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올리고 자러갈게요 출근ㅜㅜ
수중에.2억 마이너스통장5천인가있어요
신랑이 좀오래(7년넘게) 쉬어서 현금이 이게다고
지금사는집은 시아버님이 아들용으로 옛날에 사놓은
부모님 명의아파트고 쭉 전세주시다
결혼얘기나오고할쯤 남편이 전세빼줬고요.(한참전이라
증빙이될랑가ㅜㅜ.)
대충 살고있는 아파트는 서울변두리 4.5억쯤 가요.
여기집엔 시아버님이 주소옮기신적은 없어요,
그동안 너무 바쁘고 남편문제로 의욕이없어서그냥있었는데
이 금전적 문제들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이집을 팔고 2억얹어 오를여지있는 중심가로 가자니
이거.아버님명의라 증여?된걸로봐서 안될거같고..
그냥 나중은.나중이고 감사히 이집서살다가
그냥 저2억5천으로 분양받아서 전세끼고 있다
나중에 실거주할까싶기도하고.
저 저 피같은돈 어찌 재테크하면 좋을까요
전 계속 일하고있고
참 남편은 작은기업에들어가서 다시일하긴해요.
얼마나할수있을진 저도모르겠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태크고수님들 저좀 조언해주세요
......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7-11-24 01:24:28
IP : 211.178.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렇게
'17.11.24 3:35 AM (175.198.xxx.197)지금 사는 집이 시아버지 명의 이므로 남편이 마련한 그집 전세금과 본인 돈 2억를 보테서 새 아파트 분양 받으시고
지금 사는 집은 나중에 유산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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