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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리어 화려하면서 외모까지 화려한 여자들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완벽 조회수 : 4,786
작성일 : 2017-11-24 08:07:49

학벌이랑 직업이 화려한데 외모까지 화려한 여자들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둘 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거라 둘 중 하나 갖추기도 어렵잖아요.

특히 학벌이랑 직업이 좋으려면 남보다 훨 열심히 살아아구요.

근데 그 바쁜 와중에 몸매 날씬하고 얼굴은 본판도 이쁘지만 항상 화장이 이쁘게 돼있고

패션도 스타일리쉬 한 거 보면 얼마나 부지런할까 생각하게 돼요.

특히 맞벌이애엄마인경우엔 더요.

전 둘 다 안 되는데 이렇게 재색을 겸비하는 것도 부지런함을 타고나야 하는 걸까요.


IP : 211.117.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나야죠
    '17.11.24 8:22 AM (121.130.xxx.156)

    철저한 자기관리
    흐트러지는거 못 보이는 성격
    이런거죠

  • 2. ...
    '17.11.24 8:24 AM (58.230.xxx.110)

    아마 어릴때부터 이랬을거에요~
    우리애 학교에도 과톱인데 이쁘고 잘꾸미고
    인간관계 원만하고 해서
    로봇이냐고 불리우는 애가 있다네요...
    완벽 그자체래요...

  • 3. ...
    '17.11.24 8:54 AM (175.212.xxx.137)

    인스타 보면 많더라구요

  • 4. ...
    '17.11.24 9:08 AM (125.128.xxx.118)

    경제적 능력이 되서 다른 사람의 조력을 받으면 좀 낫죠...안 그런 경우도 본인이 지독하게 하면 그렇게 되구요...몸매는 식탐조절도 지독하게 하더이다...본받고 싶어요

  • 5. ....
    '17.11.24 10:22 AM (122.34.xxx.106)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원래 성격이 빠릿빠릿하고 체력도 좋고 똘똘하고 그래요. 게으름이란 없는 성격.ㅎ 근데 그걸 티내는 거도 좋아하더라구요. 전문직 부지런 자기관리 운동도 꾸준히 음식관리도 철저히... 이런 강박인지 뭔지 자기 직업부심부터 운동 식단 엄청 티내면서 잘사심... ㅎㅎ 근데 몸매는 누구나 그렇듯... 타고난 게 더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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