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손잡이이신 분들 생활하면서 좋은 점 뭐가 있으세요?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7-11-24 07:48:26
양손잡이인 아이들 피아노 시키면 재밌어 할 거 같아요.
피아노 전공생들 중
양손잡이들이 간혹 있는데
확실히 테크닉적으로 훨씬
유리한 거 같더라구요.
실생활에서도 어떤 유리한 점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양손잡이면 좌뇌, 우뇌도 골고루 발달될 거 같아요.
IP : 110.70.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4 8:04 AM (121.135.xxx.185)

    저 양손잡이인데요...
    양손 쓸줄 알면..그냥 제 손이 편한 거죠 ㅎㅎ

  • 2. ㅡㅡ
    '17.11.24 8:05 AM (223.38.xxx.198)

    감자 오른손으로 볶다가 아프면 왼손으로 볶고
    오른손으로 때밀다 왼손으로 때밀다가

  • 3.
    '17.11.24 8:23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고깃집에서
    왼손에 가위 오른손에 집게 쥐고 구우면 아주 안정적이죠.
    주로 남편이 구워서 실력 발휘 할 기회가 없긴한데
    이 기술을 썩히기 아깝다고 고깃집 알바라도 뛸까
    생각한 적도 있네요. ^^

  • 4. ....
    '17.11.24 8:47 AM (125.186.xxx.152)

    고깃집에서 왼손에 집게 오른손에 가위인거랑 뭐가 다른데요?

  • 5. 왼손잡이
    '17.11.24 8:57 AM (182.226.xxx.98)

    양손잡이는 아니고 왼손잡이인데 컴퓨터 사용할 때 마우스 오른손으로 하면서 왼손으로 뭔가 써야할 때 왼손잡이라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6. 저는
    '17.11.24 9:40 AM (45.42.xxx.237)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굳은살이 왼손에도 있어요. 균형잡힌 양손이랄까~ 근데 그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 7. 아무 손이나
    '17.11.24 10:00 AM (119.206.xxx.21)

    먼저 가는 손으로 일을 합니다.
    원래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많이 하다 보니
    양손잡이가 되었지요.
    지금은 어느 손잡이인지 불명하네요.
    양손의 힘이 비슷해진 것 같아요.
    글씨쓰기, 과일깍기, 마우스 잡기 등은 오른 손으로 하고
    무거운 것은 왼손이나 오른 손이나 비슷하게 들 수 있고 ..
    지금은 왼손이 특별히 더 잘 하는 게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학창시절엔 왼손이 굉장히 쎘죠.
    전 남자로 초등학교땐 학교 대표 야구선수로 왼손잡이 투수 겸 타자로 활동했었네요.
    왼손으로 멀리 공을 던질 수 있고
    하여튼 왼손이 강했는데
    서서히 오른 손을 많이 쓰고 강해지다 보니
    지금은 보다 오른손잡이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 손으로나 일을 할 수 있는 게 좋은 점 아닐까 싶네요
    (위에서 언급한 글씨쓰기, 과일깍기, 마우스잡기 등을 왼손으로도 할 수 있지만
    오른손으로 자주 해서 그 손으로 더 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13 문고판책도오래소장할수있나요??? 2 tree1 2018/02/16 593
7807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ar 2018/02/16 317
780711 SBS 스켈레톤 윤성빈 3차 시작했어용 3 기레기아웃 2018/02/16 1,504
780710 이명박 재산관리인 구속이ㅎㅎㅎ 11 ㄱㄴㄷ 2018/02/16 2,820
780709 文대통령, 中국민에 설날 인사…"양국 함께할 일.. 9 ........ 2018/02/16 1,148
780708 르몽드, 북한이 순진한 한국 이용? 틀린 생각 1 기레기아웃 2018/02/16 1,508
780707 수호랑 마스코트 3 민낯 2018/02/16 1,638
780706 명절마다 아프다고 누워있는 남편 꼴보기싫어요 11 ... 2018/02/16 4,108
780705 남편/아들이 처가와(가)서 일만 실컷 했다더라.. 하는 건? 9 ㅂㅈㄷㄱ 2018/02/16 3,159
780704 부모님께 세배는 큰절 드리면 되죠? 6 갑자기 헷갈.. 2018/02/16 1,375
780703 마크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신발 사이즈 잘 아시는 분 2 김ㄹ 2018/02/16 961
780702 강릉 올림픽파크(평창경기장) 다녀왔어요. 6 지기 2018/02/16 2,549
780701 남친의 선물 때문에 싸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93 .. 2018/02/16 23,226
780700 " '장모님'대신 '어머님'으로 부르세요" 4 내말이 2018/02/16 2,985
780699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도전해볼 기회가 주어졌다면 2 선택 2018/02/16 1,144
780698 한겨레 만평 뒤늦게 보고 눈물이 펑펑 - 김대중 노무현.. 8 눈팅코팅 2018/02/16 3,300
780697 음력설의 수난사 1 세상에 2018/02/16 1,108
780696 해외에서 1 질문 2018/02/16 609
780695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144
780694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648
780693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00
780692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37
780691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672
780690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15
780689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