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리어 화려하면서 외모까지 화려한 여자들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완벽 조회수 : 4,944
작성일 : 2017-11-24 08:07:49

학벌이랑 직업이 화려한데 외모까지 화려한 여자들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둘 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거라 둘 중 하나 갖추기도 어렵잖아요.

특히 학벌이랑 직업이 좋으려면 남보다 훨 열심히 살아아구요.

근데 그 바쁜 와중에 몸매 날씬하고 얼굴은 본판도 이쁘지만 항상 화장이 이쁘게 돼있고

패션도 스타일리쉬 한 거 보면 얼마나 부지런할까 생각하게 돼요.

특히 맞벌이애엄마인경우엔 더요.

전 둘 다 안 되는데 이렇게 재색을 겸비하는 것도 부지런함을 타고나야 하는 걸까요.


IP : 211.117.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나야죠
    '17.11.24 8:22 AM (121.130.xxx.156)

    철저한 자기관리
    흐트러지는거 못 보이는 성격
    이런거죠

  • 2. ...
    '17.11.24 8:24 AM (58.230.xxx.110)

    아마 어릴때부터 이랬을거에요~
    우리애 학교에도 과톱인데 이쁘고 잘꾸미고
    인간관계 원만하고 해서
    로봇이냐고 불리우는 애가 있다네요...
    완벽 그자체래요...

  • 3. ...
    '17.11.24 8:54 AM (175.212.xxx.137)

    인스타 보면 많더라구요

  • 4. ...
    '17.11.24 9:08 AM (125.128.xxx.118)

    경제적 능력이 되서 다른 사람의 조력을 받으면 좀 낫죠...안 그런 경우도 본인이 지독하게 하면 그렇게 되구요...몸매는 식탐조절도 지독하게 하더이다...본받고 싶어요

  • 5. ....
    '17.11.24 10:22 AM (122.34.xxx.106)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원래 성격이 빠릿빠릿하고 체력도 좋고 똘똘하고 그래요. 게으름이란 없는 성격.ㅎ 근데 그걸 티내는 거도 좋아하더라구요. 전문직 부지런 자기관리 운동도 꾸준히 음식관리도 철저히... 이런 강박인지 뭔지 자기 직업부심부터 운동 식단 엄청 티내면서 잘사심... ㅎㅎ 근데 몸매는 누구나 그렇듯... 타고난 게 더 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092 호텔이불 덮는법 아시는 분! 27 100원내기.. 2018/02/17 10,268
780091 박영선의원 윤성빈 금메달 딴 현장에 몰래 끼어있던거 21 2018/02/17 5,468
780090 보이차 좋다고 자부심 4 도리 2018/02/17 3,902
780089 금방 남자 쇼트 결승전에서 출발전 임효준 선수 표정 7 .. 2018/02/17 4,646
780088 소고기 말고 떡국 육수 어떤 걸로 가능할까요? 15 떡국 2018/02/17 3,664
780087 살때문에 애 낳는게 무서워요. 24 ... 2018/02/17 5,943
780086 동계 올림픽이라 그런지 역시 북유럽이 강하네요..! 1 ... 2018/02/17 903
780085 잠 너무 많이 자는 병도 있나요? 13 ㄷㄳ 2018/02/17 5,217
780084 오브제 옷들 어떤 가요 4 2018/02/17 3,211
780083 한국에서 살면서 여자로 좌절감 느꼈을때 언제였나요? 6 여자로태어나.. 2018/02/17 2,663
780082 오늘 아이스하키장에서 김종인 정몽준도 왔네요 3 ... 2018/02/17 1,741
780081 윤성빈 선수 말벅지에 대해 인터뷰 보니.. 43 ... 2018/02/17 18,527
780080 어머 서이라 선수 참 예쁘네요 ㅎㅎ 8 오디 2018/02/17 4,979
780079 수호랑이 직접 경기한 평창 올림픽 종목 12 ar 2018/02/17 3,315
780078 유리아쥬진피를 얼굴에 써도 될까요? 1 .... 2018/02/17 918
780077 최민정 금메달!!!! 21 우왕 2018/02/17 6,254
780076 친정부모님이 너무너무 싫은신분들요~혹시 1 혹시 2018/02/17 2,829
780075 신용카드 딱 하나만 쓴다면? 8 3호 2018/02/17 4,113
780074 스노쿨링 하기 정말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9 ..... 2018/02/17 3,332
780073 인간관계에 도움되는 영화, 책 있을까요.? 13 인간을알자 2018/02/17 3,772
780072 발리에서 생긴 일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 13 ... 2018/02/17 2,649
780071 한국 남자 쇼트트랙 코치 왜저래요? 9 햇살 2018/02/17 9,615
780070 여자 4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이런경우는? 16 ㅡㅡ 2018/02/17 7,156
780069 갱년기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요? 5 ... 2018/02/17 4,328
780068 소화가 계속 안되요 10 ㄴㅇ 2018/02/17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