비밀스런 대머리'라고 해서 정말루 터졌어요 ㅋ ㅋ ㅋ

  • 14. ......
    '17.11.24 1:26 PM (14.33.xxx.242)

    아무거나 잘먹고 거부감도없고 도전정신도좋고 ㅋ 놀라는것도 재밌고 ㅋㅋ
    유쾌한 청년들이에요 ㅋㅋㅋㅋㅋ

  • 15.
    '17.11.24 1:36 PM (180.70.xxx.78)

    주말에 재방송으로 보려고 편성표 캡쳐해 뒀어요. 핀란드 청년들 순박해서 귀엽더라고요. ㅋ

    위에 님은 지난 번에 제가 쓴 글에도 방송국관계자라 하더니...관계자 아니어도 재밌게 본 프로그램 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어서와 관련 글 몇 편이나 올라왔다고...

  • 16. ...
    '17.11.24 1:51 PM (219.241.xxx.99)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 17. ..
    '17.11.24 1:53 PM (183.96.xxx.152)

    핀란드 친구들 한국 음식 거부감 없이 먹는게 제일 신기해요.

  • 18. phua
    '17.11.24 1:55 PM (211.176.xxx.16)

    재~~~~미~~있~~ 게 보고 있어요^^
    구여운 것들^^

  • 19. 올만에 재밌네요.
    '17.11.24 2:00 PM (112.155.xxx.101)

    키큰 호빗들 같아요.

  • 20. dd
    '17.11.24 2:16 PM (124.50.xxx.89)

    키큰 스머프들 같아요.

  • 21. ....
    '17.11.24 2:42 PM (117.111.xxx.75)

    왤케 귀엽죠 ㅋㅋㅋ 등치 큰 엘프들 같음

  • 22. ..
    '17.11.24 2:43 PM (220.70.xxx.225)

    다들 독일편에 열광하실때 잉부러 챙겨보긴했지만..
    제게 뽱 터지는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 후 다른편은 전~혀 무관심....
    우욤히 채널돌리다가 핀란드청년들에 꽂혀...
    제가 세상에나.... 어제 본방을 챙겨봤다는거 아닙니까..

    넘 재밌어요~~~^^
    다만.. 어제 야구장에서 두산응원할때..
    엔씨팬인 전 좀 시무룩 ㅋ

  • 23. 너무
    '17.11.24 3:25 PM (175.120.xxx.181)

    귀엽죠? 다들
    빌레 너무 좋아요
    저도 엔씨 쪽인데 두산에 앉는바람에 시무룩 ㅎ

  • 24. ^^
    '17.11.24 3:4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첫 방문지가 한국역사를 알수 있는 박물관이어서 개념있는 청년들이네~하면서 계속 봤어요~ 핀란드에서 찍은 걸 놓쳐서 보고 싶은데 재방송 시간 맞추기도 힘드네요~ ^^

  • 25. ...
    '17.11.24 5:15 PM (115.136.xxx.154)

    빌푸살찐 말포이같지 않나요..ㅋㅋ
    옷에서 젓가락 꺼내서 치킨집을 때 대박 웃겼어요
    순박한 청년들이 뭔가 딱 집을 순 없는데 재밌어요

  • 26.
    '17.11.24 7:52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핀란드편이 제일 재미있어요 순수하고 카메라의식도 별로 안하는듯 해서 편해보여요 특히 빌레 갠적으로 볼수록 허당인듯 하면서도 매력있어요

  • 27. 너무잼있어
    '17.11.24 7:53 PM (14.32.xxx.94)

    세 청년이 너무 귀여워요. 호빗같고
    목요일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넘나 재미있어요. 핀란드편

  • 28. ㅇㅇ
    '17.11.24 8:54 PM (1.250.xxx.100)

    솔직해서 좋던데
    청포묵 맛보며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냐고

  • 29. 저두요
    '17.11.24 9:25 PM (121.162.xxx.14)

    핀란드편 너무 재밌어요.
    특히 빌레군
    표정이 어찌 그리 풍부한지^^
    패트리 투어도 기대돼요.

  • 30. 아놔
    '17.12.17 5:12 PM (114.203.xxx.61)

    빌레...귀여워요. 순수한 표정이 참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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