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들은 기분좋은 말
작성일 : 2017-11-24 11:49:38
2459164
초등4 학년인데 학교에서 아기때 몇번 울고
어른이 되어서 하루에 몇 번웃는지..그런걸 듣고 왔나봐요
웃음이 확 줄어든다고...
그런데
아이가 우리엄마는 화도 잘 안내고 잘 웃는데 ~~ ㅎㅎ
다른거 보다 내가 아이에게 웃는 엄마로 보여졌다는 게 참 기분이 좋네요~
IP : 1.240.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7.11.24 11:57 AM
(175.209.xxx.57)
그렇겠네요....저도 초딩 땐 그랬는데 ㅠㅠ
중2 이후로 순악질여사가 돼버렸네요 ㅠ
2. 이쁘다
'17.11.24 12:39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네가 그렇게 말해주니 내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진다라고 해주시고, 부탁도 하나 하세요.
엄마의 지금을 오래오래 절대로 기억해두었다가 사춘기 오면 마음속에서 꺼내서 봐달라고요.
3. ..
'17.11.24 12:44 PM
(1.240.xxx.89)
ㅎㅎㅎ
사춘기 오면 기억해달라고
아들이니 필히 그렇게 말해놔야겠어요^^
이 글을 지우지 않고 있다가 보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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