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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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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족은 장관에게 보고하지 말라고 한 적 없다

richwoman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7-11-24 00:48:12

기레기들의 신문 연합뉴스의 이상한 물타기 기사 무시하세요.

가족들은 작은 뼈조각이 나올때마다 언론에 대서특필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은 것입니다.

가족이나 해수부 장관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 게 아닙니다.

생각해 보세요.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그게? 자기 자식 뼈조각일지도 모르는데

자기들에게도 알리지 말고 장관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했겠어요?

언론이 크게 떠드는 거 원치 않은거지 가족들과 책임자인 장관은 알아야지요.

이걸 교묘하게 이용해 이상한 기사를 쓴 연합 정말 지긋지긋해요.

기레기들은 밥 처먹고 이딴 짓이나 하고 있고,

자한당은 장관과 대통령 물러나라고 하고.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지금 사건은 박근혜 옹호세력이었던 두사람이

세월호가 이슈가 되는 걸 피하기위해 유골 발견을 숨긴 것, 딱 그런 사건이에요.

그리고 자한당은 자기 편인  이 두사람이 해고되는 게 싫고 그와 동시에

이 사건을 이용해 문정부를 비난하는 것이고, 연합뉴스가 자한당 편을 들어준거고요.

IP : 27.35.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7.11.24 12:53 AM (27.35.xxx.78)

    바른 정당이 지지율이 낮은 건 다 이유가 있어요. 이 와중에 유승민은
    "세월호 얘기만 하던 문재인이 결국 이런 사고를 일으켰다" 는 헛소리나 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올라가나요? 국민들 마음을 이렇게 모르니 바른 정당이 깨지는거죠.
    안찴이나 유승민이나 도찐 개찐이에요. 둘 다 망하는 게 당연하죠.

  • 2. Goth
    '17.11.25 11:20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어제 밤새 분탕질은 있는대로 다 벌여놓고는 뻔뻔하시네요
    아무렇지 않은 듯 글 올리기 전에 82 회원님들께 사과부터 하시죠 리치우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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